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해 아시나요? 이미 해외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디지털PR보드로 국내에서는 삼성역과 코엑스를 잇는 터널에 설치되어 다양한 디지털PR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미디어월 LG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참고해 보세요~
삼성역 코엑스에 설치된 미디어월 LG 디지털 사이니지 - 디지털PR보드
삼성역 코엑스 방향으로 갈때 양쪽에 길게 설치된 화면들 보셨나요?
얼마전 코엑스 개편과 함께 이곳에도 변화가 생겼는데요~
이전에는 정지된 광고판으로 되어 있었지만
이번에 미디어월 LG 디지털 사이니지로 바뀌어 역동적인 광고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역 코엑스의 이 거리는 디지털 미디어 터널입니다.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55인치 총 126대가 활용되었습니다.
동작 인식 시스템과 인터렉티브 콘텐츠까지 가능한 터널로
디지털PR보드의 새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영상들!!
미디어월은 이름 그대로 영상을 보여주는 벽을 뜻합니다.
벽면 전체를 활용해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거 정말 놀랍지 않나요? ^^
기존 정지된 광고판을 생각해 보시면 그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강남역, 명동역 등 유동인구가 많고 그만큼 광고경쟁이 치열한 지역적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광고판을 사용하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 광고가 의뢰되면 새롭게 광고판을 만들어 부착하곤 하죠.
광고기간이 지나면 광고판을 철수하고요.
하지만 사이니지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디지털이기 때문이죠.
기본적인 PC기능을 하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서는 영상을 넣을 수도 있고,
이미지를 넣어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이라 좋은 점은 경제적이라는 점 외에도 많습니다.
흔히 제작물을 만들 때 표현하는 컬러보다 더 풍부한
컬러표현이 가능한 것은 물론 자유자재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의 특징은 LG의 자랑인 IPS 패널로 왜곡없는 영상을 광시야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공간인데 옆에서 보면 흐리면 안되겠죠~
특히 터널은 걸어가면서 광고를 보기 때문에 광시야각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고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디서 봐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IPS패널 기술을 보유한 LG는 B2B제품으로 LG 디지털 사이니지를 내놓았습니다.
32인치부터 대형 84인치, 98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어 붙이기를 통해 얼마든지 초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개를 합쳐 하나의 화면처럼 보이는 기술을 보세요! 정밀함이 예술입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스피커 일체형, Web OS적용형, 내장메모리 탑재형이 있어
미디어월 뿐만 아니라 디지털메뉴보드, 디지털PR보드, 터치형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 디지털 광고 모니터, DID 등 다양한 명칭으로 혼용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모두 '사이니지' 입니다.
실제로 해외에는 작은 쇼핑몰에서부터 대형 전시장, 백화점, 공항 등에 LG 디지털 사이니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PC가 삽입된 모니터이기 때문에 어떤 곳이든 스마트한 변신을 보여줍니다.
가게의 경우에는 칠판, 메뉴판, 포스터의 자리를 LG 디지털 사이니지가 대체할 수 있겠지요~
화면을 구분할 수도 있고 하나로 이을 수도 있고
조작이 간편하고 쉬워 기계나 문서/소프트웨어를 못다루는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정지된 광고 현장들은 움직이는 영상으로, 그리고 보다 선명한 이미지로
LG 디지털 사이니지가 다 대체해 나갈 것 같습니다.
비단 광고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코엑스 안에서도 이렇게 위치,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역시
LG 디지털 사이니지가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 해외에서 어떻게 사용될까?
유럽의 MIGOS Restaurant이라는 마켓형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LG 디지털 사이니지 입니다.
설치된 화면을 통해 타임세일 중인 메뉴, 갓 나온 메뉴 등을 PR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시로 바꿔가면서 화면을 보여주니 역동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PR보드 입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캐나다
야외용 디스플레이 역시 LG 디지털 사이니지입니다.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 등의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이즈와 디자인 역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버스정류장, 옥외광고들은 고정된 이미지로 보여주는 곳들이 많은데
이렇게 교체하면 더 다양한 광고를 보여줄 수 있으니 좋겠네요~
네덜란드 출판그룹인 사노마 사옥에 설치된 비디오월도 LG 디지털 사이니지 입니다.
여러 개의 사이니지를 붙여 디스플레이하고 있는데
이 역시도 코엑스 미디어터널처럼 배젤이 얆아 거부감이 없습니다.
총 47인치 사이니지 96개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하죠.
사노마에서 어떤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콘텐츠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바이몰 버거킹에서 사용되는 LG 디지털 사이니지 입니다.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메뉴를 통해 효율적인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 유명 축구단이죠.
벤피카 뮤지엄에 설치된 LG 디지털 사이니지 입니다.
벤피카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고, 홍보영상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47인치 사이니지 90개가 설치되어 이 역시도 대형 아트월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흔히 봤던 화면, 기억하시나요?
출국할 비행기 정보가 한번에 표시되는 디스플레이죠.
그동안 모니터로 생각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이 역시도 LG 디지털 사이니지 입니다.
이태리 은행에 사용되는 LG 디지털 사이니지 입니다.
건물 외벽에 역동적인 영상을 보여줌으로 확실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까지 보여줄 수 있으니 꽤 매력적인 디지털PR보드 입니다.
사이니지 설명 자료를 보면 볼수록
우리나라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광고 마케팅을 공부하는 우리나라 친구들은 더 뿌듯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 소개 영상
싱가폴에 있는 세계 최대의 비디오월 Suntec
이 역시 LG 디지털 사이니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55인치 사이니지가 무려 664개라고 하니, 왜 세계 최대의 비디오월이라고 하는지 짐작이 되시죠?
많이 보셨을 거 같은 싱가폴 창이공항의 소셜트리입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 정말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죠~
이것도 일부만 보여드린 것이니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지는 잘 고민해 보세요^^
LG 디지털 사이니지에 관심있는 분들은 LG전자 B2B사이트에서 온라인견적 신청을 해보세요~
종류가 무궁무진해서 소형매장에 적합한 사이니지도 갖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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