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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악세사리/스트롱에그2

더욱 좋아진 스트롱에그2 사용해보니.. - 스트롱에그2 후기 (KWD-B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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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저와 항상 함께 하던 스토롱에그를 떠나보내고 새롭게 출시된 스트롱에그2를 사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모든 제품이 그렇지만 그 당시는 좋았다가도 부족한 점들이 보이기 마련이지요~ 스트롱에그2는 스트롱에그의 아쉬운점들을 보완하고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점들이 달라졌고 얼마나 매력적인 에그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로 세련되진 스트롱에그2

 

 

스토롱에그2는 다이어트로 한결 가벼워진 모습을 하고 나왔습니다.

기존 스토롱에그는 강력한 사용시간을 위해 몸통이 통통했었지요~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기도 했지만 스트롱에그2에서는 더욱 슬림해진 모습으로 나와 한결 세련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헤어라인이 들어가 한결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정말 슬림해졌죠~ ^^

 

 

스트롱에그1과 비교해 많이 슬림해졌습니다.

 

 

 

스트롱에그1과 스트롱에그2 두께 차이 입니다.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든 두께입니다.

 

 

옵티머스G 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정말 사이즈 작죠! 카드크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께도 스마트폰보다 살짝 두꺼운 정도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스트롱에그2

 

 

스트롱에그2는 디자인만 예뻐진게 아니라 사용 편의성도 좋아졌습니다.

 

 

윗면에는 전원 버튼이 크게 자리 잡고 있고

 

 

측면에는 새롭게 추가된 슬립버튼이 있습니다.

이 슬립버튼은 최대 절전 모드로

완전한 전원종료와는 다른 퀵 부팅이 가능한 모드입니다.

최대 절전 모드시 최대 1,200 시간 동안 대기가 가능합니다.

엄청나죠~ 즉, 이제는 전원버튼을 안끄고 사용하셔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윗면에는 마이크로USB단자와 리셋 구멍이 있습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유광재질이 화사하니 예쁘네요~

하지만 스크레치에는 약해 보이고 뒷면 커버에 새겨진 글자가 지워지네요~

지워지면 더 좋은건가요? ^^

아무튼 일체형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분리형 커버라 배터리 교체가 가능합니다.

 

 

배터리를 탈착식을 제공해 추가 배터리 구입시 외부에서 더욱 오랫동안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 하나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니 굳이 추가 배터리가 없어도 되긴 합니다.

 

 






스마트해진 스트롱에그2

 

 

스트롱에그2는 어플을 제공해 사용편의성을 크게 향상 시켰습니다.

URoad Magic이라는 어플을 받아 설치하고

 

 

로그인 하면 이렇게 스트롱에그2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로그인 아이디는 공통적으로 user 이고

비번은 스트롱에그 비번을 입력하면 됩니다.

 

 

URoad Magic 어플이 하는 기능은

재부팅, 절전모드, 예약설정, 전원OFF가 가능합니다.

 

 

가장 매력적인 기능은 예약설정 입니다.

에그를 사용해 보면 껐다 켰다 하기가 번거로운데..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절전 사용 시간을 체크해두면 그 시간에 꺼졌다가 알아서 켜지게 되는 기능입니다

정말 스마트해진 스트롱에그2 입니다.

 

어떤 어플인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스트롱에그2 URoad Magic 소개 영상

 

통신 요금 절감에 기여하는 스트롱에그2

 

 

에그가 나에게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잘만 사용하면 통신요금 줄이는데 한 몫 하는게 에그입니다.

 

전 주로 이동중에는 스트롱에그2에 뉴아이패드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다닙니다.

 

 

아이패드를 3G나 LTE로 사용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금액을 감당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약정도 무시 못하고요~

테더링으로 쓴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이패드에서 제대로된 속도를 느낄 수 없는게 3G입니다.

즉, 아이패드를 사용하신다면 에그의 속도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스마트폰도 에그가 있다면 굳이 비싼 요금제를 걸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에그를 사용하고 있어 4만원대 요금으로 여유있게 사용합니다. 오히려 데이터 용량이 남네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기기 할인을 받고 비싼 요금제에 약정을 걸고 구입을 하시지요!

그게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달에 6만원대 이상 요금을 쓴다고 볼때 저랑 요금을 비교하면 매달 2만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 여기에 통신사 약정 할인까지 받아 통신 요금을 거의 절반 가격에 사용합니다.

 

아무튼 에그 잘 사용하면 통신 요금 절감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사용하신다면 더더욱 에그가 빛을 발휘하는 아이템입니다.

 

 

공간 제약없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어 노트북 활용도를 크게 UP시켜 줍니다.

 

 

스트롱에그2 어떤가요? 정말 매력적인 장비이죠^^ 더욱 좋아진 스트롱에그2이니 자신의 사용패턴을 점검해 보시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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