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공식 발표! 3G 음영지역 제로로 SKT 콸콸콸~데이터 통신 힘을 받다!

지난 4월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각 통신사들의 음성/영상통화, 데이터서비스, 와이브로 서비스, 초고속 인터넷 속도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검증한 결과 자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어떠한 외압도 관여되지 못하는 곳이라 굉장한 신빙성을 갖추고 있는 기관인데 이번 결과로 SKT는 환호를 KT는 울상을 지을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 결과 자료를 토대로 그 내용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 발표 - 3G 음성통화/영상통화 성공률

표를 보면 역시 SKT는 통화성공률이 음성/영상 차이없이 99.81%의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KT는 그 보다 조금 못한 음성은 99.22%, 영상은99.43%의 성공률을 보여주었고 LGU+는 영상에서 94.39%를 보여줬습니다.

안타깝게도 LGU+만이 조금 쳐졌을뿐 통화성공률 측면에선 거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품질 미흡지역 부분입니다.
 

SKT는 항상 광고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3G음영지역이 한곳도 나오지 않았지만 KT는 음성이 10곳, 영상은 5곳이 나왔습니다. 오히려 음성이 더 수신안되는 곳들이 많았네요~ 기현상??? LGU+는 비교조차 부끄럽네요.. ㅡㅡ; 영상 품질 미흡지역이 156곳이나 되다니 참담합니다.

그러니 SKT가 더 대단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단 한곳도 나오지 않을것일까요? 이 부분은 광고에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스마트폰 이용고객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지국이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을 2배로 확대할 수 있는6섹터 솔루션을 도입했고 지하나 실내공간의 무선데이터 품질을 높여주는 데이터 펨토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고 지속적인 기술지원으로음영지역이 단 한곳도 없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극찬을 해줘도 아깝지 않을까 합니다. 

▲ 방송통신위원회 발표 - 3G 데이터서비스 전송속도

그리고 단순히 접속률만 좋은것에 그치지 않고 전송속도에도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3G데이터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가장 민감한 부분인데.. SKT는 가장 뛰어나고 안정된 3G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
그 차이도 결코 작지 않은 수치로 3G이동 통신망에서 다운로드 속도가 전구간 1.91Mbps를 나타냈고 자사망에서는 2.49Mbps의 놀라운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이 결과만 봐도 타 통신사대비 60%~100% 더 빠른 수준입니다. 거기다 512kbps 이하인 불량 지역이 단 한곳도 없다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SKT가 줄곧 3G망을 강화한점이 결실로 다가온듯 하네요!

 

 지금까지 방송통신위원회 발표 자료를 통해 SKT의 우수성을 확인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말로만 SKT가 좋았던게 아니었지요~ 국내 제1 통신사 답게 그 결과를 보여준듯 해 뿌듯합니다. KT나 LGU+는 적잖히 충격을 받았을듯 한데 이런 결과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길 희망해 보겠습니다. 건설적인 경쟁은 곧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로 돌아오니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해 주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