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더블로거 8기 시작! 2014년 의미있는 활동으로 기억되길~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거가 벌써 8기가 되었네요~ 전 4기때부터 참여하여 운이 좋게도 8기까지 쭉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더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것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소중한건 사람이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모임이나 마찬가지지만 그안에 구성원들이 얼마나 융화되고 소통하는지가 그 모임이 오래 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데 더블로거는 가장 모범적으로 열린소통이 이루어지고 있고 소통을 바탕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더블로거 8기의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

LG 더블로거 8기의 시작!

얼마전 LG전자 트윈터워에서 LG 더블로거 8기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트윈타워 33층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정말 아릅답네요^^ 2014년도 아름다운 한해가 될 것 같은 기대가 드네요^^ 

첫 시작을 기억하기 위해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촬영이 찍을때는 어색하지만 찍고 나면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역시 사진 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

사진 결과물로 받은 우리조~ 왼쪽부터 라디오키즈, 리더유, 금별맘, 시아시아, 둥2딸KI 입니다. 익숙한 닉네임들이지요~ ^^

더블로거 8기는 총 20명이지만 독특하게 4개조로 구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소수의 인원들이 소외되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끈끈한 한해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새로운 시도가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LG전자 이진세 홍보팀장님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따뜻한 웃음이 매력적인 분이십니다. ^^

▲ 자기소개 중이신 핑구야날자 님

자기소개 방식도 올해는 달랐습니다. 그냥 형식적인 나열식의 인사가 아닌 더블로거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나눠보고 랜덤으로 다음 소개 사람을 뽑고 개인 질문까지 하는 센스 있는 구성으로 지루한 소개 시간을 아주 즐겁게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피치 못하게 늦게 참여 하는 디자이너김군 님이 영상편지로 자기소개를 보내왔습니다. ㅋㅋㅋㅋ 어찌나 웃었던지~ 대박이에요^^

이날 더블로거 8기에게 제공된 기프트박스인데요~ 어쩜 선물도 이렇게 멋지게 배치할 수 있나요? ^^ 꼭 백화점의 기프트 존 같은 느낌이네요~ 센스 있는 구성 대박입니다. 

2014년 더블로거 8기 의미있는 활동으로 기억되길..

기업과 블로거 벽을 허물다. - 소통의 기본

더블로거는 기업과 블로거라는 벽을 허물고 진정한 소통을 나누길 원하고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과 블로거는 아무래도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할소리 못할소리가 구분되어 있는게 현실이지만 더블로거는 이 벽을 허물면서 듣기 싫은 소리도 듣게 되는 소통의 중요한 접전이 되고 있습니다.

듣기 싫은 소리를 들려주세요. 

2014년을 시작하면서 LG는 말합니다. 더블로거의 목소리로 듣기 싫은 소리를 들려 달라구요~ 과거 몰락하는 나라들을 보면 간신들로 인해 망했다고 하지요.. 눈앞에 보이는게 다인것처럼.. 좋은것만 이야기하고 안좋은 이야기는 안하고요~ 안좋은걸 들어야 고칠 수 있는데 그걸 모르니 망할 수 밖에요~ LG는 안좋은 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들어 달라진 LG의 모습을 보길 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LG 더블로거가 전하는 건설적인 비판이 LG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LG 더블로거 8기 공식 명함 입니다. 캐리커쳐 까지 넣어준 명함으로 더욱 특별해졌네요. ^^ 2014년 더블로거 명함 처럼 의미있는 활동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저도 좋은글 많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