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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디지털액자

컨텐츠의 한계를 벗어 버린 뮤온 Wi-Fi 디지털액자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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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액자를 구입하면 초반엔 열심히 사진을 넣고 활용을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디지털액자가 쓸쓸히 방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진파일을 넣어야 하는 불편함과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액자는 액자 이상의 가치를 담기 위해 많은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변화가 파일을 쉽게 담기 위해 무선인터넷망을 이용하는 건데 이미 대기업 제품들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오는 추세이고 중소기업 제품들도 하나씩 그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제품도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중국산 부품이 아닌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디지털액자로서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그럼 어떤 매력이 있는 제품인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뮤온 디지털액자 제품 박스입니다.
박스는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깔끔한 느낌이 괜찮습니다. 
아이콘으로 정말 많은 기능들이 나열돼 있는데
디지털액자인지 멀티미디어 기기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네요^^


박스 바닥에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이 나와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자~ 어떤 제품일까요? 두근 두근 ^^

먼저 디지털액자의 디자인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호 커버를 벗겨내니 뮤온 디지털액자가 그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죠? ^^


배젤에는 패턴 무늬가 새겨져 있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액자의 하단 가운데에는 이 제품의 브랜드명인 뮤온이 새겨져 있습니다.
브랜드 느낌 괜찮아 보이죠?


옆을보면 전면베젤을 따라 크롬라인이 둘러져 있어 묵직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LCD와 맞닿아 있는 곳도 크롬으로 처리되어 있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디지털액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께는 살짝 두껍긴 하지만 액자 테두리로는 얇게 처리 되어 있어
디자인 액자로서 손색이 없어 보이네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의 구석구석을 살펴본 모습입니다.
제품의 하단에는 다양한 연결단자들이 위치해 있고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홀도 이고 액자로 걸 수 있는 홈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 옆면에는 USB 메모리 단자와 SD 카드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다양한 메모리 단자를 지원하고 있어 파일을 옮겨 담기 쉽겠죠? ^^


윗면을 보면 뭔가 나와 있는게 있는데 바로 터치펜입니다.
디지털액자를 섬세하게 컨트롤 하고자 할때는 이렇게 분리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이건 구성품 박스입니다. 어떤 구성품들이 제공되고 있을까요?


구성품은 전원어답터, USB케이블, 스텐드, 3.5mm 연장케이블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볼펜모양을 가진 스텐드입니다.
거치할때는 이렇게 스텐드를 장착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텐드 장착 완료 모습!!
안정감 있어 보이죠? ^^


전원어답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디지털액자의 특성상 전원을 꼭 필요로 하지만
액자가 전선을 갖고 있다는건 아쉬운 요소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배터리 사용 디지털 액자도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고~
아~ 디지털액자의 한계이지만 감수해야 합니다.


디지털액자를 컴퓨터와 다이렉트로 연결할때 사용하는 USB 케이블입니다.
디지털액자에 꼽기 편하게 ㄱ자로 꺽여 있어서 좋네요~


이렇게 세워진 상태로 컴퓨터와 연결해서 데이터를 담을 수 있습니다.


3.5mm 연장케이블 입니다.
이어폰을 다이렉트로 꼽으면 줄이 짧아질 것을 고려하여 연장케이블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이제 모든 구성품을 확인해 봤으니 전원을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MUON의 로고와 함께 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깔끔한 UI들이 괜찮아 보이죠? ^^
중소기업 제품이라고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메뉴는 총 14개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냥 디지털 액자라고만 하기엔 너무나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어
이 제품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나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는냐가 관건이지만
일단 컨텐츠의 한계는 확실히 벗어난것 같습니다.


디지털액자의 모든 사용은 터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겉에는 어떠한 버튼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강력한 매력포인트인 Wi-Fi 활용!
비밀번호를 입력하니 바로 Wi-Fi망이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파일을 따로 담지 않아도 인터넷을 활용하여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뮤온 Wi-Fi 디지털액자에 대해 확인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괜찮아 보이죠? ^^ 기능적인 부분을 점검해 봐야겠지만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좀더 기능들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기대해주시구요~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날려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똑똑한 소비를 이끄는 리더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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