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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푸켓(Phuket) 여행기 2부 [방콕 → 쉐라톤 그랜드 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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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국내선 공항 내부 모습입니다.
국제선과는 다르게 시설이나 모든 면에서 다 떨어지네요~  
그래도 비행기 탄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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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공항 티켓입니다.
국제선이나 국내선이나 티켓 모양은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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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게될 63GAT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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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대기실 모습
아직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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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시간이 다되니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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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내 비행기 모습입니다.
비행기들이 하나같이 아기자기 합니다. ㅋ
놀이동산 같은 귀여운 비행기들이 살짝 미소짓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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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시간은 10시 40분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게이트 문을 열지 않습니다.
국내선이라 그런지 시간관념이 부족한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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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게 될 비행기 입니다.
푸켓 비행기는 캐릭터 비행기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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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부 모습입니다.
알록달록한 시트들이 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약간 촌스러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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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개입니다.
신기하죠~ 저런 날개에 이런 쇠덩어리가 날아다닌다는게..
과학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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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되는 비행시간이지만
이륙하니 빵과 음료수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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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을 이용하여 영화감상!!!
저렇게 PMP를 의자에다 걸어놓고 감상을 하니 목도 안아프고 좋습니다.
생활의 아이디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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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푸켓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푸른 하늘이 정말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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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는 이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방콕 차보다는 못했지만 편하고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빵빵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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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처음 식사한 동백회관
모든 여행객들이 이쪽을 통해서 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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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김치전골찌게
더운 곳이라 그런지 입맛도 없고 밥도 그닥 맛은 없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음식보다는 태국전통음식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이왕 여행 온거니까 태국을 제대로 느끼고 가자는 생각..
하지만 나중엔 완전 뒤바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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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푸켓에서 묵게될 쉐라톤 라구나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로 뽑히는 곳중에 하나인데
풀빌라고 갈까 리조트로 갈까.. 고민하다가
정말 고심끝에 고른 곳입니다. ^^
쉐라톤 라구나 풍경 정말 멋지죠~
한폭의 그림같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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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라구나 리조트 로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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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로비 내부 입니다.
체크인 하는 사람과 체크아웃 하는 사람들로 바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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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체크인을 하는데 약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묶게 될 숙소의 손님들이 조금 늦게 퇴실을 해서 정리 중이라고..ㅡㅡ;
그래서 양해의 의미로 호텔측에서 가져다 준 시원한 물수건과 음료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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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간을 아끼자는 생각에 라구나단지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리조트 내 간이 버스로 이동!!

참고로 라구나단지는
반얀트리 리조트, 쉐라톤라구나 리조트, 두짓라구나 리조트, 알라만다 리조트, 라구나비치 리조트
이렇게 총 5개의 리조트가 모여서 단지를 이루는 곳입니다.
너무나 예쁜 곳들이 많아 이 곳만 투어해도 시간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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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 비치 리조트 모습 입니다.
사진에서만 보던 곳들이 눈앞에 펼쳐지니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사진 그대로인 곳도 있고 약간의 과장이 섞여 있는 곳도 있고
하지만 정말 멋진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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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라구나단지 투어를 위해 배를 타러 이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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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입니다.
이 곳 라구나단지의 특징중에 하나가 이 배가 계속해서 돌아다닌다는 겁니다. 그것도 공짜! ^^
언제든지 다른 리조트로 옮겨다닐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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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며 본 라구나 단지
정말 멋진곳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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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계지역마다 이곳은 어디인지를 가르켜 주고 있습니다.
구경하고 싶을땐 선장에게 얘기를 하면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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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 VILLAGE
기념품 파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매점도 있고~
근데.. 뭐 하나 사러 배타고 나와야 한다는 건 글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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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돌고나니 저멀리 쉐라톤 그랜드 라구나 리조트가 보입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장면 같습니다~ ^^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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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4일을 보낸 우리의 room number 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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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패키지 상품에 들어있는 과일바구니 입니다.
허접한 곳들도 많았는데 우리쪽은 알차게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저런 것들을 리조트에서 사먹으면 굉장히 비싼것이라 더 귀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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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카드키 입니다.
저거 잊어버리면 낭패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이 안통하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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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라구나 지도입니다.
워낙 넓은 공간이라 부대 시설이 빵빵했습니다.
우리가 묶은 숙소는 바로 바다가 보이는 ANDAMAN SEA 앞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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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모습입니다.
현대식과 고전의 조화가 아늑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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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욕실
욕실은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깔끔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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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금고입니다.
중요한 물품을 놔두고 다니라고 있는 곳인데.. 불안해서 사용은 안했습니다.
근데 테스트해보고자 물건을 두고 잠궈놨는데... 나갔다 와보니 열려있더군요~ ㅡㅡ;
청소하시는 분들이 여는 방법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즉, 절대로 금고라고 믿고 귀중품을 넣어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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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야외 테라스 입니다.
특히, 숙소가 오션 뷰 (Ocean view)라 분위기 내기에 한층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더워서 이용은 안해봤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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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바라 보는 풍경입니다.
야자수때문에 살짝 시야가 가려서 그렇지 저 앞이 다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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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풍경
아름다운 공간들이 많은 리조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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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상징물을 귀엽게 표현해낸 리조트 내 이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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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만 씨 풍경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비취발리볼도 하고 말도 타고 다니고~
지상낙원이 따로 없네요~
근데.. 너무 햇볕이 따가워 오래 있지는 못할 곳입니다.


안다만씨 동영상입니다.
현장의 생생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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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 입니다.
사람들하고 인사도 하고 뽀뽀도 하고 아주 귀엽습니다.
코로 뽀뽀하면 당황스럽지만.. ㅋㅋ
근데.. 저렇게 서비스를 받으면 팁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ㅡㅡ;
팁문화가 발달된 태국이라 안주면 예의가 아니라나..
아무튼.. 물놀이 모드였기 때문에 팁을 줄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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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자전거도 무상으로 제공해줘 심심할때 자전거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죠~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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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에 있는 야외 풀장입니다.
물도 깨끗하고 깊이도 적당해 물놀이 하기에 좋았습니다.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pool view라고 풀장앞에 숙소가 있는 곳을 선택하면 딱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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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야경
멋진 조명으로 분위기 내기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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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간단하게 도시락으로 해결했습니다.
일식 도시락인데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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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매일 조식을 먹었는데
역시 서양사람들이 많이 찾는 리조트라 그런지
고칼로리의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빵종류가 압권~ 한 14가지 이상은 되는듯 합니다.
거기다 빵의 맛도 일품이고 ^^
매일 아침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줬던 아주 행복한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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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창가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먹는 식사라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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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아침에 먹은 한끼 식사 ㅋㅋ
정말 대단하게 먹었죠?
외국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우리도 그들을 신기하게 쳐다봤습니다.
왜 저렇게 적게 먹나하고~~ ㅋㅋ
하지만.. 나중엔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흡 ^^;;;;;

3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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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 [갈까말까 여행기/해외] - 태국 푸켓(Phuket) 여행기 1부 [인천공항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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