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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컬럼

브릭포스 게임만들기? 마인크래프트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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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FPS게임인 브릭포스가 CBT를 마치고 OBT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최종 버그와 게임완성도를 점검하는 시기인데요. 이미 OBT에 참여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브릭포스는 다양한 재미요소를 가진 게임입니다. FPS로 슈팅 게임의 재미를 가지고 있고 맵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방식도 지원해 변화물쌍한 맵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맵에서 한다면 본인이 불리하겠고 본인이 만든 맵에서 게임을 한다면 정말 쉽게 할 수 있겠죠? ㅎㅎ 이게 바로 브릭포스의 또다른 재미요소입니다. 그럼 어떤 게임인지 OBT에 참여한 느낌을 전해 드릴테니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OBT는 23일까지 진행되니 기회 되시는 분들은 미리 해보세요.

정식런칭은 12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브릭포스는 기본적으로 캐쥬얼 FPS 슈핑 게임입니다.

캐릭터가 귀엽죠~~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장착하면 기존의 FPS와는 다른 재미요소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총으로 정통 FPS에서 느낄 수 없는 유니크한 재미를 주네요~

 

 

게임은 빠른 시작을 누르면 알아서 비슷한 레벨을 매칭해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 대기실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OBT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네요^^

저도 하다보니 오기가 생겨 무한 참여를 해봤습니다. ㅎㅎㅎ

자꾸 죽으니까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작동 방식은 정통 FPS 방식과 똑같습니다.

캐릭터는 우끼지만 FPS의 재미는 다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브릭포스도 여는 FPS게임처럼 맵을 이해하고 있으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맵을 파악하지 못하면 금방 저격당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다른 게임과 달리 이 게임은 어떤 맵이 등장할 지 모른다는 겁니다.

너도 나도 맵을 만들어서 하니 정형화된 맵이 없다는게 이 게임의 독특함입니다.


 

그래서 저도 맵을 만들어 보려고 들어가 봤습니다.

 

 

맵 만들기 준비!

맵은 여러가지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도형 형태, 색상 등 설정이 가능하고


 

구조물도 여러가지 모양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구조물 설치는 샷건으로 쏘듯이 만들고 없애고를 할 수 있습니다.

히지만 전체맵을 설계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디자인도 잘 해야 겠지요!!

 

잘 만 만들면 나만의 홈그라운드가 그려질거라 생각됩니다.

 

기존의 게임만들기 하면 마인크래프트를 떠올렸는데

 

이제는 브릭포스가 그 자리를 대체하지 않을까 하네요~

 

마인크래프트 보다 더 섬세하고 게임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넷마블에서 또하나의 멋진 게임을 만든거 같아 설레입니다.

 

정식 런칭하면 다 같이 한판 붙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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