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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프렌즈

이랜드가 받은 중화자선상이 뭐에요? 글로벌 나눔경영 보여주는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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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활발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나눔경영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중국정보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와 영향력 있는 상인 "중화자선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상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랜드 중화자선상 수상이 가지는 의미



이랜드가 받은 중화자선상은 중국에서 2005년 만들어진 상으로 정부가 발급하는 자선영역 부분에서 가장 높은 상입니다. 최고 권위와 영향력, 참여도가 높은 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중화자선상은 현재까지 10회가 진행되었고 중국 이랜드는 이 중 4회를 수상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중 유일하게 4회 수상을 기록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2012년, 2015년, 2018년 수상)



중국에는 수많은 외자기업들이 들어와 있고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업에 있어서 CSR 활동은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인데요. 이랜드는 이런 사회공헌 활동을 국내에서도 많이 해왔고 중국에서는 이런 활동을 이어가면서 좋은 기업으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할 정도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이랜드가 중국에서 한 글로벌 나눔경영은 고아, 한부모, 장애, 중대질병 등으로 인한 특수 빈곤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학업비용 지원, 위기가정 지원, 의류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적인 부분으로 멘토링, 필독서, 감사일기,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고등학생 봉사활동, OB교육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나눔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체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의수족을 지원해 총 3,342명이 도움을 받았고 재해 발생시 이랜드는 6년간 한화 92억원의 지원을 했습니다. 물품지원도 활발 했는데요. 빈곤가정과 재해지역에 한화 638억원 정도의 의류를 지원해 통큰 이랜드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왜 이랜드가 중화자선상을 받았는지 아시겠죠? 조금 도와준다고 상을 받는 형식적인 상이 아닙니다. 


나누며 살아요~ 글로벌 나눔경영!



이랜드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CSR은 기업이 가진 의무이고 이것을 통해 기업은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글로벌 나눔 경영을 안좋게 보는 시선도 있지만 세계 어디라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도움을 주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힘들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까요. 연예인들도 많은 기부를 통해 글로벌 나눔을 하고 있는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잘한건 칭찬해 줘야 맞는거고 이런 활동을 이어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꼭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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