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S-CLASS UI 탑재로 관심을 이끌었던 아레나폰이 드디어 국내 출시를 앞두고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
이미 프라다폰2에서 S-CLASS를 경험해 봤던지라 궁금증은 덜했지만 아레나폰에서 보여지는 UI는 또 다른 느낌이겠죠~ ^^ 

지금부터 아레나폰이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는지? 어떤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나왔는지? 블로거 간담회 현장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는 시청에 있는 코리아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호텔 요소요소에 아레나폰 행사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네요 ^^


4층에 올라가니 아레나폰 행사를 알리는 대형 배너가 호텔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


퇴근후 부랴부랴 발걸음을 옮겼지만 20분이나 늦은 시간~
그래도 명찰을 보니 아직도 안온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막 시작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처음부터 못들어서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딱 맞춰 왔네요
혹시, 저를 위한 배려인가요? ㅋㄷ

그리고 블로거분들이 참 많죠~
LG에서 이렇게 대규모의 블로거 간담회를 하는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아레나폰에 거는 기대가 커보입니다.

그럼 행사장의 모습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뒤쪽에는 ARENA 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벽이 설치되어 있네요~


3D UI를 상징하는 입체 아트월입니다. 정말 신경 많이 쓴거 같죠^^


아레나폰의 화려한 UI를 보여주는 대형 아레나폰 입니다.
걸리버 나라에 온것 같은 아주 재미있는 조형물이네요^^


그리고 실제 아레나폰입니다. ^^
큐브에 갖힌 아레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아레나폰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에서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진지하게 아레나폰의 설명들을 듣고 있는 블로거들입니다.
꽤 유명한 블로거 분들이 가득 모여 있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함께 하게 되어 기뻤답니다. ^^


테이블에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과가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배가 고픈 시간대라 제가 야금야금 다 먹어버렸다는... ㅋ


테이블 번호 박스가 심상치 않아 보이죠~
3D UI를 상징화한 큐브 컨셉의 테이블 번호입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라고 해서 봤더니 이렇게 아레나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행사 기획부터 뭔가 참신함이 느껴지네요^^


들어가면서 받은 자료집과 명찰입니다.


자료는 ARENA 관련 CD와 간단한 정보가 담겨있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행사분위기는 느끼셨을테고
본격적으로 아레나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 담당자가 아레나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레나 하면 여러분은 어떤게 생각나시나요?
저도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이 사람들이 수영복 브랜드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런데 이부분을 LG 담당자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브랜드의 힘이겠죠~

참고로 아레나폰의 의미는 고대 로마시대의 원형 경기장이자 현대의 공연장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입체적인 느낌과 풍부한 멀티미디어적인 요소를 강조한 애칭이라 생각되네요~

아무튼 아레나 수영복은 LG 때문에 조금 덕을 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


S-CLASS UI의 탄생배경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풀터치폰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가 필요했다는거~


소비자들은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요구가 많다는걸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LG 가 소비자의 진정한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Divx, wi-fi를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아레나폰이 내세우는 기능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첫번째로 프리미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입니다.
이부분은 조금 고민의 여지가 있지만 뭐 나름 감각적인 디자인이라 판단되네요~
그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두번째로 아레나폰이 가장 내세우고 있는 S-Class  UI
큐브 형태의 3D 박스를 통해 다양한 메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차세대 UI입니다.
확실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UI라 판단되네요~^^


세번째로 파워풀한 멀티미디어 요소인 뮤직기능입니다.
휴대폰 최초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과 MP3플레이어를 능가하는 비쥬얼적인 이미지는
확실히 매력적인 기능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비디오 기능
이 부분도 3인치의 WVGA를 활용한 영상이라
깨끗한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영화도 마찬가지로 돌비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D 겔러리와 멀티터치!
이제 겔러리도 평면적인 이미지가 아닌 3D로서 역동적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처럼 멀티터치가 가능해 확대, 축소 기능을 편하게 쓸 수 있어
인터넷 할때 꽤 유용할 듯 보입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기능의 마지막 내세우는 요소는 카메라 입니다.
500만화소를 탑재하여 고화질의 사진을 찍고 담을 수 있습니다.
폰카 매니아들에겐 만족스러운 스펙이 아닐까 하네요^^


이렇게 화려한 기능을 가진 아레나가
6월 20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
기대해 봐도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이어진 순서로 아레나를 만든 기술팀이 나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블로거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스러워 하기도 했지만
궁금한점을 잘 답변해 주었습니다. 
아레나폰을 만들면서 많이 고생한 뒷이야기도 살짝 들을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야 뭐 만든 제품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쉽게 평가를 하지만
이 분들은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애를 썼겠지요~
그래서 가끔 리뷰를 하다보면 이런 분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그럼 실제 모습은 어떤지 지금부터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디자인이 깔끔하지요~
테두리 크롬이 2중 으로 되어 있는 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테두리는 유광 안쪽으로는 헤어라인이 가미된 무광.


WVGA화면으로 보여지는 깔끔한 대기화면 입니다.
역시 고해상도가 좋긴 좋습니다. ^^


우측에는 DMB 안테나 연결포트와 각종 키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뒷면은 전면보다 더 밝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뭐랄까 소프트해 보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고급스러움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아닐까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좌측면에는 20핀단자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윗면에는 특이하게 전원 및 홀드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 여기에 버튼있는게 싫다는 의견이었지만
다른 블로거들은 좋다는 분들도 많은걸로 봐서는..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S-CLASS UI가 적용된 화면
4가지 테마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지요~ ^^
손가락으로 빙빙돌려가며 활용하는 터치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일반 메뉴 세로 UI 입니다.
칼라풀한 느낌이 좋네요~ ^^
그런데..  아이콘 디자인이 어디서 많이 본듯 하죠~
아이팟 터치 아이콘과 많이 흡사해 보입니다.
LG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아이폰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겐 대안이 될수도 있겠네요~ ㅎㅎ


이건 가로 메뉴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이부분은 프라다폰2와 설계구조가 비슷해 보입니다.


전화번호 키패드 입니다.
깔끔하죠~ 터치감도 좋고 버튼도 큼지막해 사용하기 편하고 좋습니다.


아레나가 내세우는 뮤직 기능입니다.
깔끔한 화면이 mp3플레이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건 또다른 뮤직플레이어
서로 다른 경로로 들어가는데 기억이 잘 나지는 않네요~ ㅎㅎ
아무튼.. 다양한 뮤직플레이어를 지원하고 스킨도 다양해
음악 듣는 재미가 쏠쏠할것 같습니다. ^^


무비 기능도 살펴봤습니다.
샘플영상으로 트랜스포머2 가 들어있었는데..
깔끔하고 안정적인 영상이 돋보였습니다.
이젠 소형 pmp로도 제역할을 해낼것 같죠~
단, 코덱변환을 해야하지만~ ㅠ.ㅠ


플레이어 기능이 인터넷 동영상에 많이 보던 것과 흡사하네요~
그만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어떠신가요? 기대했던 대로 잘 나왔나요? ^^
더 꼼꼼히 살펴 보고 싶었지만..
일단 이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만찬~~^^


벽쪽으로 뷔페가 셋팅되어 있어 편하게 음식을 즐겼습니다.


제가 먹은 음식들~ ㅎㅎㅎ
음식을 먹으면서 lg마케팅 담당자와 아레나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
가끔은 이런 뒷자리가 더 좋다는~ ^^


그리고 돌아가는길 이렇게 선물도 받아왔답니다.
오휘~~ ^^
와이프 갖다주게 여자 화장품이길 바랬었지만..


이렇게 남자 화장품 이었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아레나폰 블로거 간담회 현장을 살펴봤는데..아레나폰에 대한 궁금증은 많이 해결되셨나 모르겠네요~

아레나폰은 여러가지로 평가해 볼 수 있지만 3D UI를 탑재한 터치폰이라는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과연 아레나폰이 LG터치폰의 새바람을 불러올지는 지켜봐야겠네요~

이상 리더유와 함께 하는 아레나폰 블로거 간담회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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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빅스와 와이파이가 빠진이유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나요? 2009/06/15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통사 입김이 들어가서 그런거겠지만... LG측에서 어떡게 이야기 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leaderyou.co.kr 리더유 2009/06/16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빅스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는 탑재하려고 했으면 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니즈 파악을 통해 DMB보다 와이파이가 밀렸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가격적인 측면이 작용했겠죠~)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곤 아직까지 일반소비자들은 와이파이에 대한 니즈가 많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2.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09/06/15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핫.. 리더유님 이었군요.. 사진과 살짝 달라서 못알아 봤습니다.ㅋㅋ
    이런 실례가. ^^; 자주 뵙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뵈온분인데.. 인사 한마디 못하고 오다니.. ㅠㅠ
    글 잘보았습니다..ㅋㅋ 자주 뵈어용~

    • Favicon of http://www.leaderyou.co.kr 리더유 2009/06/16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드자이너김군님~ 저도 인사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엔 꼭꼭 인사나눠요~ 감사합니다. ^^

  3. 엘지는 각성하라 2009/06/15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 이름으로 이정도 스펙으로 밖에 못내놓나..
    그 흔한 와이파이도 없는게 무슨 스마트폰이고..ㅋㅋㅋ
    또.. gps는 어따 팔아버렸징~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ㅋㅋ
    에라~ 그냥 디엠비폰이라고 해라ㅋㅋ
    쩍.팔리지도 않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터치감에..
    통화시간 150분?? 조루중에 조루네~

    시연회하면서 기자랑 블로거들 밥주고 선물주고..
    또 그걸받은 사람들 열심히 글올리는구나ㅋㅋ
    굴지의 핸드폰제조사 2개있으면 머하나..
    국내 구멍가게하는 통신사 하나 잡지도 못하구..
    포떼라~ 차떼라 하면 멍멍하면서 다 떼버리구 출시하네ㅋㅋ

    그리고..이글 쓰신분..
    아쉬운대로 아이팟 터치 한번 만져보고 이 글 자삭하시길~

    결국엔 아이폰밖에 없구나~
    씁쓸하다

    • Favicon of http://www.leaderyou.co.kr 리더유 2009/06/16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레나폰은 스마트폰이 아닌데요.. ㅡㅡ; 제대로 알고 비판하셨음 좋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아레나폰 만져 보시고 터치감이 떨어진다고 평가하시나요? 흠~ 블로거들은 그저 밥준다고 선물 준다고 글을 쓰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경험하고 나눈다는 측면을 더 좋아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팟 터치도 많이 사용해봤으니까 그런말도 말아주시길~~~

  4. Favicon of http://pleiades237.tistory.com 차가운 가을 2009/06/16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봐도 아이폰 짝퉁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아레나가 국내에 출시되는 걸 보니 왜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원조는 어떻게든 못들어오게 가로막고, 짝퉁이 판치는 국내 시장 안타깝네요.

    블로거들 초청해 아레나 관련 좋은 글 많이 올려주고, 열심히 홍보해 달라고 부탁 많이 했겠지요. 뭐 받은 것도 있고, 먹은 것도 있으니 이렇게 열심히 홍보해줘야지요?
    서로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맞죠? 리더유님?

    Wi-Fi 빼고, GPS 빼고, Divx 빼고 미안하니까 DMB 넣어주고, 국내 소비자들은 역시 봉이군요. 누가 공짜로 주면 되팔고 아이폰이나 사야지. 뭐 공짜로 줄 일도 없겠지만...
    아레나가 아니라 아짝퉁이 더 좋은 이름 아닐까 싶네요.

    • Favicon of http://www.leaderyou.co.kr 리더유 2009/06/16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너무 보는 시각이 비판적이시네요~ 전 제가 경험했던 내용들을 나누는 거지 누굴 위해 작성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와 디빅스가 빠진건 저도 아쉽지만 이건 국내 통신업계에 전반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GPS부분은 글쎄요?? 전 필요성을 느껴보지 못해서..
      좋은 의견 감사하지만 아이폰에 대한 무조건적인 환상은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애플의 국내 무시 정책은 그닥 환영할만한 일은 아닌듯 보이네요~

  5. 2009/06/16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shinlucky 2009/06/16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약간 개인적인 생각인데, LG는 진짜 디자인을 별로 신경을 못쓰는것 같아요.
    휴우. 매번 삼성이랑 LG랑 딱 비교했을때
    결국 디자인때문에 삼성 것을 사게된다는...
    핸드폰도 마찬가지로 ㅎ

    잘보고 갑니다. 이런데도 참여하시고 대단하세요~!

    • Favicon of http://www.leaderyou.co.kr 리더유 2009/06/18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보기엔 LG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거 같은데요~ ^^ 물론 아레나폰의 디자인은 5%정도 뭔지 모를 부족함이 있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삼성의 다른폰들은 디자인이 별론데 햅틱 만큼은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햅틱 사용중~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하구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7. 캬오 2009/06/18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레나폰 구입하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삼성에서 제트폰을 출시한다네요. 고민되네요~ 이번에 제트폰은 와이파이도 탑재한다고 하는데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 Favicon of http://www.leaderyou.co.kr 리더유 2009/06/22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트폰이 사양이 훨씬 뛰어나더라구요~
      근데.. 국내에는 출시안할수도 있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8. Favicon of http://subit.tistory.com [subit] 2009/06/22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레나폰 완전 기대되네요

  9. sPIKe 2009/07/24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레나폰이군요.
    저는 아이폰 3g를 이번에 어떻게 구하게 되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국 스마트폰은 한번도 안써봐서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뭐랄까요. 이번에 나온 htc의 구글폰이나 palm pre 폰에 비해서도 손색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창의성의 부재랄까요.
    일단 겉모습만 봐도 아이폰과 다른면을 크게 찾아볼수 없는것 같네요. 위에 어떤 분들이 좀 과격한 표현으로 매도하시는 것들도 보긴 했습니다만. 아이폰 클론적인 면이 많이 보인달까요. 프로그램 아이콘이나 아이콘들의 배치상태, 키패드 표현방식 줌인아웃 방식, 광고하고 있는 3d ui 는 커버플로우가 연상됩니다. 디자인에서부터 인터페이스 까지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봐서는 아이폰 클론을 떠올리는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국 셀폰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미디어 전송 서비스나 pc용 os등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에 일관성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는 자체적인 포멧의 메모리 카드나 음원 압축 코덱, 자사가 개발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식으로, 애플은 미디어 유,무료 전송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판매시스템, 기기와의 동기화 프로그램을 일체화한 아이튠즈를 계속적인 업데이트와 개발을 거쳐서 아이폰이 아니면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지요. 결국 한국 셀폰회사들은 상품 각각이 따로 떨어져서 어쩌다 한번씩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들도 잊혀져 버리는등 인력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못한것 같습니다.
    많은 연구와 개발과 비용을 들여 만들어낸 제품들이 여러가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노골적으로 카피해서 스펙만 올려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 클론 같은 제품들과 비슷한 취급을 받는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사실 예전 아이팟 시절부터 애플에서 나온 제품들을 한번도 접해 본적이 없었구요. 소니나 팜의 PDA 들과 스마트폰들은 사용해본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아이폰을 접한 느낌은 뭐랄까요, 팜의 그 많았던 유용한 어플들과 소니의 시대를 앞서갔던 디자인, 사용자와 개발사를 고려해주는 인터페이스 셋들이, 어떻게 낮은스펙과 배터리나, 블루투스 미지원, 비싼 가격등의 약점을 모두 커버하고 나온지 몇년만에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할수 있게 했는지 몸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거주중입니다만, 아이폰과 아이팟에 관련된 액세서리 시장만으로도 웬만한 전자제품 매장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어디에 가도 지겹도록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오디오 제품이나 차량에도 기본 옵션으로 도킹시스템이 달려 있을 정도지요. 한국 셀폰들은 중저가 모델들만이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구색맞추기에 급급해서 일관성이 없기 때문이죠. 한국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최신 셀폰라인에 어께를 같이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창의성과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유저들과 기업들간의 소통을 위한 계획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면 그것을 후에 개발하는 기기들에도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작은 것들이 쌓여서 기업의 개성이 되고 애플의 아이팟처럼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룰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더유님의 글들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 대한 사용기를 찾을수 없어 의아한 마음에 적습니다.

    • Favicon of http://www.leaderyou.co.kr 리더유 2009/07/24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현장의 소리가 제대로 느껴지네요~
      기업 담당자가 꼭 보고 느껴야 할 내용인거 같습니다.
      저도 많은 공부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의견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