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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컬럼

도전하는 LG, 사람중심의 디자인과 기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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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최근 제품들을 보면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국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미적인 가치도 있지만 사람중심의 디자인으로 한단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LG의 도전이 돋보이는 사람중심의 디자인과 기술을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후면 버튼 그게 되겠어? LG G2 후면 버튼 사용해보니 놀랍네!



LG G2에 후면 버튼을 적용했다는 소식에 다들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저게 되겠냐는 겁니다. 그냥 기존처럼 홈버튼 두고 볼륨 버튼 두는게 더 좋을텐데 왜 그랬냐는 겁니다. 다들 우려섞인 반응이었지만 살제 LG G2를 사용해본 느낌은 다들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 편하고 이곳만큼 사람이 편하게 조작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 위치는 너무나 적합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볼륨버튼을 위아래 배치하여 정확한 조작성을 가진것 또한 신의 한수

라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경험하셨을꺼에요. 볼륨 버튼 조작을 위, 아래 잘 못 조작한 경험들..  LG G2는 가운데 홈버튼을 중심으로 구분된 볼륨버튼으로 완벽한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사람을 위한 디자인으로 기술을 선도하는 LG! 왠지 스마트폰들이 후면 버튼을 기본으로 탑재할 날도 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 매직리모컨 쓸만해? 스마트TV 제대로 사용하려면 필수! 










스마트TV가 처음 선보였을때 가장 큰 문제는 컨트롤 부분이었습니다. TV는 스마트 해졌지만 컨트롤은 기존에 사용하던 리모컨 방식이라 스마트 TV를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LG는 TV최초로 매직리모컨을 선보여 스마트TV 컨트롤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듯 리모컨으로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고 동작인식, 음성인식까지 다양한 기능을 접목해 스마트TV의 가치를 한단계 진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삼성이 아마 스마트TV기술에서 LG의 매직리모컨을 가장 부러워하지 않을까 싶네요. 3D TV경쟁에 이어 스마트TV도 LG가 한발 앞서나갈 수 있었던 포인트입니다.


3. 와이드 화면이 어색해? 21:9 화면, 새로운 모니터 패러다임을 이끈다!


현재 모니터의 일반적인 화면비는 16:9나 16:10 정도입니다. 이전에는 4:3이 기준일때가 있었죠~ 이렇듯 화면비는 컨텐츠에 변화에 맞춰 변해가는데요. LG는 한발 앞서 21:9 화면비를 가진 시네뷰라는 컨셉으로 모니터, 일체형PC, 소형TV를 출시해 새로운 모니터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지만 게임, 영화, 동영상들이 21:9로 만들어지고 있으니 지금의 분위기로 봐서는 21:9 화면이 기준이 될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조만간 대형TV도 21:9 화면이 나오겠지요~ 이제 위아래 레터박스가 없는 그런 세상이 도래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4. 빔프로젝터는 벽에다만 쏜다? 천장에 쏘는 빔프로젝트!


빔프로젝터는 업무용으로 벽에다 쓰는걸로만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캠핑 열풍과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활용도는 매우 낮은데요.  LG는 빔프로젝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클래식한 디자인에다 가정에서의 쓰임새까지 높여 새로운 빔프로젝터의 활용안을 제시했습니다. 클래식 미니빔 TV는 천장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누워서도 TV시청이 가능하고 동영상을 볼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제 자기전에 천장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화 한편 보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겠네요~ 


LG의 과감한 도전들 어떠신가요? 시작이 쉽지는 않았겠지요~ 보여주기 위한 디자인과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디자인과 기술이기에 통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과감한 도전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LG의 선전을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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