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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캐논

이탈리아 로마 여행 비 온후 사진! - 캐논 EOS M3 사진 (콜로세움, 캄피돌리오 광장, 포로 로마노, 판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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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여행을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갈때 마다 느끼지만 가볍고 잘 나오는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캐논 EOS M3의 사진이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탈리아 로마 여행 - 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 여행 길, 여행에서 가장 안좋은 비를 만났습니다. 비가 내리면 아무래도 사진들이 우중충 해지니까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카메라를 믿을 수 밖에!! 안조건 상황에서 캐논 EOS M3 사진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진짜 좋은 카메라는 날씨를 탓하지 않아요~ 

이탈리아 로마 여행 코스에 필수로 들어가 있는 콜로세움 입니다. 영화에서도 많이 봤던 곳이지요~ 글레디에이터를 상상할 수 있는 그곳!! 직접 본 느낌도 그 웅장함에 감탄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다행히 날씨가 살짝 좋아져서 구름을 뚫고 하늘이 보일듯 말듯 했습니다. 콜로세움은 야경이 멋지다고 하던데 시간이 안되서 못 본 게 한이 되네요~ 

제가 가지고 간 캐논 EOS M3에는 단렌즈를 장착해서 넓은 풍경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여행에는 기본 번들렌즈를 추천하니 참고해 두세요. 

로마 콜로세움 앞에 전시된 말 조각상 입니다. 왠지 검투사의 처절함이 느껴지는데요~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역광이었지만 섬세하게 피사체를 표현하고 있는 캐논 EOS M3 사진 입니다. 

이탈리아 로마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입니다. 로마 황제들이 축하 행렬을 벌일 때 택했던 길에 있는 것으로 로마 최초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콘스탄티누스 1세가 로마 바로 외부에서 벌어진 밀비우스 다리의 전투에서 거둔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것입니다. 고전기 로마 시대부터 온전한 상태로 살아남은 세 개의 로마 개선문에 속한다고 합니다. 

로마에 있는 대전차 경기장 입니다. 영화 벤허 속에 대전차 경기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곳이 로마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었다고 합니다. 페허만 남은 곳이지만 고대 로마 역사의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다소 횡 하지만 역사의 현장이라  따로 개발을 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중충한 하늘과 함께 볼것도 없는 곳이었지만 그래도 캐논 EOS M3로 현장을 담아 왔습니다. 사진은 멋진 것만 기억하는건 아니니까요~ 

진실의 입이 있는 산타미라 인 코스메틴 성당 내부 사진 입니다. 빛이 부족한 곳이지만 실내 사진 분위기있게 잘 나왔죠~ 캐논 EOS M3와 22mm 단렌즈 조합은 감도가 좋아 실내 공간에서 감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여행 - 캄피돌리오 광장

고대 로마 7개의 언덕 중 가장 신성한 언덕이라 여겨졌던 캄피돌리오 언덕 입니다. 위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광장이 펼쳐집니다. 

계단에 올라가서 도로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탈리아 로마는 관광 명소가 아니더라도 모든 건물이 다 유적지 입니다. 옛것을 지켜갈 줄 아는 로마,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왔다면 어땠을까요? 현대적인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걸 로마를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캄피돌리오 광장 입니다. 하늘 위에서 보면 한편의 그림처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에게 영광을 바치는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조각가이자 건축가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직접 설계한 이곳은 르네상스 건축의 대표작입니다.  그의 천재적인 작품은 흐린날씨도 막지 못했습니다.  캐논 EOS M3 사진이 더 분위기있게 느껴집니다. 

캄피돌리오 언덕을 내려오다 보면 포로 로마노가 보입니다. 무너지고 잔해들이 보이는 곳이지만 그 자체로 의미있는 곳입니다.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인들의 생활중심지로 로마의 중심, 로마의 광장이라는 뜻입니다. 로마 제국 멸망 후 테베레 강이 범람해 흙속에 묻힌 곳이라고 하네요~ 생생한 고대 로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캐논 EOS M3로 열심히 현장을 담아갔습니다.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비둘기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꼼짝 하지 않더라고요~ 캐논 EOS M3로 그 순간을 포착해 봤습니다. 

포로 로마노를 보고 아래쪽으로 내려 가는 길입니다. 거리 자체가 예술 작품이지요~ 그림속에 보던 풍경들이 이탈리아 로마에는 눈 앞 현실입니다. 

무너진 곳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이탈리아 로마! 이탈리아 로마 여행은 꼭 한번 가보세요~ 

이탈리아 로마의 아름다운 건물들~ 파란 하늘이었으면 더 예뻤겠지만 비 온후 풍경은 그 자체로 분위기가 있습니다. 

로마 베네치아 광장 입니다. 로마 교통의 허브로 가장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과거에 베네치아 대사관이 있었던 이유로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로마는 모든 건물이 유적지다 보니 지하철이 도심으로 다니지 않습니다. 지하 주차장도 없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로마는 등록된 차량 외에는 차가 출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걸어다니면서 로마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2000년 전에 만들었다고 하는 판테온 입니다. 로마 신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그 형상을 유지하고 있어 놀랍고 내부를 보면 건축 기술이 놀라움 그 자체 입니다. 로마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판테온이라 로마에 가면 꼭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판테온은 입장료도 없는 곳이고 실제로 예배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비오는 날 만난 이탈리아 로마! 캐논 EOS M3 사진이 밝은날이었으면 더 예뻤겠지만 이 정도도 괜찮죠? 가볍게 여행 다니면서 찍기에 좋고 특히 비오는날은 휴대성이 더 중요해지니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용 카메라로 잘 참고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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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캐논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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