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화질! LG OLED TV, 아이폰4보다 얇은 두께로 CES2012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다!

차세대 꿈의 화질로 불리는 OLED TV는 이번 CES2012에서 주목할만한 제품으로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누가누가 더 멋진 OLED TV를 만들어서 나오느냐에 이목이 쏠렸었는데~ 그 결과는 LG전자의 압승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거기다 이번 2012 CES에서 최고상인 CES혁신상, Cnet BEST OF CES 2012 AWARDS/Winner best of show 상까지 수상하면서 명실공히 CES를 빛낸 제품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럼 얼마나 놀라운 OLED TV인지 그 모습을 상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OLED TV입니다.
화면 크기가 무려 55인치나 되고 그 선명함은 기존 LED TV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뛰어난 색재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원색의 색상과 섬세함은 지금껏 우리가 느껴보지 못한 고화질을 체감할 수 있게 해주네요~

 

LED TV와 비교해서 화질을 보여줬는데.. 화질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LED TV 도 좋다고 여겼지만 이렇게 차이날줄은 몰랐네요~
OLED TV를 보니 LED TV 화질이 떨어져 보일 정도입니다.
역시 사람의 눈은 간사한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더욱 놀랬던건 아이폰4 두께와 비교해서 보여줬는데.. 절반도 안되는 두께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폰4 두께와 비교해 보세요~ 엄청난 차이죠!!
어떻게 이런 기술이 가능했는지 정말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거기다 이 TV에도 시네마3D가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삼성은 3D를 적용하다 보니 LG OLED TV보다 두배 이상 두꺼워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TV 디자인도 고급스러워~ 고가에도 끄떡없는 부유층에게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000만원이 조금 못된다고 합니다.

 

CES에서 왜 최고상을 받았는지 이해할만 하시죠?
우리나라 기술력이 이렇게 좋았다는 사실에 흐뭇해지기 까지 하네요~~

스마트폰에선 세계 시장에 끌려가고 있지만
생활가전 분야에서 국내 기술력이 세계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