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기사 봤더니.. 민망한 일간스포츠 광고 심하네~ - 언론사의 현재 모습!

추신수 기사를 보려 들어간 일간스포츠 기사!! 아이를 안고 스포츠 기사를 보고 있었는데... 글쎄.. 이런 화면이 컴퓨터 화면을 채웠습니다. 

일간스포츠 추신수 기사 화면

기레기, 찌라시 언론, 성인사이트? 언론사의 현재 모습이 이렇습니다.

기사 내용은 거의 없고 광고로 도배를 해놨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제목만 봐도 알겠지요~

내용은 제목을 길게 늘어 놓은것에만 불과합니다.

그리고 화면 전체에 빈틈없기 광고로 도배!!

그리고 심각한 것은 성인광고를 방불케 하는 이미지로 화면을 뒤덮고 있습니다.

상단 오늘의 HOT 포토에는 여성의 중요부위만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고 있고

왼쪽에 오늘의 뜨거운 클릭도 별반 차이 없는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자정 노력 안하십니까?

계속 이대로 놔두실 겁니까? 

여러분의 자녀가 이런 화면을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가 추신수를 검색하고 이런 기사를 봤다고 보세요~~

이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이제 신문도 성인인증이 필요한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이끈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있을까요?

언론사의 이런 광고가 오늘 내일일이 아니었으니까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가장 먼저 언론사의 민망한 광고부터 단속해 주시길 바랍니다.

언론사의 현재 모습 참 슬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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