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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데스크탑/LG탭북Z160

LG 탭북 Z160 VS 애플 맥북에어 MD231KH/A 비교해보니.. 누가 더 예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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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탭북이 나오기전 가장 예쁜 노트북을 이야기한다면 맥북에어를 가장 최고로 꼽았습니다. 종잇장 같이 얇은 두께와 알루미늄 바디의 고급스러움은 다른 노트북들이 아무리 예뻐져도 쉽게 따라올 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맥북에어 이후에 나온 노트북은 맥북에어를 카피했다는 소리를 피할 수 없었었죠! 그만큼 맥북에어의 포스는 남달랐고 다른 제조사의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준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LG 탭북이 나온 지금 시점에서는 둘 다 예쁜 노트북이라 우열을 가리기가 힘드네요~ 디자인 컨셉도 완전히 달라 디자인 카피에 대한 논란도 없는 순수 경쟁력을 갖춘 모델입니다. 두 제품의 사용 용도가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어떤 노트북이 예쁜지 지금부터 감상해 보세요.



 

 

LG 탭북 Z160 VS 애플 맥북에어 MD231KH/A 입니다.

 

탭북은 태블릿PC 같은 느낌, 맥북에어는 노트북의 느낌입니다.

 

 

탭북에 화면이 들어오면 더더욱 다른 모델처럼 느껴집니다.

이것이 탭북의 매력이죠? 태블릿PC인 것처럼 보이지만 노트북이라는 점!

 

 

 

크기는 LG 탭북이 많이 작습니다.

LG 탭북 Z160 화면은 11.6인치이고 맥북에어 화면은 13.3인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드니 크기 차이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와 탭북의 두께 비교 입니다.

두께 차이는 맥북에어가 월등 합니다.

탭북도 맥북에어만큼의 두께가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1~2년안에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맥북에어와 탭북 노트북 모드로 만든 모습입니다.

둘 다 예쁘죠~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디자인 만족도는 둘 다 최고입니다.

 


 

 

맥북에어는 맥북에어만의 감성적인 매력이 있고

 





 

 

LG 탭북은 탭북만이 줄 수 있는 참신함이 있습니다.

탭북의 뒷모습은 저게 뭐지? 라는 궁금증을 품게 만드는 신비한 매력이 있네요~

 

 

 

사용성은 사용환경에 따라 그 차이가 달라집니다.

디자인 편집을 할때는 아무래도 화면이 큰 맥북에어가 사용성이 좋고

이동중에 사용하기에는 탭북이 월등히 사용성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으로서만의 가치만 볼때는 맥북에어가 좋습니다.

 

하지만 탭북의 경우는 초보자도 사용하기 좋다는 점이 강점이기도 합니다.

 

 

탭북은 화면 터치가 되니 좀 더 빠르고 쉽게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네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사용에 익숙해 있어서 탭북이 아이들이 컨트롤하기에 좋습니다.

 

 

탭북을 쓰다보면 노트북의 화면을 클릭하게 되니 주의하세요. ㅎㅎㅎ

그만큼 화면 터치가 되냐 안되냐도 사용성에는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LG 탭북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해상도가 1366x768 이다 보니 시원시원하게 화면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네요.

맥북에어가 올해는 고해상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탭북도 고해상도가 되면 더욱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보너스로 아이패드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태블릿으로 사용할때는 아이패드의 슬림함이 부럽네요^^

탭북의 앞으로의 과제는 슬림함이 될 것 같습니다.

 

 

LG 탭북 Z160과 맥북에어 비교해보니 누가 더 맘에 드시나요?

활용도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예쁜 것만 봐서는 우위를 가리기 힘들지요~

그래서 전 둘 다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여행가서 둘 다 사용 했는데 휴대하기 좋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습니다. ^^

 

애플과 LG 요즘 두 기업의 디자인들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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