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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 어때? 삼천리 자전거 간담회에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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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시대가 우리에게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기자전거는 경제적인 유지비용, 자전거의 가벼움과 휴대성, 이동의 편리함 등으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을 보니 하나 사고 싶을 정도로 급 관심이 가지는 자전거였습니다.  ^^ 가까운 이동거리에서 사용하기 좋고 먼거리의 이동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얼마나 매력적인 전기자전거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디자인 보기!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입니다


이 모델은 팬텀 미니와 팬텀 시티 입니다. 


여성이 타기에 좋은 모델인데요~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장거리의 주행이 가능해


여성들이 주목해 볼만한 매력적인 전기자전거 입니다. 



이 모델은 남성들이 타면 좋은 26인치의 바퀴를 가진 팬텀XC 입니다.


삼천리 전기전거 팬텀 시리즈 보니 일반 자전거처럼 보이죠~~


이제 전기자전거도 일반 자전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슬림해졌고 무게도 가벼워졌습니다.



전기자전거라고 다른 점은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배터리를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어 가볍게 가정에서 충전을 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크기도 그리 크지 않지요~ 


하지만 최대 이동거리가 오토바이처럼 사용하는 스로틀 모드만으로 35km 주행이 가능하고


자전거처럼 사용하는 파워 어시스트 1단으로 사용하면 무려 8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보통 자전거의 이동 거리를 생각해 보면 한번 충전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안전장치가 있으니 분실에 대한 위험이 없습니다.



팬텀 XC 핸들 입니다. 


일반 자전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가운데 있는 큰 것은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헤드램프이고 



왼쪽 손잡이에는 LCD창에서 컨트롤 모드를 조정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럼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발표 내용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의 역사.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 역사를 보니 무려 2001년부터 준비되었습니다. 


솔타-E 모델로 전기자전거 시대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새로운 솔타E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이때부터 프레임 내장형 배터리가 적용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2006년엔 에너지, 2009년에는 에이원, 2010년에는 그리니티, 

2013년 부터 지금의 팬텀시리즈가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전기자전거가 뭐지?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이해하기!



전기자전거는 주행자가 페달을 밟아 주행하는 일반 자전거의 기능에 

전기 에너지의 힘으로 주행하는 기능이 더해져서 적은 힘으로 편하게 주행을 할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합니다. 


그래서 전기자전거의 구성을 보면 

배터리와 모터, 제어장치 등이 추가됩니다. 



전기자전거 방식은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스토를 방식, 오토바이처럼 핸들바에 장착된 가속레버를 돌려서 모터의 힘만으로 주행을 하는 방식입니다.

크루즈 기능도 있어 레버를 계속 당기지 않아도 일정 속도를 유지해 가며 주행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파워 어시스트 방식입니다. 페달을 밟는 힘을 감지하여 모터가 작동되는 방식으로 

일반자전거처럼 주행하면서 적은 힘으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는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모터의 하중 및 부하가 뒷바퀴에 걸려 있어서 안정적인 주행과 승차감이 우수합니다. 



핸들에는 변속레버가 있고 라이트, 브레이크레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바퀴 부분에는 앞브레이크와 앞 포크가 있습니다. 



프레임 부분에는 차체와 연결되는 부분에 배터리가 있고 기어 크랭크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분리가 되고 



장착을 하면 안쪽에 절반 이상이 들어가 장착이 됩니다. 



뒷 부분에는 안장, 안장포스트, 뒷브레이크, 뒷 변속기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배터리만 차이날 뿐 일반자전거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구조입니다. 



핸들에 있는 변속레버, 가속레버, 스로틀 On/Off 스위치 입니다.


변속레버는 일반 자전거에서 사용하는 변속모드이고


스로트를 On 하면 오토바이처럼 가속레버를 당겨 주행이 가능합니다. 


정말 편하겠죠? ^^



그리고 LCD 디스플레이도 있고 디스플레이 조작 버튼이 있습니다. 


라이트 스위치와 전자혼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를 자세히 보면 충전구가 있고 배터리 전원 스위치, 배터리 손잡이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들어서 보여주는 모습!


가벼워서 휴대가 용이합니다. 



배터리를 분리하면 안쪽에 배터리잔량 게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 된 포인트입니다. 


전자혼 장착, 스로틀 On/Off 버튼, 세련되고 편리해진 디스플레이, 배터리용량 20% up

서스펜션 포크적용, 짐받이, 흙받이 부착, 바구니 부착까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부분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배터리는 삼성SDI 리튬 이온 배터리가 사용됩니다.

36V 8.7 Ah 경량 배터리 입니다.

BMS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가 적용되어 있고 IPX3 등급의 방수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주행모드 변경 및 표시, 주행속도 표시, 주행시간 표시, 배터리 잔량 표시, 에러진단 기능, 백라이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칼라 계기판은 아니지만 보여줄 것은 알차게 보여줍니다. 



모터는 36V / 250W BLDC 입니다. 

휠안에 들어가는 모터 방식입니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의 강점을 정리해 보면..


우수한 경도의 차체, 2가지 런웨이 방식, 뛰어난 방수능력 까지


전기자전거에 요구되는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편한 모터케이블 분리로 정비가 쉽고

자전거를 끌고 갈때 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는 도보지원 기능이 있고 

간편한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안전 제어시스템이 들어가 있어 

급출발을 제어하고 급가속도 제어해 줍니다. 


안전을 위한 대비가 잘 되어 있는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입니다. 



팬텀 시리즈의 스펙 비교입니다.


종류는 달라도 스펙은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스펙의 차이는 있습니다. 


무게 정말 가볍게 잘 나왔지요~ ^^


개인적으로 팬텀 미니가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미니 입니다. 


정말 예쁘죠~~ 지름신 마구 내리는 전기자전거 입니다. ^^


전기자전거 구입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팬텀 시리즈 잘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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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삼천리자전거 간담회에 참여하여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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