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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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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슬림 패키지 욕했나요? 애플이 환경을 지키는 방법 - 삼림 복원 투자! 애플이 아이폰12를 선보이면서 패키지 사이즈를 줄이고 어댑터, 이어폰을 제거하는 구성품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운송 횟수까지 줄일 수 있는 변화를 이야기 했는데요. 하지만 반발의 목소리도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런 변화가 환경을 위한 것임을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일관된 메시지로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삼림 복원 기금 출범! 애플은 이번에 유례없는 형태의 탄소제거 이니셔티티브인 "복원 기금(Restore Fund)'를 출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금은 삼림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대기 중 탄소를 제거하고 동시에 투자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국제보존협회 및 골드만삭스와 협력해 조성하는 2억 달러 규모의 복원 기금의 목표는 대기 ..
애플 탄소 중립 실천 - 협렵업체와 함께 재생 에너지 솔루션 시작 애플이 2030년까지 공급망 및 제품에서 탄소 중립화를 달성화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 110개 이상의 협력업체들이 애플 제품 생산을 위해 약 8기가와트 규모의 청정 에너지를 통해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애플이 준비한 계획대로 되면 년 340만 대의 차량을 없애는 것과 동일한 1천 5백만 미터톤의 이산화탄소 등가물을 피하게 됩니다. 애플 협력업체 탄소중립화 애플은 협력업체들이 2030년까지 탄소 중립화를 달성하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독일, 중국, 미국, 인도 ,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와 산업 분야에 포진해 있고 국내도 SK하이닉스, 대상에스티를 비롯하여 이번에 (주)아이티엠 반도체, 서울반도체가 새롭게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