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갤럭시S3 VS 아이폰5 비교 광고! 옴니아 광고 떠오르네..

삼성이 미국에 개제했다는 갤럭시S3 광고를 접하고 솔직히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갤럭시S3는 좋은 스마트폰인데 굳이 이럴 필요가 있었을까요? 이건 뭐 열등감에 사로 잡힌 사람이 상대의 약점을 잡아 내가 더 좋다 저것은 아니다라는 식의 광고인데.. 이런 광고가 통할거라고 생각한건가요?

 

 

문제가 되고 있는 광고 내용 입니다.

 

아이폰5와 갤럭시S3의 스펙을 비교하며 갤럭시S3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광고 형태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죠~

 

 

국내에 아이폰이 처음 들어오려고 할때 삼성은 국내에 이런 광고를 개제했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ㅠㅠ

 

옴니아와 아이폰을 비교하며 광고 한 내용입니다.

 

결국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후 옴니아는 최악의 폰으로 선정되는 영예까지 얻었습니다.

보기 힘든 화형식까지 당했었죠. ㅠㅠ

 

 

이 광고를 기획한 사람이 미국에 간건가요?

 

삼성은 세계 1위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성장했고

굳이 이런 광고를 내지 않아도 충분히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에 아무리 열등의식이 있다고 해도 이런식은 아니지요~

대기업 다운 냉철한 판단이 아쉽네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성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