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그림이 담배갑속으로? KT&G 시즌캔버스(Seasons Canvas)를 본 느낌!

새해 선물로 친한 직장 동료들에게 담배 선물을 하려고 편의점에 갔다가 이색 패키지 담배를 발견했습니다. 이름은 시즌 캔버스(Seasons Canvas)라 하여 담배갑에 아마추어 작가 5인이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독특한 컨셉이죠? 담배와 예술의 만남이라?? 그것도 유명작가가 아닌 일반인들의 그림을 새겨 조금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보인 담배입니다. 그럼 어떤 담배인지 확인해 보실까요? ^^

시즌 캔버스 한보루입니다. 상자에도 분위기 있는 그림이 새겨져 있어 느낌이 괜찮네요^^

시즌캔버스는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예술감성을 담는 열린 공간이라고 합니다.

2010 시즌 캠버스는 이렇게 다섯명의 참여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2010 이라고 한걸로 보아 이번에 성공하면 2011년 버전도 나오겠죠? ^^
아무튼..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인만큼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담배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독특하게 담배갑에 QR코드가 있어
모바일 갤러리를 바로 접속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떤 담배인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을 하니 서로 다른 이미지의 담배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1개의 작품당 2개씩 하여 총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어떤 그림들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담배에 저런 예쁜 그림들을 새겨놓으니 그 느낌이 새롭네요~
 한정판 답게 겨울시즌을 상징하는 그림들이 있어 분위기도 더 사는것 같습니다.

담배갑의 디자인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느낌이 괜찮네요~

여는 방식도 독특하게 가로 슬라이드 모드로 되어 여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케이스에도 작가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이런 영광의 자리가 주어진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대단하네요^^

담배는 제가 안피우니 어떤 느낌인지는 직접 사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시즌 캔버스 어떠신가요? 독특한 컨셉의 담배죠? ^^

담배와 예술의 만남이라는 이색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담배이니
애연가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