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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데스크탑

LG 울트라북 XNOTE Z330 디자인 무엇이 다를까? - 울트라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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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울트라북 XNOTE Z330은 디자인에서 풍겨지는 포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보통은 맥북에어랑 비슷하지 않나라는 의견을 던질수도 있지만 엄연히 다른 느낌을 주고 있고 윈도우 노트북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라 평할 수 있을 정도로 LG의 색이 잘 묻어나는 울트라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지 상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LG 울트라북 Z330의 전면 모습입니다.
화려함 보다는 선의 매력을 살리고 있고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재질은 한번 더 시선이 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LG Z330 재질은 알루미늄 재질이고 LG로고를 중심으로 스핀헤어라인이 들어가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물결을 그리는 뒤쪽까지 퍼져있는 스핀헤어라인이 상당히 고급스럽네요~ ^^

 

그리고 두께의 매력은 정말 감동이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광고에서 쓰이는 어메이징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슬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 맥북에어를 본 사람들은 그리 놀래지는 않겠지만
윈도우 노트북이 이런 변화를 가져왔다는건 분명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모서리 부분을 보면 절도있게 각을 다듬어 단조로운 느낌을 탈피하고 더욱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전원단자, USB3.0 단자, 마이크로 이더넷 단자가 있습니다.
USB3.0단자 아래 번개 표시는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표시입니다.
놀랍죠~ 이제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서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 셋팅은 안되어 있고 내부 설정에서 잡아줘야 합니다.


오른쪽면에는 HDMI단자, USB단자, 이어폰단자, 마이크로SD 슬롯이 있습니다.
HDMI단자가 범용이라 TV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SD 슬롯이 있으니 스마트폰의 메모리카드를 빼서 공유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32기가 정도를 꼽아두시면 Z330을 더욱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 흰지 부분입니다. 
단단하게 되어 있어 얇은 두께지만 걱정이 없습니다.
맥북에어는 흰지 부분이 약한데 비교가 되네요~


바닥면입니다. 네귀퉁이에 커다란 고무 패킹이 있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Z330 아끼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상판을 열면 눈이 시원해지는 13.3인치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LCD품질이 좋아 노트북 사용하는 맛이 나네요^^
거기다 아래쪽에 붙어 있는 각종 인증 표시들!!
샌디브릿지 코어i7 CPU, 윈도우7, intel widi 지원, 에너지스타, dlna 지원 표시는
울트라북이 얼마나 놀라운 제품인지 새삼 느끼게 해주는 표시입니다.






화면 시야각도 좋아 다양한 위치에서 화면 보기에 좋고
13.3인치 화면은 혼자서 인터넷 하고 각종 작업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참고로 제가 17인치 부터 11인치때까지 다양한 노트북을 사용해 봤는데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 좋고 집에서도 쓰기 좋은 제품은 13.3인치 입니다.


그리고 LG Z330의 놀라운 매력은 내로우 배젤을 적용해 노트북 전체 크기는 12인치 정도의 노트북이지만
13.3인치를 담아냈습니다. 더 작은 사이즈로 최대의 화면을 구현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상판을 열었을때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정말 슬림하게 잘 빠졌죠~ ^^
상판이 얇지만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단단하게 느껴지는 것도 Z330의 강점입니다.



그리고 뒤에서 보는 모습도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 해줍니다.
주변의 시선을 즐기는 분이라면 딱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키보드 감도 좋고 터치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터치패드가 일반 눌림식 터치패드 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적응하면 사용하기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키감은 기존 XNOTE 키보드의 아쉬움이었던 통통 튀는 감이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전해줬습니다.
XNOTE 라인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키감을 선사해 줍니다. ^^


그러니 저같이 글 많이 쓰는 사람에게도 괜찮은 노트북이라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기능키들이 위쪽에 있긴 하지만


특별하게 사용되는 빠른 실행키를 우측에 배열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여 두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빠른 실행키는 화면 끄기 입니다.
버튼으로 간단하게 화면만 끌수 있어 눈에 보이는 작업을 안할때는 화면을 꺼서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LG 울트라북 XNOTE Z330 어떠신가요? 정말 매력적인 울트라북이죠? 성능보다 디자인에 끌려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가방도 고급스럽고 멋져 들고 다니는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가방없이 이것만 들고 다니기에도 딱입니다. ^^

 

지하철 이용자라면 이렇게 들고 다니다가 자리가 나면 살짝 꺼내서 인터넷을 즐길 것을 권해드립니다.

 

LG울트라북 Z330은 여러분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 바꿔줄 획기적인 울트라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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