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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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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를 가져오는 [스파크] 겉 표지부터 제목까지 왠지 모를 기대가 들었던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드 표지를 좋아해서리~ ㅋㅋ 근데.. 책장을 넘기면서 같이 제공된 사진들을 보며 음.. 어떤 전략적인 프로모션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바로, 퀴담을 만든 서크 듀 솔레이의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하도 전략적인 책들이 많아서.. ㅡㅡ; 근데.. 읽다보니.. 그런 우려와는 다르게.. 내용도 알차고 확실한 메세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서크 듀 솔레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모습 그들의 실험정신, 창조정신, 일에 대한 열정 일을 일로서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닌 그것을 하나의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일로 계속해서 바꿔나가는 그런 열정적인 그림들을 보여주고 ..
열정을 갖게 하는 [프로마니아] 마니아란 어떤 일에 제대로 푹 빠져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즉,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가지고 취미나 다양한 여가 생활을 하는 것을 통상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마니아는 그냥 빠진게 아니라 열정과 전문성을 담고 빠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직업으로서든 어떤 위치에서든 바로 이 시대의 경쟁력이라는 것입니다. 멋지죠? 프로마니아 제가 어렸을땐 한가지만 잘해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또 커가면서는 모든일을 조금씩 잘하는 멀티플레이어가 성공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모든일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대충대충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경쟁은 치열해 지고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방심도 잠깐의 여유로움도 허락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제목이 참 매력적이죠?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근데 이 책은 제목이 신선한게 오히려 이 책을 읽는데 주저하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막상 읽어야지 하면서도 뭐 뻔한 내용을 늘어놨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쉽게 책에 손이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그런 느낌 있죠? 내용은 없는게 제목만 뻔지르 하다고~ ㅋㅋㅋ 거기다 이것 말고도 읽을 책들은 많았기에 넘겨버린 책이었습니다 ^^ 근데.. 어느날 CEO들이 추천하는 책 베스트 20에 이 책이 선정된것을 보았습니다. 잠깐 충격.. 아~ 얼마나 좋은 책이길래 이렇게 추천할까 하고 얼릉 집에 있는 책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읽는데 정말 이래서 추천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뻔하지 않은 정말 ..
나약한 생각을 강하게 해주는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제목만 봐서는 마케팅 관련 책인줄 알았습니다. 왠지 현실에서 불가능한 개미가 코끼를 들어 올린 다는 기발한 생각을 통해 마케팅의 다양한 기법을 전해줄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많이 출시되는 자기계발서 더군요. 그래서 또 그저 그런 내용이겠구나 했는데..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이 책에 빠져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개미는 의식이고 코끼리는 무의식(본능)을 상징화한 캐릭터입니다. 그것을 이야기식 구성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주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이라는 본능에 의해 많은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그것을 얼마나 잘 컨트롤 하느냐가 인생에서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전해줍니다. 정말 뻔하고 뻔한 얘기이지만 가장 힘든일을 이 책은 ..
희망을 찾게 하는 [해피메이커] 해피메이커 제목과 겉표지만 봐서는 뭔가 직장생활에서의 활기참을 강조하는 내용일꺼라 생각했습니다. 직장에서 재밌게 일하는 방법. 인정받는 방법 등 요즘 많이 나오는 직장 처세술 같은 건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잃다보니 그런 내용은 별로 없고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직장안에서의 음모와 시련 같은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바로 이 책은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사회를 돌아보면 정말 치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누군가 보다 더 자신을 포장할 줄 알아야 하고 승진을 하기 위해서는 동료보다 튀어야 하고 줄을 잘 잡아야 한다고도 합니다. 또 가장 기본적인 인사고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동료보다 잘해야 더 높은 점수..
쉽고 편하게 깨닫게 하는 [밀리언달러 티켓] 밀리언달러 티켓 백만장자로 들어가는 티켓..... ^^ 물론 꼭 이렇게만 제목이 해석되는건 아니지만 왠지 이 책을 통해 티켓을 얻을꺼 같은 느낌이 좋은 책이었습니다. 내용도 비행기 이륙에서 부터 착륙할때까지 전하는 이야기식 구성을 통해 살짝 긴장감 있게 아주 재밌고 편하게 내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비행기에 타서 듣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 이렇게 한정적인 시간을 통해 사람의 맘을 꽉 조여주는게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한번 읽으면 비행기 내릴때까지 책을 놓으면 안될꺼 같은 묘한 느낌이 들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겐 백만장자 사고방식과 종업원 사고방식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생각의 차이로 모든게 시작된다는 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건 이정도야..
자신을 다잡을수 있는 [만원짜리는 줍지마라] 만원짜리는 줍지마라 제목이 참 독특하죠~ 천원짜리도 아닌 만원짜리라~ 정말 만원짜리가 있다면 줍지 않기가 힘들거 같은데.. ㅋㅋ 이 책은 대충 제목을 봐서도 알겠지만 눈 앞에 유혹에 연연하기 보다는 더 큰 미래를 위해 참을 줄 알아야 한다는 걸 알려줍니다. 현실에선 눈앞에 작은 유혹들이 가득합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결과, 쉽게 성취할 수 있는 바램들로..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더 큰 것을 얻기 보다는 작은 것에 만족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분명 더 큰 미래가 기다림을 알고 있지만 순간을 못참는거죠 저도 평상시 이런 작은 유혹들과 끊임없이 싸움을 하곤 합니다.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 "뭐 이정도면 괜찮지 않겠어" 하면서 자신..
단순하지만 의미있는 [돌파력] 돌파력 제목이 참 촌스러운 느낌이 들죠? ^^ 그래도 20,30대 직장인의 힘이라고 해서 뭘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갖고 읽었습니다. 일단.. 이책은 정말 가벼운 책입니다. 활자도 크고 여백도 많고 ㅋㅋ 거기다 내용도 단순하기까지 ^^ 책장이 쑥쑥 넘어가는게 맘까지 편해지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다고 무시할껀 아니죠~ 이 책의 구성은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해온 내용에 답변을 달아주듯 구성되어 있습니다. 갖가지 상황속에 방안을 제시해 주는 겁니다. 거기다 재밌는 것은 답변들이 듣기좋은 답변만 해준게 아니라 현실에 닫친 상황을 냉철히 판단하여 답변들을 해준다는 겁니다. 내 상황이 이러이러 하다고 상담을 요청하면.. 본인이 한것은 생각지도 않고 남 탓만 한다는 고런 식의 답변들도 들어있습니다. 즉,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