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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새로운 도전! 안드로이드 탭북 11TA740-GA50K, 21:9 일체형PC 29V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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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더블로거 8월 모임으로 안드로이드 탭북 11TA740-GA50K, 21:9 일체형PC 29V940을 만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LG가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는데요~ 얼마나 가능성을 가진 제품들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LG가 야심차게 밀고 있는 21:9 일체형PC 29V940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들어간 탭북 11TA740-GA50K 입니다.


두 제품 다 LG전자가 만들어 가는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들입니다. 



LG 안드로이드 탭북 11TA740-GA50K 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태블릿PC중 가장 좋은 사양인 CPU 코어 i5와 램 4기가를 탑재했는데요~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사양이라고 보기엔 오버스펙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고사양을 가졌습니다. 


윈도우 노트북과 같은 사양이니까요~~~ 



그리고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는 탭북이라 활용씬이 좋다는것도 매력적입니다. 


안드로이드와 탭북의 조합!


이색적이지만 매력적인 조합입니다. 



노트북 같지만 안에 들어간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물론 이런 특징을 보고 생산성면에서 아직은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시각도 있지만



안드로이드OS에는 윈도우보다 풍부한 어플이 있어 실제 활용도면에서는 윈도우 태블릿PC보다 뛰어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MS 오피스 분야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PC가 부족한게 현실이지만


점점 이 부분도 해결이 되가고 있어 앞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노트북의 새로운 운영체제로 각광 받을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이고 MS도 변하고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윈도우 탭북을 사용해 보면 


아직 윈도우8에서 터치 화면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윈도우8 운영체제 보고 실패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어플이 부족해요~ ㅠ


그래서 터치 활용도는 안드로이드 탭북이 우위에 있습니다. 



키보드가 있는 안드로이드 탭북 새로운 시도죠? 







그리고 LG 안드로이드 탭북 11TA740-GA50K가 좋은점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맘에 안들면 다 지우고 가지고 있는 운영체제로 윈도우PC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듀얼 부팅이 되면 좋을텐데 운영체제의 한계상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보인 안드로이드 탭북 11TA740-GA50K


아직 부족한 것도 보이지만 새로운 도전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21:9 일체형PC 29V940 입니다.


일반적인 화면비를 가진 일체형PC가 아닌 화면 두개를 붙여 놓은 듯한 기분을 가진 일체형PC 입니다



처음 LG가 21:9 화면을 선보였을때만 해도 


이런 화면을 가진게 통할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게임, 영화, 인강 등 제작 영상이 21:9 화면을 기준으로 출시되어 


가장 화면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PC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연 화면입니다.


좌우 여백이 시원시원하게 남죠~


화면 2개를 띄어놔도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해


모니터 2개를 사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LG가 제공하는 화면 분할 기능으로 최대 4분할이 가능하고



다양한 분할 기능으로 화면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9V940 모델은 본체가 더 슬림해져 


책상위에 두었을때 미적인 감각과 공간 활용도에서 좋아졌습니다. 



예쁜 디자인을 가진 LG 일체형PC 29V940 매력적이죠~~ 



키보드와 마우스까지 일체형으로 완벽합니다. 



아직 해상도 부분은 좀 더 업그레이드 되면 좋고 


여러가지 보완 사항도 보이지만 현재 윈도우 운영체제를 가진 일체형PC 중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일체형PC입니다. 



LG의 새로운 도전 어떠신가요? 


애플의 혁신처럼 LG도 다양한 도전으로 혁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전이 다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있듯이 LG가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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