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시네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순하지만 화려한 영화 [테이큰(Taken) 시사회 - 랜드시네마] TV 영화프로그램에서 예고편을 보고 재밌을거 같아 기대가 컸던 영화였습니다. 원래 TV가 편집을 멋지게 하는 것도 있겠지만 최근 볼만한 영화가 없었기에~ ^^;;;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역시 별 내용은 없었다는 겁니다. 납치된 딸, 딸을 구하는 전직 CIA 출신의 아빠 뭐~ 답이 딱 나오죠~ 아주 아주 단순한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화려한 액션이라는 즐거움을 선사해 줬습니다. 허무맹랑하지만 혼자 한 조직을 다 헤치우는 막강함. 무모함. 하지만 설득력 있는 스토리로 영화를 깔끔하게 이끌어 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화는 이렇게 한가지에 집중할때 성공하는거 같습니다. 언제 부턴가 영화들이 마지막에 감동의 요소를 삽입하고자 무척이나 애를 쓰고 있습니다. 몇몇 성공한 사례가 있기에~ 코미디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