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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LG블루레이플레이어

집에서 보는 3D영화 정말 괜찮을까? LG 3D블루레이 플레이어 BD670으로 3D영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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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극장에서 하는 3D 영화를 살펴보면.. 총 6개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아바타의 등장 이후 정말 많은 3D 영화들이 나와 있죠? 앞으로 제작되는 영화들도 3D가 거의 반정도는 차지할거라고 하니 3D영화시대는 이제 시작이라고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집에서 보는 3D 영화 느낌은 어떨까요? 이미 작년부터 3D기기들이 많이 나와 있고 보급이 되었지만 가정에서 보는 3D 영화는 그리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부족한 컨텐츠가 주 요인이었는데 최근 상영되는 영화와 이전에 상영된 3D 영화들을 생각해 봤을때 이제 3D 컨텐츠 부족 문제는 점점 해결이 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LG전자가 극장환경과 똑같은 3D 시스템을 적용하여 한결 보기 편한 3D가 되었다는 점이 집에서의 활용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삼성3D 인데  LG제품을 접하고 나니 셔터글라스 방식의 삼성3D는 거의 못보겠네요~ 그만큼 시네마3D 기술이 3D 방식에선 몇배는 더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집에서 보는 3D 영화들의 느낌은 어떤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삼성이 밀고 있는 3D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삼성 3D TV에서 보던 느낌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시겠죠? 
입체감과 화질은 어떤지? (위에가 LG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이고 아래가 삼성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입니다.)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확실히 편안함에서 차이가 납니다.
안경부터 무게가 틀리고 관리도 차이나고 3D 효과도 좋아 기대 이상의 만족을 선사해줍니다.

 

그리고 3D 블루레이는 메뉴들도 전부 3D화 되어 있어 입체감 있는 화면 구성이 매력인데..
이 부분이 셔터글라스 방식에선 살짝 핀이 안맞는 느낌이 드는데
시네마 3D에서는 잘 맞게 나와 메뉴를 보기에도 한결 보기가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입체감이 느껴지는 화면 표현은 예술입니다. ^^


정말 재미있겠죠? 극장에서 보는 3D랑 똑같기 때문에
집에서 느끼는 느낌도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화면 크기가 작아서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반대로 극장보다는 화질이 좋은 장점이 있으니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이번엔 LG전자가 밀고있는 3D 컨텐츠인 마법천자문을 확인해 봤습니다.
LG전자는 성인 유저보다는 아이를 위한 새로운 영상시대를 기대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전략은 어느 정도 잘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반 화면만 보다가 3D 입체 영상을 보면 훨씬 더 그 영상에 빠져들거라 보이네요~

 

그리고 3D 애니메이션이 좋은 점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실제 눈앞에서 경험을 하는 듯한 화면 효과는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돼
아이가 더 많은 생각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우려가 되는 것은 시력저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너무 빠져들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가 어느정도 컨트롤 해줘야 하는 관리차원의 새로운 문제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집에서 보는 3D 영화 괜찮을것 같죠? 극장에서 봤던 3D 영화랑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되니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컨텐츠 수급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개봉되었던 3D 영화들이 빨리 3D 블루레이 타이틀로 나와야 하는데 현재 그렇지 못하고 3D 블루레이 타이틀 가격도 비싸 배보다 배꼽이 큰 현상이 있습니다. 영화 한번 보자고 매번 비싼 돈을 들여 사기가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현실화된 가격정책과 대여점이 활성화 돼 자유롭게 3D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 컨텐츠는 LG스마트 블루레이 체험단에 체험활동으로 작성하는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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