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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말아 맛집기

[강남역 맛집] 라바트, 은밀함과 아늑함이 있는 와인 레스토랑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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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의 지원을 받아 오랜만에 와이프와 함께 와인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한번 잡아봤습니다. ㅎㅎ
라바트 분위기는 모로칸 왕국 분위기로 꾸며저 있다고 하는데 어떤 분위기일까요? ^^
지금부터 색다른 매력이 있는 와인 레스토랑으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바트 강남점으로 갔는데 입구부터 이색적인 안내판이 눈길을 끄네요~ 
은밀한 공간?? 이거 문구가 굉장히 자극적인데요 ㅋㅋ


주차권입니다.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 주차를 할 수 있었네요~
강남점이라서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주차는 가능하니 참고해 보세요^^


지하 2층으로 내려가니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마자 라바트 입구가 보입니다. ^^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어가니


실내가 아주 묘한 분위기로 연출되어 있네요~ @.@
어두침침한것이 동굴 같기도 하고 왠지 뒷골목처럼 오지 말아야 할 곳을 가는 듯한 느낌이~ ㅋㅋ
즉,  일반적인 와인바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자리를 배정 받은 곳도 이렇게 룸처럼 되어 있습니다. ^^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커텐이 쳐지게 됩니다.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는 사람에겐 딱이겠죠~ ㅋ
왜 은밀하다는 건지 이해가 가는 순간입니다. ^^


자리에 셋팅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분위기 있게 잘 연출되어 있죠~


자리에 앉으니 물과 메뉴판이 들어옵니다.
물도 예사롭지 않은 곳에 담겨져 있네요~
바로 와인병에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


와인병으로 물을 먹으니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 ㅋㅋ


분위기 있는 메뉴판입니다.
이런 하나하나들이 모로칸 왕국의 컨셉이겠죠~ ^^


이건 식사를 고를 수 있는 메뉴판이고


와인을 고를수 있는 메뉴판입니다.
좋아 하는 이성과 함께 하는 자리라면 와인에 대해 살짝 공부해서 오는것도 좋겠죠 ^^


이날 제공된 메뉴는 라바트 커플 세트입니다.
어떻게 음식이 나왔는지 잘 참고해 보세요^^


음료는 와인이나 음료수를 선택하라고 했는데
차를 가지고 온것을 잠시 잊고 와인을 선택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와인 레스토랑에 왔는데 음료수는 아니지 않나요? ^^
아무튼 와인 종류는 달콤한 맛의 화이트 와인을 골랐는데
와인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서 물어보니 어떤 와인 인지도 잘 설명해 주시네요^^


가장 먼저 와인과 가볍게 즐길 과자가 셋팅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첫번째 메뉴 라바트 셀러드 입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음식이 아주 정갈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
아삭아삭 싱싱한 채소와 새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맛이 깔끔하고 좋네요


자~ 한입 드셔 보실래요? ^^


분위기 있게 건배를 하면서 즐거운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두번째 나온 메뉴는 해산물 라이스 입니다.
매콤한 해산물과 꼬들꼬들한 라이스가 잘 조화를 이룬 음식이네요^^
음식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깔끔함이 인상적입니다.


칠리새우와 꼬들꼬들한 밥의 조화!! 환상적이네요~ 꿀꺽~ ^ㅠ^


세번째 나온 메뉴는 크랩 크림 파스타 입니다.
이야~ 게 한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는 모습이 보기 좋죠 ^^


그런데 요놈이 사실상 그리 먹기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게다리에 살들이 많이 들어있어 발라 먹어야 하는데..
아직 초면이나 어색한 사이라면 굉장히 추한 모습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ㅋㅋ
즉, 어느 정도 정이 쌓은 연인끼리만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물론, 게다리를 안먹으면 상관은 없습니다. ^^


이렇게 총 3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괜찮죠~ ^^


전체테이블 모습입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둘만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특별한 날이나 분위기 잡기에 좋은 장소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행복한 맛을 전하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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