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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귀여운 매력의 소니 카메라 DSC-W630 - 핑크색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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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점점 스냅디카의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DSLR, 미러리스, 스마트폰 카메라로 재편될거라는 예상도 나오는데요. 하지만 스냅디카의 성능도 미러리스를 쫓아가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하는 카메라로서의 경쟁력은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귀여운 매력을 가진 소니 DSC-W630 카메라를 확인해 보면서 스냅디카만의 가치를 찾아 보겠습니다.



 

 

소니 DSC-W630 패키지 입니다.

소니는 아직까지 스냅 디카 분야에서는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꾸준하게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DSC-W630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니 DSC-W630 스펙

 

DSC-W630의 매력포인트는

1,610만 화소, 5배 광학줌, 25mm 와이드 앵글, 720p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스냅카메라 이지만 성능 만큼은 고사양의 디카가 부럽지 않습니다.

 

 

소니 DSC-W630 구성품은 전원선, 스트랩, 데이터케이블, 배터리충전거치대,

카메라 본체, 배터리, 설명서, 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니 DSC-W630의 전면 모습입니다.

고급스러운 헤어라인이 들어간 알루미늄 재질에 톡톡튀는 핑크색으로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께는 살짝 두꺼운 편이지만 5배 광학줌을 가진 카메라 치고는 굉장히 슬림한 디자인입니다.

 

 

얼마나 작은 카메라인지 크기 비교를 위해 옵티머스G 프로 와 비교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이 카메라보다 더 커지는 시대가 되었네요^^;

 

 

두께는 소니 DSC-W630이 두껍지만 광학줌을 가진 카메라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두께입니다.

 

 

소니 DSC-W630의 뒷면 모습입니다.

2.7인치 LCD를 가졌고 23만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화소수가 낮아 사진 상태가 안 좋은가 걱정 하실 수 있지만

실제 결과물은 뛰어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뒷면 오른쪽에는 줌이 있고 각종 컨트롤 버튼들이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 스위치로 카메라, 파노라마, 동영상 촬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기능을 별도의 기능으로 빼둬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소니 DSC-W630 윗면에는 전원, 셔터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스트랩 걸이와 기능스위치가 있습니다.

 

 

오른쪽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닥면에는 삼각대 걸이와 A/V OUT/USB 단자, 배터리, SD 메모리 슬롯이 있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열면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줌렌즈가 작동됩니다.

작은 카메라에서 이렇게 줌이 활성화 된다는게 놀랍죠!

무려 5배의 광학줌을 지원해 실생활에서 가볍게 촬영하기에 좋은 카메라 입니다.

 

 

줌이 나오니 더욱 카메라가 돋보입니다.

 

 

작은 카메라라고 무시하지 못하겠죠?

이너 렌즈를 사용하는 카메라와는 질적으로 다른 품질을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이너 렌즈를 사용하는 제품이 스마트폰 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졌지만 스냅 카메라의 품질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그럼 이런 스냅카메라는 누구에게 좋을까요?

 

카메라로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 싶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DSLR, 미러리스 카메라의 크기가 부담스러운 사람!

성장하는 자녀의 순간순간 기록을 남기고 싶은 사람 등등

 

가볍게 휴대하면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카메라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겠죠~

 

스마트폰 카메라의 경쟁력이 좋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스냅디카의 가격이 내려갔으니

이번 기회에 서브 카메라로 하나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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