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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컬럼

2013 SM5 플래티넘 디자인 보니 토스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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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가 떨어진 국내 판매량을 잡기 위해 얼굴을 싹 뜯어 고쳤습니다. 한때 프리미엄 이미지까지 있었던 르노삼성은 최근 SM7의 실패와 SM5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국내 위기론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SM5 플래티넘 디자인을 보니 여전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 디자인이네요~  최근 SM5 플래티넘 판매량이 올라갔다는 언론 뉴스를 많이 봤지만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어떤 점이 아쉬운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3 SM5 플래티넘 전면 모습입니다.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부분이 헤드램프 입니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듯한 느낌의 헤드램프를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느낌 아닌가요?

 

 

바로 토스카의 헤드램프와 느낌이 많이 닮았습니다.

 

가뜩이나 성공한 모델을 쫒아가도 모자를판에

이미지가 안좋은 토스카의 디자인을 가지고 왔다니 당황스럽네요.

 

약간의 디자인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토스카와 흡사합니다.

 






 

물론 화려한 LED 포지셔닝 램프가 있어 화려함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뒷모습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지만 리어콤비네이션 램프가 화려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조금은 세련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옆라인도 예쁘게 잘 빠졌죠~

휠도 세련되게 바껴 한층 세련되진 옆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내는 변경된게 없네요!

실내 디자인도 조금은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아쉽습니다.

 

 

2013 SM5 플래티넘 어떠신가요? 르노삼성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까요? 가장 중요한 전면디자인이 살짝 아쉬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SM5 플래티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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