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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탭북2 11T740-GH50K 사용해보니..탭북1에서 무엇이 달라졌을까? with 탭북 모델 야구여신 공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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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북이 처음 선보였을때 태블릿과 노트북을 둘 다 사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버튼 하나로 변신하는 모습은 하이브리드PC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탭북1의 아쉬움은 두께가 두껍고 해상도가 낮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해본 탭북2 11T740-GH50K은 탭북1의 아쉬운 부분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나왔습니다. 더욱 매력적으로 변신한 탭북2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LG 탭북2 11T740-GH50K 디자인 어때? 



탭북2의 디자인은 탭북1과 거의 흡사합니다. 기존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다듬어진 디자인으로 탭북의 가치를 올렸습니다. 

전면부 컬러가 올블랙으로 바꼈고 하단은 화이트로 되어 있어 투톤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두께! 16.7mm 로 탭북1의 19.4mm 보다 14%나 슬림해졌습니다. 

두께가 가벼워지니 무게도 가벼워졌습니다. 탭북1은 1.25kg 였지만 탭북2는 1.05kg으로 더 휴대성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윈도우 버튼이 터치 버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더욱 깔끔해진 디자인입니다. 



탭북2 왼쪽면의 모습입니다.  



이어폰 단자와 볼륨 버튼,  노트북 모드로 변신할 수 있는 푸쉬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볼륨 버튼 하단에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탭북2 왼쪽면 모습입니다. 



왼쪽면에는 전원/홀드 버튼과 리더모드 실행 버튼이 있습니다.

리더모드는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뉴스를 볼때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기능으로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를 줄여 주는 기능입니다. 



탭북2 후면 모습입니다.



후면에는 전원포트와 표준 HDMI단자, USB3.0 2개,  미니 USB 단자가 있습니다. 

왼쪽 USB3.0 단자는 급속/휴면 충전이 가능해 이동중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탭북2의 바닥면 모습입니다. 안정된 지지를 위해 네귀퉁이에는 고무패킹이 되어 있습니다. 



푸쉬 버튼을 눌러 노트북으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예쁘죠~ ^^

어디서나 주목받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69키의 풀사이즈 키보드라 사용하기 편합니다. 



뒷 모습도 멋지죠~ ^^



더욱 견고해진 오토 슬라이딩 방식으로 부드럽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보드를 열었을 때의 화면 각도입니다.

화면 각도가 고정이라 이 부분은 차후 모델에서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LG 탭북2 11T740-GH50K 매력포인트.



태블릿PC로 사용하는 탭북2 11T740-GH50K!

무게가 가벼워 가볍게 이동중에는 이렇게 한손으로 들고 사용할 수 있고 



앉아서 사용할때는 키보드를 꺼내 노트북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탭북의 매력 정말 멋지죠? ^^



화면만 있는 태블릿PC에서는 이렇게 가상키보드로 컨트롤 해야 하니 문서 작업할때는 불편함이 있지만 

탭북은 키보드가 달려 있어 어디서든 노트북과 똑같은 환경으로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탭북2의 변화에서 가장 맘에 드는 변화는 해상도 입니다.

기존에는 HD해상도로 PC 작업을 하기에 한계가 있었지만

탭북2에는 11,6인치 화면에 FULL HD 해상도가 들어가 폭넓은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IPS디스플레이라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감동의 디스플레이네요^^



시야각을 보세요~ 좌우로 178도까지 봐도 색의 왜곡이나 흐려짐이 없고 



상하도 똑같이 178도 시야각으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디스플레이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FULL HD 화면에서 보는 인터넷 화면입니다. 양쪽 여백이 크게 남죠~ 그만큼 광활한 인터넷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두개의 인터넷 화면을 뛰어 놓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서 작업할때 유리합니다. 한쪽에는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고 한쪽에서는 문서작성을 하고^^ 



하지만 텍스트가 작아 안보이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럴때는 스마트폰 처럼 손가락 두개로 확대를 해서 보면 됩니다. 터치 감도가 화면 컨트롤이 좋습니다. 



그리고 탭북에는 터치패드가 없어 불편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가상의 터치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급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화면이 풀터치니까 터치패드가 없어도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눈의 피로도가 있을때는 리더모드로 변경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 화면이고 아래가 리더 모드를 적용한 화면입니다. 







리더 모드 화면입니다. 약간 노란끼가 보이지요~ 

눈의 피로도를 가중시키는 블루라이트 파장을 감소 시켜 장시간 화면을 봐도 눈의 피로도가 없습니다. 



왼쪽이 일반 모드 오른쪽이 리더 모드 화면입니다. 화면 차이가 확실하죠~


버튼 한번으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니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와이드 화면이라 세로 모드로 인터넷을 보면 스크롤 없이도 더욱 편한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세대 무선통신 AC규격을 지원하여 860Mbps 스피드로 3배 빨라진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니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각이 세워지니 비행기나 KTX 타고 장거리 여행갈때 좋습니다.

태블릿PC 처럼 들고 있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편합니다. 



아이들 보여줄때도 좋아요^^ 



동영상 재생 기준으로 사용시간은 최대 6시간 입니다.

인텔 4세대 코어 i5-4200U 프로세서 가 탑재되어 안정된 사용시간을 제공하네요


사용시간은 화면 밝기나 작업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동 중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용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휴대가 간편한 전원 어답터를 제공하니 어디서든 가볍게 충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



파우치도 기본 제공되니 별도의 파우치를 준비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탭북2 활용 모습 예뻐~ - 야구여신 공서영!


탭북2의 모델로 기용된 야구여신 공서영 아나운서! 공서영 아나운서가 탭북 라이프를 보여줬는데 너무 예쁘네요~ ^^ 아마 이 모습 보면 많은 여성분들이 흔들리실거 같아요~ ㅎ



탭북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탭북을 들고 카페에 가서 하루의 일과 체크 및 인터넷 서핑!



이동하면서 업무 준비를 하고



방송 하면서 활용도 합니다. 



한가로운 시간엔 탭북으로 게임도 하고



잠자기전엔 SNS로 마무리~ ^^


탭북 정말 매력적인 하이브리드PC죠~ 



저도 탭북2 11T740-GH50K 로 카페에 가서 인터넷 하고 페이스북 하고 좋아요~ ^^

해상도가 높아 동시에 2개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하다가 탭북에서 카카오톡 PC버전을 다운 받고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탭북으로 카카오톡을~ ^^ 정말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윈도우8에 아스팔트8이 무료로 제공되네요~ ^^

이 게임은 태블릿 모드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우리 지후도 잘해요~~ ^^



카페에서도 빛나는 탭북2 11T740-GH50K

휴대하면서 사용하는 최적의 PC이니 잘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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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원고료를 지급 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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