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폰7 MS클라우드를 경쟁력으로? MS클라우드 이렇게 사용된다!

스마트폰 하면 MS의 윈도우모바일이 전부인것처럼 느끼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의 급성장으로 인해 윈도우모바일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더더구나 안좋은 기억들이 많은 운영체제로 꼽혀 앞으로 윈도우모바일이 다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지 조차도 의문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옴니아2가 되겠지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런 문제를 잘 알기에 여러가지 처한 문제점을 잡아내고 현재 아이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운영체제를 완성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 첫 주자가 윈도폰7입니다. 이미 시장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잡고 있기에 MS는 스마트폰 보급 1위 업체인 노키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시금 공격적인 시장 지배력 확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윈도폰7이 내세우고 있는 매력포인트 중 한가지가 MS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를 적용하여 진화된 스마트폰의 역량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MS클라우딩 컴퓨팅이 뭐길래? 경쟁포인트로 삼고 있는걸까요?

저번 리뷰(MS클라우드(Cloud)가 뭐지? 뜨고 있다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알아보기!)에서 설명을 드렸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데이터센터에 있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업무를 볼 수 있는 분산형 서비스입니다. 즉, 단말기 자체에 관련 프로그램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윈도라이브 스카이드로이드 프로그램이라 하는데 위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스마트폰에 설치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활용이 가능해 업무적으로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있니다.

괜찮겠죠~ 최소한 MS클라우드 서비스는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스마트폰이 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측면에서도 이런 서비스 활용은 업무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거라 보입니다.

그래서 이미 대다수의 기업들은 MS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향후 업무 시스템 구축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위 프로그램이 그 대표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MS오피스 365 베타버전으로 월 6$에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아마 예전같으면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려면 PC마다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설치해야 하고 PC에 대한 관리와 별도로 프로그램 관리까지 해줘야 해 상당히 비효율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업 PC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지금의 PC시장을 새롭게 바꿔 나갈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윈도폰7이 다시금 기대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을 벗어나서 업무를 제대로 보기엔 어려울 뿐더러 점차적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스템으로 구축이 되고 있어 최고의 포퍼먼스를 낼 수 있는 윈도폰7은 기업을 중심으로 업무의 최접전에 있는 단말기로 재탄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신가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적용되는 윈도폰7 기대되시나요? 윈도우모바일에 대한 실망을 해소시키기에 시간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이런 유용한 서비스는 점차 기업 PC시장을 바꾸고 새로운 서비스를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 보입니다.

 

 

 

윈도폰7 과 MS클라우드 서비스가 만들어낼 새로운 스마트 세상! 

이제 얼마후면 다양한 윈도폰7이 대거 출시를 할 계획입니다. MS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운영체제를 위해 출시를 늦추고 있는데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 나올지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부담 팍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