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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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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대학교? 아홉시반 주립대학을 가보다! 대학시절 낮술의 경험은 재산. 보해양조 아홉시반 출시에 맞춰 아이디어가 톡톡 넘치는 아홉시반 주립대학교를 오픈했습니다. 주립대학? 처음에 어디 미국 대학 이름인가 했는데 아홉시반 주립대학 홈페이지를 가보고 딱 알았네요~ ^^ 정말 위트가 넘치고 잊지못할 아홉시반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대학 시절의 풋풋함도 느껴지고 이런저런 대학시절 생각도 나고 좋네요^^ 대학생들이 꼭 가봐야 할 대학으로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홉시반 주립대학교 대학시절 낮술의 추억! 제가 대학 다닐때만 해도 술은 강요의 의미가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밥그릇에 사발식을 하고 글라스잔으로 소주를 마시고~ 밤이나 낮이나 시간 상관없이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MT나 학과 MT에서 선배들이 주는 술은 정말 이러다 나 죽는거 아냐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소주의 진실! 보해양조 아홉시반 소주 도수 내리고 용량은 늘리고. 보해양조가 주류업계 최초로 도수를 17.5도로 낮추고 용량을 15ml 늘린 375ml 소주 '아홉시반'을 출시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신제품 소주인데요~ 소주의 이미지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도수 파괴와 병 디자인의 변화, 색상의 변화 등 지금까지의 소주와는 차별화된 소주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럼 보해양조 아홉시반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주 도수의 역사! 저도수 소주가 대세. 소주의 역사를 보면 진로에서 1924년에 처음 소주를 생산했습니다. 그때의 도수는 무려 35도! 어마어마 했죠~ 도수가 높아야 술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1965년에는 소주의 도수가 30도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도수는 많은 소비자가 소주를 즐기기엔 너무나 강한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