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스페이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쉬운 2017 기아 K5 왜건, 기아 스포트스페이스 컨셉트카처럼 나왔으면! 기아차는 최근 디자인 역량에 집중하면서 국산차 중 가장 앞서나가는 디자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차들과 비교해 보면 여전히 부족한 현실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컨셉트카와 양산카의 디자인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을 매번 모델마다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기아차도 컨셉트카에서는 너무나 멋진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거든요~ 그런데 왜? 기아차는 저렇게 디자인을 잘해놓고 망치는 이유가 뭘까요? 최근 공개한 2017 기아 K5를 보면서 기아 스포트스페이스 컨셉트카와 무엇이 다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7 기아 K5 왜건 VS 기아 스포트스페이스 컨셉트카 2017 기아 K5 왜건 입니다. 디자인은 딱 기아 K5에서 왜건 모양으로 만든 모습입니다. 물론 다른 브랜드들도 왜건 디자인이 큰 변화.. 2015 기아 스포트스페이스 컨셉트 보니.. K5 후속 이대로만 나오면 된다! 기아차는 한때 K7을 시작으로 디자인에서 이제 수입차를 따라갈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 바로 K7을 구입할 정도로 정말 디자인의 매력에 빠졌었는데요~ 그 이후 K5를 선보이며 승승장구 하더니 K9의 실패, K7 페이스리프트의 실패가 이어지며 다시금 기아 K시리즈는 이렇다할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보인 2015 기아 스포트스페이스 컨셉트를 보니 이 정도 디자인이면 다시 옛 K시리즈의 영광을 가져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컨셉트라는게 함정이지만 양산차라 해도 될만한 디자인이라 기아차가 앞으로 어떻게 전략을 펼치느냐에 따라 기아차의 미래도 달려있다고 보입니다. 그럼 어떤 매력을 가진 차인지 확인해 보세요~ 2015 기아 스포트스페이스 컨셉트 입니다. 기아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