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뷰 VS 삼성 갤럭시노트 비교! 5인치 스마트폰의 한판 승부~

삼성 갤럭시노트에 이어 LG 옵티머스뷰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5인치 스마트폰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젠 대화면 스마트폰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는데요~ 어떤 매력을 가진 스마트폰인지 두 제품을 상세히 비교하면서 알아보도록 할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옵티머스뷰와 갤럭시노트 입니다. 서로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죠~
시크하면서도 단점한 느낌의 옵티머스뷰와 부드러우면서 포근한 느낌의 갤럭시노트 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평가는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 질것으로 보이며
디자인 경쟁력은 두 제품 다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LG 옵티머스 뷰 VS 삼성 갤럭시노트 스펙

스펙은 두 제품다 강력하지만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강점과 약점이 있으니 제품을 상세히 보면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을 보면 두 제품의 디자인 차이를 그대로 느껴 볼 수 있습니다.
각이 진 디자인과 유선형의 디자인.

하단의 차이는 옵티머스뷰는 4개의 터치버튼을 배치했고
갤럭시노트는 가운데 물리적 버튼과 양쪽으로 터치식 버튼을 배치했습니다.

깔끔한 면에서는 옵티머스뷰가 좋아보이고
사용편의성 면에서는 갤럭시노트가 좋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겹쳐 봤습니다.
넓이는 옵티머스뷰가 넓고 딱 저정도 만큼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로는 갤럭시노트가 길고 차이는 넓이 정도 만큼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적인 크기면에서는 두 제품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윗면에는 3.5mm 단자와 DMB내장안테나가 공통적으로 있고
옵티머스뷰는 전원버튼 외에 퀵메모 버튼을 탑재해 메모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 두었습니다.

슬림한 제품이지만 둘다 내장안테나 방식이라 DMB 보기가 편하고 좋습니다.

 

두께는 옵티머스뷰가 8.5mm 로 갤럭시노트 9.65m 보다 얇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냥 딱 봐도 옵티머스뷰가 얇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LG의 플로팅 디자인이 효과를 보는듯 합니다.

 

 

뒷 모습도 전면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옵티머스뷰는 스크레치가 잘 안나는 무늬를 새겨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이고
갤럭시노트는 유광재질로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지만 상대적으로 스크레치에는 약해 보입니다.
두 제품다 4G LTE 를 지원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둘 다 800만화소와 LED플래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비는 옵티머스뷰는 4:3 비율이고 갤럭시노트는 16:9 비율입니다.
화면비의 논란이 초반에 제기 되었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초반 논란과는 다르게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래 화면들을 보면서 참고해 보세요~

 

전화 키패드 화면 비교입니다. 
두 제품다 버튼이 큼지막해 나이드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다만, 옵티머스뷰는 그립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짐으로 한손으로 버튼을 누르는데 다소 불편한 느낌입니다.

 

카메라 실행 화면 차이 입니다. 둘 다 시원시원한 화면이 보기 좋네요~
카메라 성능도 둘 다 만족스럽습니다.

 

노트 기능 비교화면입니다.
화면이 정리된 느낌은 옵티머스뷰가 더 있어 보이네요~ ^^

글을 쓰기에도 가로로 넓은 화면이 기록하기엔 더 편한 화면비입니다.
하지만 기록하는 펜에 있어서는 와콤기술을 적용한 갤럭시노트 S펜이 한수 위입니다.

그래도 반응속도 면에서는 옵티머스뷰가 좋음으로 서로간의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인터넷 화면 비교입니다.
모바일 버전 화면에선 큰 차이를 못느끼지만

 

인터넷 버전으로 보면 옵티머스뷰가 좀 더 화면 보기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하지만 그리 큰 차이는 아닙니다.

 

가로로 보면 화면비의 특성상 옵티머스뷰가 더 유리해 지네요~
보기에 최적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화면비입니다.

지도 화면 비교입니다.
지도화면은 화면의 특성을 그리 타지 않아서 둘 다 대화면에서 보기에 좋습니다.

이북을 볼때는 옵티머스뷰의 화면비가 확실히 많은 양을 보여주네요~
읽기엔 둘 다 차이가 없지만 정말 책처럼 볼 수 있는건 옵티머스 뷰입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의 단점중 하나인 아몰레드는 하얀색을 표현할때 푸르게 보여 아쉬운 화면 색감을 보여줍니다.

스케쥴 달력화면 비교입니다.
두 제품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본 내장된 사전 비교입니다.
성능 차이는 없지만 보기엔 갤럭시노트 사전이 좀 더 좋아 보이네요~
 옵티머스뷰도 사전기능을 강화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어플 실행 화면 비교입니다.
멜론 어플인데 어떤 차이가 나는지 아시겠나요?
큰 차이는 없지만 화면비에 최적화된건 아무래도 일반 스마트폰과 비율이 똑같은 갤럭시노트가 좋습니다.
옵티머스뷰도 자체 최적화 기술이 있어 옵티머스 뷰의 맞는 화면을 보여주지만
일부 어플에서는 어플 호환성이 떨어져 늘어져 보이는 화면이 있기도 합니다.

 

음악 재생 화면입니다. 둘 다 매력적인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투브를 실행한 화면 비교입니다.
옵티머스뷰는 화면을 돌리지 않아도 기본 화면이 크게 나와서 보기에 좋네요~

 

가로로 돌리면 갤럭시노트가 꽉찬 화면에서 영상을 보여주고 옵티머스뷰는 위아래 화면 여백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워낙 화면이 큰 스마트폰들이라 화면이 작아 보인다거나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뷰에는 이번에 TEG+ 기능이 탑재되어 다소 밀리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부분을 다른 기능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최종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의 장점은 5.3인치 화면임에도 그립감이 좋고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어플 호환성과 S펜의 섬세함은 갤럭시노트의 다양한 활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몰레드 화면은 여전히 눈의 피로감을 불러오고 S펜의 반응속도가 약간 느리고 해상도 대비 하드웨어가 받춰주지 않아 다소 느린 속도는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거기다 오래보면 발열현상이 심하다는것도 문제가 되긴 하네요~

옵티머스뷰의 장점은 4:3이라는 독특한 화면비를 가지고 있어 인터넷화면, 이북 등 보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퀵메모 기능을 탑재하여 빠른 메모가 가능하게 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4:3이라는 이질적인 화면을 채택해 어플 호환이 완벽하지 못하고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할때 최적의 화면비를 보여주지 못한점은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펜을 별도로 휴대해야 한다는 점과 내장배터리도 문제로 지적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두 제품의 장단점 확인이 되셨나요? 두 제품다 LTE를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스마트폰들이니 자신의 사용 용도를 점검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후회없이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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