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맛집] 애슐리(ASHLEY) 맛집기 - 샐러드바

애슐리 입구입니다.
화이트의 깔끔한 이미지가 눈길을 끌게 하네요~
하지만 왠지 비쌀거 같은 느낌에 선뜻 발을 옮기기엔 부담이.. ㅋㅋ

애슐리 실내 분위기
모던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기본 셋팅된 테이블
요즘엔 그냥 테이블만 설치된 곳들이 많은데..
앤틱 분위기의 식탁보로 따뜻한 분위기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한상 거하게 떠놓고 시작~
언제나 풍족한 음식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

싱싱한 샐러드
깔끔한 이미지 답게 음식들도 깔끔하네요~

고기는 보는 바와 같이 약간 푸석한 느낌이 들었지만 새우는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볶음밥이 맛있더군요~

스프도 단백하고 고소해 입맛을 돋구는데 제 몫을 합니다.

샌드위치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젤 좋아라하는 치즈케익 입니다.
통상 뷔페에 가보면 푸석푸석한 크림케익, 달디단 케익 등 싼 케익들로 주를 이루는데
여긴 무늬만 치즈케익이 아닌 완벽한 치즈케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good^^

이건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누룽지 탕입니다.
약간 단듯했지만 고소했습니다.

이건 커리~
뷔페에서 잘 나오지 않는 메뉴인데 이곳엔 제공되고 있습니다.
맛도 물론 괜찮습니다. ^^

후식으로 먹은 과일과 케익 ^^

이건 원두커피~ 요런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맛은 그닥.. @.@

아이스크림입니다.
싸구려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죠~
요즘 음식점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졌는데
다양한 음식을 즐기면서 저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샐러드바 애슐리를 간단하게 살펴 봤는데
요즘 다양한 씨푸드뷔페가 주를 이뤄 경쟁력이 없어 보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음식들을 제공해 괜찮았던 곳입니다.  
물론 씨푸드 뷔페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풍족한 음식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니
배가 무지고파 마음껏 먹고 싶은 분이라면 가봐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