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르노 브랜드로 출시되는 2018 르노 클리오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1991년부터 2006년까지 유럽 올해의 차를 2회 수상했고 누적 판매 대수가 무려 1,400만대를 돌파한 르노의 베스트셀링 카입니다. 유럽 내 10년 이상 동급 모델 중 판매 1위를 기록 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모델인데요. 르노 120년 역사와 프렌치 디자인을 통해 그 매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르노 120년 역사 대단해요!
르노타입A 사진
르노 브랜드가 120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잘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르노의 시작은 1898년 창업주 루이 르노, 마르셀 르노, 페르낭 르노 형제가 르노 프레르라는 이름으로 회사가 설립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자동차는 르노타입 A라는 모델이었는데요. 다양한 도전의 결실이었고 지금의 르노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르노는 1946년 르노 4CV를 시작으로 르노4, 르노8 등 소형차를 개발 및 생산하며 프랑스 내 최대 자동차 회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르노5 사진
그리고 1972년, 시대의 아이콘 '르노 5'를 출시 하며 10년 이상 프랑스 컴팩트 카 1위 자리를 지켜냈고 20세기 후반을 빛낸 아이콘으로 르노의 대표모델로 자리 잡게 됩니다.
에스파스 사진
1980년대에는 세계 최초의 MPV 에스파스를 출시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컴팩트 카 뿐만 아니라 미니밴에서도 르노의 기술력은 인정을 받았고 지금까지는 에스파스가 출시될 정도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1990년대에 기존의 숫자 배열 차명을 벗어난 브랜드 르노 클리오가 출시됩니다. 1992년에는 슈퍼미니 '트윙고'를 출시하며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소형차를 통해 르노의 브랜드 파워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방타임
벨사티스
1999년에는 닛산의 지분 36.8% 지분을 취득하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후 2000년 라구나, 아방타임, 벨사티스 등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유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했고 2000년 9월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며 지금의 르노삼성자동차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닛산이 미쓰비시를 인수하며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게 됩니다.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곳들을 통해 더욱 빠른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이런 변화를 통해 르노는 유럽 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ZOE는 3년 연속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로 등극 했습니다.
르노그룹은 세계적 멀티브랜드 완성차 업체로 2017년 기준 134개 국가에서 3,80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해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르노 120년 역사를 보면 시대의 변화에 맞게 다양한 변화를 보여줬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가 대세가 될 텐데 이미 전기자동차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르노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르노 프렌치 디자인이 뭐에요?
르노가 120년 동안 사랑 받았을 수 있었던 이유에서 디자인 경쟁력도 무시하지 못할 요소입니다. 자동차라는게 기술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이 예쁘지 않으면 외면을 받게 되는데요. 르노는 성능과 효율성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프렌치 디자인으로 르노 디자인라는 확실한 이미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르노의 디자인 우수성을 대표하는 모델의 시작은 2000년 초반 아방타임과 벨사티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컨셉카를 그대로 양산하며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신차를 출시 했는데요. 그 당시 자동차는 평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었지만 르노는 실험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다른 제조사들이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디자인의 변화로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지금의 르노를 봐도 다양한 디자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변화의 성장 모멘텀이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4 르노 트윙고
르노 디자인을 대표하는 트윙고는 2014년 출시 되었습니다. 로렌스 반덴 에커 르노 디자인 총괄이 르노 대표모델 '르노5'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모델인데요. 레트로 디자인을 세련되게 재해석 했고 심플한 요소를 당당하게 표현한 '프렌치 시크'디자인이 특징이 되어 르노 디자인의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하는 클리오도 르노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2012년 출시한 4세대 클리오는 프랑스어로 열정을 의미하는데요. 드지르(Dezir) 컨셉에서 영감 받은 새로운 르노의 디자인 전략을 적용한 첫 번째 차량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르노의 디자인 철학 따뜻한, 감각적, 심플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쥬(Losange) 엠블럼과 곡선의 바디라인을 일관성 있게 적용하여 누구나 즉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현재의 르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르노 메간 4세대 모델도 르노의 디자인 철학을 잘 살린 모델인데요. 르노의 패밀리룩을 트렌디하게 표현하여 르노 프렌치 디자인이 전 라인업으로 탄탄하게 표현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르노의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에스파스 모델! 유럽 대표 모델 MPV 에스파스는 5세대 모델을 통해 전통적인 미니밴의 모습을 탈피하는 디자인 혁신을 보여줬습니다. 르노 에스파스는 크로스오버의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으로 르노의 프렌치 디자인이 전 라인업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잘 잡았습니다.
2018 르노 클리오 르노 브랜드로 나온다!
* 르노 클리오 해외판매 모델로 국내 판매 제품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2018 르노 클리오 기대하는 분들 많은데요. 드디어 한국 시장에서도 르노 클리오를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르노 클리오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쥬 엠블럼을 탑재해 임팩트 있는 얼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르노 클리오는 4세대 걸쳐 다양한 변화를 보여줬는데요. 2018 르노 클리오는 디자인 만족도가 높아 국내 소형차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르노는 디자인 주제, 6가지 라이프 플라워 중 첫 번째 '사랑'을 모티프로 한 관능적 곡선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2018 르노 클리오는 르노 로장쥬 엠블럼을 달고 있어 국내 생산이 아닌 전부 수입 판매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물량 공급이 원활하게만 된다면 유럽 베스트셀링카의 신화를 한국에서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2018 르노 클리오는 '모두의 삶을 편안하게, 일상생활은 활력 넘치게 만들겠다'는 르노의 비전이 담긴 자동차로 르노의 120년 역사를 잘 느낄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입니다.
2018 르노 클리오 정보는 다음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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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트는 르노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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