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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아이폰 어플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쿡북카페가 가져다준 기분좋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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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너무 바쁘다 보니 책 읽는 것에 소홀했었는데 아이패드에서 Qook북카페를 이용하면서 다시금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니 역시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ㅠㅠ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권씩은 책을 읽었었는데 이젠 한달에 한권도 안보고 있으니.. ㅡㅡ;  아무튼 이제라도 다시 책을 읽을수 있게 되서 너무나 기분이 좋고 설레이기까지 합니다. 회사만 아니면 한적한 곳에 가서 밀린 책들을 읽으면서 여가를 보내고 싶은 맘도 드네요~ ^^ 그럼 어떤 매력때문에 Qook 북카페가 좋은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전에 한참 읽던 책입니다. 브랜드관련 책들을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이런 책들의 특징이 두껍고 무겁다는겁니다. ^^;
물론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휴대하면서 책을 읽기엔 한계가 있었는데
이젠 이런 책들이 아이패드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이 두께를 보세요! 정말 압권이죠~
거기다 이런 책이 한권만 들어가는게 아닌 수백권 아니 수천권을 담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이 많아지면 책장을 한가득 채우면서 나중엔 처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지만
전자책 시대는 공간의 제약없이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찾기까지 수월하니 이전의 책 보다 전자책의 묘미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책을 보는 느낌도 실제 책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눈이 안좋은 사람들은 크게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글꼴까지 변경할 수 있어 자기가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그리고 서점에 들리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책을 구매해서 읽을 수 있다는건
시공간을 초월한 전자책 서비스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


참고로 책을 구매할때는 관련 줄거리들을 볼 수 있고 평이 있어 참고하면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활성화가 안돼 그 정보가 미비하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어떠신가요? 아이패드와 쿡북카페의 궁합 괜찮은거 같죠?

그래서 올해는 아이패드로 다양한 책들을 읽어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하는 업무가 경영기획이라
관련된 서적들을 많이 읽어 나갈 예정이고 마케팅 관련 서적도 꾸준히 챙겨볼 것입니다. ^^


그래서 먼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케팅 도서의 기본인 '마케팅 불변의 법칙' 부터 담아두려고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 책은 없네요~ ㅠㅠ


그럼 판타지 무협소설 묵향은??
이것도 아직 없었습니다. 힝~

아직은 전차책 서비스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네요~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도 그에 해당하는 컨텐츠가 없다면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쿡북카페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싶네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아기를 위한 컨텐츠들도 다양하게 제공해줘 어떠한 교재보다도 만족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모든 책들이 전자책으로 서비스되어 컨텐츠가 없어 활용 못하는 불상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해봐도 되겠죠? ^^ 꼭 그렇게 해주리라 믿으며 2011년에는 책이 더욱 활성화되는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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