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독스피커 필립스 DS8500은 단순하다? 다양한 활용도가 빛나는 필립스 DS8500의 매력!

DS8500을 처음 보면 의견이 분분해 집니다. 예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 가격에 디자인이 뭐 이래~ 하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보기 좋은 떡이 꼭 맛있으라는 법은 스피커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 특히 스피커는 외관이 화려한 제품들이 소리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어디에 포인트를 뒀느냐가 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럼 필립스 DS8500은 소리만 좋고 정말 화려하지 않은 제품일까요? 어떤 매력을 가진 제품인지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스피커의 기본은 음악 감상이죠~ 처음 도킹을 시키고 음악소리를 들어보면 탄성이 절로 나올정도로 환상적입니다.
웅장한 베이스음과 풍부한 음색이 "아이폰 사용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또 들게 만드네요~

멋진 주변기기를 만났을때의 희열감!!
이런게 아이폰 사용자들의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필립스 DS8500 스피커 자체에는 볼륨조절밖에 제공하지 않기에
시계나 기타 알람 같은 특별한 기능들은 어플을 통해 제공하는 센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

어플을 실행하면 이렇게 기본적인 뮤직플레이어가 보이기도 하지만
옆으로 화면을 넘기면..

이런 아날로그 시계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스피커들은 별도의 LCD를 통해 시계 정보를 제공하지만 필립스 DS8500은 이 모든걸 아이폰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디자인이나 기능이 없어보이지만 왠만한 기능들은 다 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계모양은 아날로그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계로도 볼 수 있어 오히려 더 다양한 비쥬얼 적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충전도 하고 음악도 듣고 시계도 보고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

▲ 알람 및 취침 타이머

그리고 음악 뿐만 아니라 아침을 깨워주는 알람 시계 역할은 정말 압권입니다.
소리를 좀만 키우면 아침에 웅장한 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을수가 있습니다. ㅋ
잠이 확깨는 소리를 알람으로 설정해 놓으면 절대 안 일어날 수가 없을것 같네요 ^^

그리고 밤에 잠을 자면서 음악감상을 할때는 취침모드를 설정해 두면 자동으로 종료를 해주니
전기료에 대한 걱정도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이 스피커만 있으면 알람시계도 오디오도 이제 안녕입니다. ^^

그리고 자리에 누워서도 간단한 컨트롤은 리모컨으로 가능해 음악감상하는데 있어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압권은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사용할때 입니다.

아이패드를 연결해서 들으니 그 어떤 스피커보다 화려해진 모습입니다.
대형 LCD를 통해 보여지는 다양한 화면과 풍부한 음색은 필립스 DS8500의 매력을 극대화 시킵니다.

그리고 어플도 아이패드용으로 실행이돼 화면 깨짐없이 깨끗하게 시계 및 알람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맑고 웅장하다 보니 교육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아기의 귀도 좋은 소리는 구분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말하는 고양이 Talking Tom Cat
필립스 DS8500에 연결해서 들으면 더욱 실감나는 대화를 나눌수 있습니다.
우리 지후가 어찌나 대화를 잘 나누던지 아마 친구로 여기는듯 합니다. ㅋ

그리고 영화볼때의 매력도 쏠쏠합니다.
가로로 못본다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아이패드 전용스피커 아니니까 감수하면서 볼만 하네요~
무거운 아이패드를 안들고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충분한 매력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밀린 드라마도 아이패드로 보고 있어 필립스 DS8500은 하나쯤 구비해 놔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

어떠신가요? 필립스 DS8500의 매력을 발견하셨나요?
스피커만 보면 다소 단순해 보일수도 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연결하면
그 어떤 스피커보다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DS8500 리뷰는 필립스영 카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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