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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생활가전

제습기 과연 필요한가?? 물먹는 하마 VS 위닉스 DH-135B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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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덥지근한 날씨와 함께 습기 제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습기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과연 제습기가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에겐 제습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ㅋㅋ
그렇다면 어떤게 효율적이고 올바른 선택일까요?
지금부터 제습제의 대표 브랜드인 물먹는 하마와 제습기 위닉스 DH-135B를 비교하면서 그 가치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잘 참고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아주 유용한 팁도 알려드릴테니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위닉스 DH-135B VS 물먹는 하마

먼저 두 제품의 장단점을 비교해 봐야겠죠~

★ 제습기 위닉스 DH-135B 장점

1. 단시간에 습기를 제거해 준다.
2. 넓은 공간을 적정 습도로 유지시켜 준다.
3. 이동이 간편하여 필요한 공간 제습을 쉽게 할 수 있다.
4. 디자인이 좋아 인테리어 효과로도 한몫한다.

★ 제습기 위닉스 DH-135B 단점

1.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2. 구석구석 습기를 제거해주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공간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습을 해 준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인테리어적인 가치도 꽤나 있는것 같죠 ^^

이전 리뷰를 참고해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위닉스 제습기 DH-135B 능력은? 뽀송뽀송한 우리집 만들기 프로젝트!


▲ 에어필터 청소

초기 구입비용외엔 따로 돈들어갈 일이 없다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에어필터만 잘 씻어서 관리해 주면 됩니다. ^^

★ 물먹는 하마 (제습제) 장점

1. 구석구석에 배치하여 동시에 습기를 제거해 준다. (다량 투입)
2. 구입비용이 저렴하다.

★ 물먹는 하마 (제습제) 단점

1. 자주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 - 지속적인 비용 투입
2. 큰 공간의 습기를 제거해 주지는 못한다.
3. 제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물먹는 하마는 이렇게 구석구석 배치하여 습기를 제거해 준다는 매력이 있겠죠~ ^^


즉, 이렇게 두 제품은 제습을 해준다는 건 같지만 사용 용도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개를 적절히 활용해야 제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유용한 Tip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습제 집에서 만들기 프로젝트!!

 
시중에 나가면 각종 제습제들이 팔고 있지요 ^^
이 제습제의 주요성분은 무엇일까요?


성분 표시를 보면 염화칼슘이라고 되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ㅡㅡ;
즉, 염화칼슘만 있으면 물먹는 하마가 된다는 겁니다.
참고로 염화칼슘은 겨울에 눈오면 거리에 뿌리는 거 있잖아요~ 그걸 말하는 겁니다. ^^

 
그럼 어떻게 제습제를 만드는지 따라해 보세요~


다 사용한 제습제를 보면 이렇게 물이 고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걸 따라 버립니다.
그리고 그 안에 염화칼슘을 넣고 한지로 덮어주면 끝!~!!

정말 간단하죠~ ^^
염화칼슘은 옥션, 지마켓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니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습제 만드는 기업에게 조금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지금까지 물먹는 하마와 제습기를 비교해 가면서 제습기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 해봤는데..
어떠셨나요? 제습기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습기 사용 용도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도 있지만 제습기가 있으면 좋다는 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제습기를 통해 한가지 더 좋은점이 있네요~
사람 기분이 좋아진다는 겁니다. 아시죠?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도 올라간다는거~~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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