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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옵티머스2X로 기선제압! LG의 첫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2X 블로거 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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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작과 함께 LG는 옵티머스 마하에 이어 옵티머스2X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구성과 속도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2010년 LG는 저가형 스마트폰만 만든다는 오명을 받기도 했는데 올해는 초부터 그런 선입견을 확 날려버리는 전략을 펼치고 있네요~  그럼 얼마나 경쟁력있는 스마트폰인지 블로거 간담회 현장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는 한강에 있는 마리나제페에서 열렸습니다.


입구부터 거대하게 옵티머스2X로 꾸며져 있는 행사장입니다.
왠지 옵티머스2X 카페같은 느낌이 드네요~ ^^
그만큼 LG가 2X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걸 보여주는듯 합니다.


행사장 구성은 1층에서는 체험존을
2층에서는 옵티머스2X 관련 PT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1층 체험존에서 주목 해볼만한 체험은


옵티머스2X를 대형TV와 연결하여 게임을 즐기는 기능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3D 홈런 배틀 게임을 대형화면에서 즐길수 있다니
정말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이네요^^


그리고 이런 슈팅게임도 가능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부럽지 않겠죠? ^^


그리고 대형TV와 연결해서 영화를 보는것 뿐만 아니라


3D 영화 재생도 가능했습니다. 스마트폰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놀랍네요~


3D TV만 있다면 별도로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없이도 옵티머스2X로 사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

이렇게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2층에 올라가서 관련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 어떤 매력을 가진 스마트폰일까요?


먼저 화려한 영상을 통해 그 모습을 확인해 봤습니다.
캬~ 멋지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그런 화려한 영상이었습니다.


이어서 옵티머스 2X에 담긴 매력적인 기능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먼저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으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 겁니다.
세계 최초로 LG에서 가장 먼저 출시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듯 하네요~
LG는 매번 뒤따라간다는 비판을 받았었는데 
이번엔 먼저 치고 나가는 전략을 보여 LG가 죽지 않았음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층에서 즐겼던 게임처럼
옵티머스2X를 대형 TV에 연결해서 컨텐츠를 즐길수 있는 미러링 HDMI기능입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TV에서 볼 수 있어  컨텐츠 활용뿐 아니라


이런 대화면의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


그리고 이런 PT도 가능해 컴퓨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외부PT가 가능해
비즈니스 스마트폰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


그리고 9축센서와 3D렌더링으로 다양한 효과와 컨트롤이 가능해
보다 실감나는 게임을 대화면의 TV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2X 액정으로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냈습니다.


그리고 코덱 제한 없이 1080p의 FULL HD 동영상을 볼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컴퓨터보다 좋은 성능이네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완벽한 플래시 영상 지원으로 컴퓨터와 똑같은 웹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800만화소 카메라 지원은
폰카 활용도가 높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만족을 선사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


그리고 HD영상통화를 지원해 보다 깨끗한 영상통화를 해볼 수 있고


기본적으로 엔리오 모리코네의 음원을 탑재해
추가로 벨소리를 다운받지 않아도 활용하기 좋은 고품질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2X의 색상은 블래과 화이트 색상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이 끌리네요^^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옵티머스2X의 궁금증을 해결해 나갔습니다.
참고로 이날 질문중 안드로이드 진저브래드 업그레이드는 빠르면 4월중에 지원할거라 합니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옵티머스의 메인모델인 공유씨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블로거들이 모인 자리라 어색해했지만 목소리 좋고 말도 잘하네요^^






그리고 공유씨가 행운의 한명을 추첨으로 뽑아 옵티머스2X를 선사했습니다.
그 중인공은 미티스러브~~ 으아!! 좋겠다 부럽부럽^^

그럼 실제 옵키머스2X의 느낌은 어떤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옵티머스2X입니다.
크게 개성이 없는 디자인인데
가장 무난한게 베스트라고 충분히 경쟁력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은 나름의 경쟁력을 확보할거라 보입니다.
어떤 사진 품질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액정 화질도 선명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LG가 디스플레이 하나는 정말 잘만드는데 이번 옵티머스2X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메뉴는 기존의 세로방식의 메뉴를 버리고 가로 방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2X와 아이폰4를 비교한 모습입니다.
디자인은 살짝 비슷한데 둘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아이폰4, 갤럭시S, 옵티머스2X를 비교한 모습입니다.
디자인은 다 비슷하니 뭐라 평할거는 못되는거 같고 속도는 확실히 빨라진 느낌입니다.
아이폰4와는 직접적인 비교가 힘들지만
갤럭시S와의 속도 경쟁은 옵티머스2X가 확실히 뛰어났습니다.
괜히 듀얼코어가 아니겠지요~~ ^^

그리고 옵티머스2X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옵티머스2X (LG-SU660)
형태 - 바
프로세서 - 듀얼코어 테그라2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2(프로요), 2.3(Gingerbread)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예정
메모리 - 내장메모리 : 16GB
- 외장메모리 : MicroSDHC지원 최대 32GB
디스플레이 - 4.0인치
- WVGA (800 x 480)
입력방식 - 터치스크린
카메라 - 화소 : 800만화소
- 초점 : 자동초점
- 플래시 : LED플래시
멀티미디어 - 지상파DMB
- MP3
네트워크 - Wi-Fi : 802.11b/g/n
- 블루투스 : 3.0
인터페이스 - 3.5mm 오디오 단자
배터리 사양 - 용량 : 착탈식 1500 mAh 배터리
특징 - 동작인식
- 3.5mm 단자
- 디지털 나침반
- 가속센서

▲ 옵티머스2X 스펙

 

어떠신가요? 옵티머스2X 쓸만한것 같죠? ^^ 옵티머스2X는 높아진 하드웨어를 가지고 스마트폰에만 머무르지 않고 대형화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출시될 고사양의 스마트폰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매력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고 보이네요^^ 당분간 현존하는 안드로이드폰 중에서는 최고의 폰으로 불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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