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에 등장한 cj 이미경 부회장! 그녀의 행보에 박수를~

얼굴을 들어내지 않기로 유명한 cj 이미경 부회장이 얼마전 열린 다보스포럼에 그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다보스포럼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으로 세계 각국의 총리, 장관, 대기업의 최고경영자 등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약 1주일에 걸쳐 정치, 경제, 문화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걸쳐 토론을 벌이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세계 각국의 수뇌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논의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다보스포럼은 각국의 홍보전이 치열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한국의 밤을 열어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박근혜 대통령과 cj이미경 부회장, 글로벌 스타 싸이 등이 나선 것입니다. 

cj 이미경 부회장 주목 받는 이유!

그럼 왜? cj 이미경 부회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그 이유는 cj 이미경 부회장 하면 은둔형 최고 경영자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cj 이미경 부회장은 가족 유전병인 CMT병(샤르코-마리-투스병)을 앓고 있는데요. 현재 cj 이재현 회장을 비롯하여 삼성 이건희 회장까지 가족들이 앓고 있는 이 유전병으로 인해 cj 이미경 부회장은 언론에 모습을 잘 들어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례적으로 언론에 모습을 들어낸 것입니다. 여성으로서 쉽지 않은 행보이죠? 올해는 cj 이미경 부회장이 한류를 위해 두팔을 걷고 나선 것으로 한류 확산에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류 대표 아이콘 싸이 한국을 알리다! 

싸이는 한국의 밤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는데요. 글로벌 스타로 높아진 그의 위상만큼 한국의 인지도도 많이 높아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이렇게 한류 스타야 말로 한국을 가장 쉽게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채널인데요.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비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CJ가 하는 활동들이 대단하다고 평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송을 통한 한류컨텐츠 확산, K-POP 확산, 비비고를 통해 음식 문화 확산까지 다양한 창조 경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CJ E&M이 나왔을때만 해도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응답하라 1994 뿐만 아니라 MAMA, 슈퍼스타k 등 다양한 한류문화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한류 음식문화 비비고 앞장서다! 

한류 문화 컨텐츠는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 국내 음식은 셰계속에서 인지도가 정말 미미하죠? 미국에도 한국의 비빔밥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했었지만 투자 대비 효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쉽지 않은 도전이라 다들 여기고 있지만 CJ가 비비고 브랜드를 통해 한류 음식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다보스포럼에도 비비고의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한류의 음식문화까지 앞장서고 있으니 곧 한국의 음식이 세계화 되는 모습을 보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비비고의 모델로 싸이가 활동하고 있어 빠르게 비비고를 알려 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한류전파와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하길! 

cj그룹이 본격적으로 한류 전파에 나섰고 그 결실들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불가능할거라 여겼던 방송 분야도 벌써 지상파를 위협하고 있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는데요. 막대한 투자가 없었으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즉, 이런 지속적인 투자를 세계속에서도 펼쳐 한류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참고로 삼성은 세계 최대 전자기업이지만 한국을 알리는데는 사실 큰 기여를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삼성이 한국기업이라는 사실을 모른다고 하지요~ ^^; 하지만 한류문화는 다르죠? 한류문화가 많이 퍼져가면 퍼져 갈수록 한국의 경쟁력 또한 급상승 하리라 생각됩니다. cj 이미경 부회장이 2014년 보여준 행보를 통해 그 의지를 볼 수 있었으니 조만간 한국의 드높아진 위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