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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드론 드로젠 LOBIT 100C 사용해보니.. 좋은점과 아쉬운점은? (드로젠 로빗 100C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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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하면 중국산 드론만을 떠올리실텐데요~ 자랑스러운 우리 기술로 만든 드론이 있습니다. 바로 드로젠이라는 브랜드인데요~ 한국 기업이 만들었고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 하고 있어 한국산 드론의 자존심을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드로젠에서는 다양한 대상에 맞는 드론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은 드로젠 LOBIT 100C 제품으로 초보자용 드론입니다.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드로젠 LOBIT 100C 작다고 무시하지마!

드로젠 LOBIT 100C는 드론 본체와 조종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종기 보다 작은 드로젠 LOBIT 100C 인데요~ 미니 드론하면 아무래도 내구성이나 비행 성능에서 다소 아쉬움을 느꼈지만 드로젠 LOBIT 100C는 강력한 비행 성능으로 미니 드론의 선입견을 확 날려준 제품입니다. 

드로젠 LOBIT 100C의 디자인은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날개는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디자인의 마감도 훌륭합니다. 중국산 드론에 비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한국산 드론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윗면에 보면 LOBIT 로고가 있고 4개의 프로펠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공구를 이용하여 프로펠러는 위로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하여 파손시 자가 교체가 수월합니다. 

날개를 위로 밀면 빠지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날개는 1500원에 판매되고 있어 파손이 되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 액세서리로 보호가드 설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충격에 강한 설계가 되어 있어 보호가드 설치 안하셔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국산의 장점은 A/S가 수월하다는 거지요~ 구성품 구하기도 쉽고 A/S도 믿을 수 있어 일회용 드론을 생각하지 않으신 다면 드로젠 LOBIT 100C는 좋은 선택입니다. 

드로젠 LOBIT 100C는 미니 드론이지만 갖출건 다 갖췄습니다. 전면에는 720P HD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마 미니드론 중에서는 가장 화질이 좋은 카메라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4개의 날개 밑에는 LED 램프가 있습니다. 전방 후방을 구분할 수 있도록 전방은 파란색, 후방은 빨간색 LED가 들어옵니다. 

드로젠 LOBIT 100C 전방은 헤드램프 처럼 푸른색의 불빛이 나오고 

후방은 자동차 테일램프 처럼 빨간색 LED로 강렬한 표시를 해줍니다. 

그리고 본체에도 LED 램프가 들어와 다양하게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로젠 로빗 100C 충전은 마이크로 5핀 단자로 충전을 합니다. 

배터리는 교체형으로 아래쪽에 보면 분리 버튼이 있습니다. 

드로젠 로빗 100C 배터리는 슬롯 방식으로 장착됩니다. 

배터리를 완전히 분리한 모습입니다. 중국산 드론과 확실히 비교되는 점이 배터리 입니다. 중국산 드론은 저렴한 배터리를 사용해 수명이 짧은데요~ 드로젠 LOBIT 100C는 안정된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가격도 저렴합니다. 8,900원 이기 때문에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한다면 야외에서 놀때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배터리 하나로 날릴 수 있는 최대 시간은 7분 입니다. 그래서 여분의 배터리는 필수 입니다. 

배터리 슬롯 아래를 보면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최대 16G까지 지원하니 참고해 두세요. 





컨트롤 쉬운 미니 드론 드로젠 로빗 1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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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젠 로빗 100C는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사이즈로 공간이 크지 않아도 날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실내 사용은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워낙 빠른 속도로 비행을 하기 때문에 쉽게 부딪힐 우려가 있습니다. 그만큼 힘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드로젠 LOBIT 100C 컨트롤은 리모컨으로 하게 됩니다. LCD 계기판이 있어 고도를 알 수 있고 작동 상태도 한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다만, 조작법에 대해서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드론이 결코 쉬운 제품이 아니거든요~ 드로젠 LOBIT 100C는 MODE1, MODE2 컨트롤을 지원하고 다양한 조종 컨트롤을 익혀두면 방향전환이나 묘기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정 컨트롤이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컨트롤 하는 제품들도 많은데요~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이들 사용시 파손 위험도 있기 때문에 초보 드론 사용자들에게는 이런 리모컨이 더 좋습니다. 

드로젠 로빗 100C를 날려본 느낌은 정말 강력한 비행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륙하면 순식간에 앞으로 날아갈 정도로 힘만큼은 미니 드론이 아님을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고도 유지 기능이 있어 일정 고도로 올려두고 컨트롤 가능하고 헤드리스 모드를 지원해 어느 방향을 향하든 조종자의 기준으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옛날 드론은 앞과 뒤를 구분해야 해서 회전시 어려워 하는데요~ 드로젠 LOBIT 100C는 그런 걱정 없이 전후좌우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드로젠 로빗 100C 단점은?

드로젠 로빗 100C 단점은 작아서 비행중 잘 안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니 드론의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한데요~ 공중에 높이 뜨면 드론이 어디있지 하면서 한참 찾게 됩니다. 그리고 드로젠 로빗 100C가 화이트 색상이라 더더욱 하늘색과 구분이 안되는 문제가 있네요~ 큰 드론에서는 하얀색이 괜찮지만 미니 드론에서는 검정색이나 다른 색상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드로젠 로빗 100C 단점으로 두번째는 작은 동체는 바람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아무래도 기체에 영향을 미쳐 컨트롤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모든 미니 드론이 갖고 있는 문제이니 참고해 두시고요~ 드로젠 LOBIT 100C도 예외는 아님을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동체에 힘이 강력해 초반에 빠르게 날아간다는 점도 초보 드론 사용자들이 다소 어려워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건 충분히 연습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드론을 컨트롤 하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정이고요~

초보 드론 유저라면 드로젠 LOBIT 100C로 연습 후 고가의 드론으로 넘어간다면 더욱 멋진 컨트롤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드로젠 로빗 100C 단점도 잘 파악해 두셨죠~ 모든 제품은 장단점을 잘 고민하고 선택하셔야 한다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니 드론 드로젠 LOBIT 100C는 작고 강력한 성능으로 한국산 드론의 기술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완전 초보자를 위한 드론은 아니지만 드론 컨트롤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드론이니 좋은 선택 해보시기 바랍니다.

드로젠 LOBIT 100C 구매 관련 정보는 민팅 사이트에서 최저가로 팔고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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