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R3 카메라로 담은 김중만 사진전! 사진작가 김중만을 만나다.

사진작가 김중만이 베가R3 카메라로 담은 김중만 사진 기획전을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과연 이런 사진을 담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사진들을 보여줬는데요~ 역시 사진은 장비보다 누가 찍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의 차이가 하늘과 땅이라는걸 알 수 있었던 전시회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장비도 어느 정도는 받춰줘야 겠지요^^ 이날은 김중만 사진 작가가의 특별 강연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 현장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YE of VEGA 김중만 작가와 베가의 기획 사진전은 쿤스트할레에서 있었습니다.

프리 관람이라 많은 분들이 멋진 사진을 감상했을거라 생각되네요^^

 

 

전시관 입구에 붙어 있던 글 입니다.

김중만 작가가 전하는 글인데요~

이번 사진의 수익금이 세상을 보지 못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하네요.

감동입니다. 사진으로 이런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니 멋지네요.

 

 

EYE of VEGA 기획전은 사진 정보들을 볼 수 있는 어플을 제공하여

스마트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VEGA 큐레이터 어플입니다.

어플이 하는 기능은 간단합니다.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QR코드 인식 화면이 뜨는데요~

 

 

사진에다 갖다대면 걸려있는 사진과 똑같은 사진을 스마트폰에서 보여주고 관련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괜찮죠? 사진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그대로 느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날 전시된 전체 사진은 EYE of VEGA 온라인전시관 (http://photo.vegaevent.co.kr/) 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들려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김중만 작가가 베가R3로 촬영한 사진들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베가R3 카메라 결과물에 깜짝 놀라실꺼에요

 

 

 

 

DLSR 카메라로 찍은거 같은 느낌의 사진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지 놀랍네요. 사진의 깊이가 달라 보입니다.

 

 

 

사진을 보는 구도가 남다르죠?

 

 

 

색을 표현하는 느낌도 너무 예쁘네요. 괜히 사진작가가 아닙니다.

 

 

 

 

 

 

스튜디오 컷입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군요

베가R3 카메라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분위기 있는 사진까지~ 캬 멋지네요.

 

 

 

 

그림 같은 풍경을 잡아내는것도 예술이네요.

이런 곳을 찾아다니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인물 사진도 자연스러움과 순간의 느낌이 살아 있네요.

 

 

전시실은 2층에도 있었는데 2층에는 대형으로 출력된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형으로 출력된 사진들입니다.

어떻게 저런 사진들이 스마트폰에서 나오는지 놀라울 따름이네요.

1300만 화소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사진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체험존이 마련되어 더욱 생생하게 카메라 기능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메인 행사였던 김중만 작가 특별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중만 작가의 사진 인생과 EYE Of VEGA 프로젝트 에피소드를 들어볼 수 있었네요.

 

 

김중만 작가 입니다.

이날 몸이 안좋은 관계로 이렇게 앉아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예술가 다운 포스가 예사롭지 않죠?

김중만 작가는 사진으로 시작해서 사진으로 모든걸 이야기 했습니다.

 

 

그가 담은 일련의 기록들을 테마별로 보여줬는데요~ 제가 영상으로 담아왔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중만 사진작가의 놀라운 작품들을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 김중만 작가 사진

 

 

강연이 끝난후 개개인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김중만 작가의 장난끼 어린 모습이 보기 좋네요^^

 

 

 

베가의 눈(EYE of VEGA) 사진전 의미있는 행사였죠? 

스마트폰 카메라가 이렇게 놀라운 결과물을 담아낼 수 있다는것도 놀랐지만

김중만 작가의 사진 세계를 느껴볼 수 있어 남다른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