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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 여행기/강원도

오션월드는 비수기때 가야 제맛? 여유롭게 즐기는 워터파크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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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티켓이 있었는데 계속 일정이 있어서 못가다가 더 시기를 넘기면 안될것 같아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 날씨가 살짝 춥기는 하지만 낮에는 더우니까 다녀왔는데 어땠을까요? 
지금 부터 몹시 시원했던? 오션월드 현장속으로 같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션월드 입구입니다. 

워터파크는 성수기 때 이른 새벽부터 준비해서 나와야 하지만
요즘은 비수기이니까 느긋하게 왔습니다. (이 여유로움~~ 캬~^^)


차를 세워놓고 내려가는길 효리양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네요~ ㅎㅎ


룰루랄라~ 오션월드로 들어가는길
사람들이 아예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많이들 들어가네요^^ (성수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ㅋ)


무료 이용권입니다. ^^
이걸로 바로 입장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 입장권으로 교환해 오라고 하네요~
혹시 저처럼 이용권 가져가시는 분은 매표소 부터 가시기 바랍니다. (왔다 갔다 다리 아파요~ ^^;)
 


입장권으로 교환 ^^


한적한 로비입니다 ^^
역시 비수기라 썰렁한 실내 분위기 입니다. ㅋ


전자식 키입니다.
오션월드는 전자식키로 지정된 캐비넷을 이용하네요


먼저 신발을 넣고~


물놀이 하면서 쓸돈을 충전했습니다.


5만원짜리 팔찌입니다. ^^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를 하려 옷을 갈아입고 오션월드로 들어갔습니다.


실내분위기 ^^
기대한 것보다는 실내 크기가 작네요~


워터파크의 필수품 구명조끼를 빌렸습니다.
아시죠? 비겁한 살들을 감추기 위해선 서둘러 빌려야 한다는거~ ㅋ
가격은 보증금 1,000원 포함해서 6,000원입니다.
이런건 서비스로 해주면 안되나..ㅡㅡ;


상콤한 구명조끼입니다.^^
캐리비안베이보다 예쁘네요~~


눈앞에 펼쳐진 오션월드 풍경입니다.
흡사 놀이공원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네요^^


시원한 호수가 워터파크 중간에 자리잡아 멋진 광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 오션월드 지도 입니다.
즐길거리가 요소요소에 가득하네요~ ^^
그럼 구석구석 살펴보겠습니다.


추운 날씨를 보조해주는 노천탕입니다. ^^
뜨끈한 물에 몸을 담고 있는 기분이 어떨까요?  ㅎㅎ
피로 회복 팍팍!!
물놀이 하다 중간 중간 자주 애용했습니다. ^^


저 화려하고 복잡한 레일들은 뭘까요?
빨간레일은 오션월드가 자랑하는 몬스터 블라스터입니다.
익사익팅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놀이기구인데..
캐리비안베이에서 이와 유사한 놀이기구를 성수기때 2시간 30분 기다렸었는데
이날은 50분만에 탑승했네요~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라 어느정도는 기다려야 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기다릴만 하지 않나요?
성수기때 오면 제대로 짜증납니다. ㅡㅡ;






이건 슈퍼부메랑고입니다.
요것도 처음 경험해 보면 짜릿하고 재미있습니다. ^^
이건 몬스터블라스터보다 조금만 기다려도 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물놀이 공간 ^^
동화속 세상 같아 정말 좋아하겠죠~
우리 지후 크면 같이 와야겠습니다.


오션월드의 분위기 있는 조형물들
사진 찍기에 좋겠죠~ ^^


오션월드 서비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자율보관함입니다.
중간중간 자율보관함들이 배치 되어 있어 카메라나 수건,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네요~
그런데 저 텅텅빈 자율보관함을 보세요 ㅋㅋ
 성수기때 오면 상상도 못할 일이겠죠~ ^^


이제 다음 코스인 익스트림 존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저기 팔랑팔랑 뛰는 처자가 와이프입니다. ㅋㅋ


호수에는 범퍼보트가 있습니다.
추가금 내고 이용하는건데 그닥 이용하고 싶지는 않네요~


가볍게(?) 즐길수 있는 하이스피드 슬라이드(녹색)와
패밀리 레프트 슬라이드(흰색) 입니다.
요것도 꽤 재미있는데 사람들이 없어 금방금방 탈수 있었네요~^^
특히, 하이스피드 슬라이드는 올라가자마자 바로 타고 내려오게 됩니다. ㅋㅋ
이게 바로 비수기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하하


바로 옆에는 물썰매장이 있습니다.
이것도 사람이 별로 없어 바로 이용할 수 있네요^^


신나게 놀고 즐거운 식사시간 ^^
가격들이 꽤 비쌉니다. ㅡㅡ;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 맛은 좋았습니다. ㅋ


오션월드만의 독특한 물놀이인 익스트림 리버입니다.


급류를 즐기는 건데 시간대별로 강도가 틀려지네요^^
오후 시간대로 레벨3의 강도로 맞아봤습니다.
정말 짜릿하고 재미있네요~ ㅋ
그런데 사람들은 왜 고통을 즐기는 걸까요? ^^;


저기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물 맞을려고 대기중이라는거~



어떻게 물이나오는지 감상해 보세요^^


급류를 맞아 뒤엉켜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


가시게 되면 꼭 경험해 보세요~
아주 짜릿합니다. ^^


아무리 낮이 덥다 하지만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춥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고객 난방 휴게실이 마련돼 있습니다.
뭐~ 그러니 비수기 때도 충분히 즐길만 하겠죠 ㅋㅋ


요건 쓰나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핑마운트 입니다.
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파도가 몰려오면 무섭네요~
(캐리비안베이 파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것도 시간대별로 단계가 있는데 오후시간대라 8피트의 높이로 맞아봤습니다.
흠~ 경험해 보시면 느끼겠지만 물을 안먹을수가 없습니다. ㅡㅡ;
그리고 모자랑 머리끈 다 날라갈수 있으니 꽉 잡아야 합니다.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


비수기때 가는 워터파크 어떠신거 같나요?
성수기때는 사람들에 치여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지만
비수기때는 여유롭게 모든 서비스들을 누릴 수 있어 재미있겠죠~ ^^
단, 약간(?) 춥다는건 감수해야 하니까 잊지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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