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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애플워치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 보니 LG 프라다링크 생각나네! - 애플워치 에르메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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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번 발표에서 지름신 충만한 제품을 여러개 선보였지요~ 그 중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은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데 애플워치 에르메스를 보자마자 생각난게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LG의 프라다링크 입니다. 그 당시에 정말 센세이션한 충격을 줬었죠~ 파격적인 가격대로 잘 팔린 모델은 아니었지만 LG의 프리미엄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지금도 명기기로 기억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만큼 LG가 잘나갔던 시절이기도 하고요~ 그럼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의 모습과 LG 프라다링크의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왼쪽이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 오른쪽이 프라다링크 입니다. 


지금나온 애플워치 에르메스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디자인을 가진 LG 프라다링크 입니다.


스마트워치 시대가 올 것을 미리 보여준 제품이기도 했지요~ 


LG가 빨라도 한참 빨랐습니다. 그 이후 제대로된 전략을 못세웠다는게 아쉬움이네요~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 어때?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은 가죽밴드에 손목을 두번 감아주는 더블 투어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워치페이스도 에르메스 버전으로 했고요~


정말 럭셔리한 감성이 예술이네요~



여성 팔목에 찬 느낌입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렇게 시계줄을 두번 감았다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가치를 만들어냈다는게 놀랍습니다. 



이런게 명품만의 차별화 전략이겠지요~


이래서 에르메스가 세계 최고의 명품이라는 소리를 듣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잘 기획한 애플의 전략도 좋았습니다. 


과거 LG가 프라다와 손을 잡았듯이


애플은 에르메스와 손을 잡고 애플워치 명품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략은 잘 통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에르메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 가격은 전혀 문제될게 없거든요~ 



그리고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은 다양한 스타일로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색상도 정말 다양하고요~~ 



패키지까지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가격은 145만~199만원 사이에 판매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에르메스 도산공원점과 분더샵 청담점에서 판매가 됩니다.


얼마나 반응을 이끌어낼지 궁금해지네요~






LG의 잘나가던 시절! LG 프라다 링크


명품과의 콜라보는 LG가 먼저 선보인 전략입니다.


프라다와 전략적으로 만든 피처폰!!


LG 프라다폰과 프라다링크


정말 대단한 제품이었죠~ 


가격이 180만원이나 했을 정도로 그 당시 엄청나게 비싸게 팔았던 모델입니다.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많이 팔려고 내논 제품이 아니었기에 브랜딩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애플워치 에르메스 가격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프라다링크는 프라다폰과 한세트 였으니까요~ 






프라다 가죽으로 밴드를 사용했고 그 당시 정말 깔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전화가 오면 손목에서 알려주는 기능도 하고



문자도 알려줬습니다.


스마트워치의 초기 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프라다링크만의 패키지도 멋졌었죠~~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보다 먼저 명품전략을 잘 보여준 모델이었습니다. 



추억의 LG제품 프라다링크 이런 디자인을 잘 살려왔다면 지금 LG가 많이 달라졌을려나요? 


애플처럼 LG도 디자인으로 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어서 빨리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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