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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실내공기정화 미세먼지 먹는 공중식물 틸란드시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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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틸란드시아 키우기가 뜨고 있습니다. 건조하게 키우는 틸란드시아는 키우기가 쉬울 뿐더러 미세먼지를 먹고 산다는 아주 기특한 식물이라서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안에 몇 개 두고 키우면 실내 공기정화에 많은 도움이 되니 미세먼지 먹는 공중식물 틸란드시아 키우기 잘 참고해 두세요. 





얼마전에 선물 받은 미세먼지 먹는 공중식물 틸란드시아 입니다.

작은 유리볼에 하얀 모래가 깔려있고 4개의 조약돌 위에 살포시 놓여진 상태 입니다.



공중식물 틸란드시아는 다육식물과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키우기 때문에

비교적 키우기가 쉽습니다.



다육식물 답게 선인장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얀 모래는 미관상 이 재료를 쓴거 같구요,

가운데에 있는 조약돌은 모래와 틸란 사이에 공간을 주기 위한 도구 입니다.


왜냐면, 틸란드시아의 젖은 뿌리가 모래와 닿아 있으면 썩기 때문이랍니다.



공중식물 틸란드시아의 뿌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굵은 뿌리 몇가닥으로 참 단촐하네요 ㅎㅎ



틸란드시아는 공중부양해서 잘 자랍니다. 즉, 화분에 심어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틸란드시아도 종류가 여러종류가 있는데, 이 녀석은 이오난사 중에서도 미니 이오난사 입니다.

생긴 것이 점잖고 아기자기 하니 예뻐서 요즘 인기가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풍성한 수염틸란도 인기더군요.

미세먼지 먹고 살아서 공기정화를 위한 목적이라면 이오난사 보다는 수염틸란드시아가

더 적당한 것 같습니다. 



물을 준지 한 열흘이 지난거 같아 틸란드시아 물주기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틸란 기르기 가이드에서는 일주일에 1번씩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안주게 되면 틸란 줄기 끝이 마르니까 정성으로 물주기 해줘야 합니다. ^^


아주 건조한 날씨에는 4일 정도 주기, 습한 날씨는 일주일 좀 넘게 두어도 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틸란드시아 물주기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받아 놓은 물만 있으면 되니까요.

수돗물에서 받아 바로 담그지 말고 담아서 하루 이상은 지난 물이 좋겠죠~








이렇데 퐁당~ 푹 담가 한 10분 정도만 있다가 꺼내면 됩니다.



10분~ 완료!



물에서 꺼낸 틸란드시아의 뿌리는 잘 말려줍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젖은 뿌리가 모래에 닿을시에는 썩게 되니 충분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작은 컵에 공중부양해서 말렸어요.



그냥 이렇게 두어도 예쁘네요. ㅎㅎ


실내공기정화 효과도 왠지 더 좋을 것 같네요~ 노출되어 있으니까요^^



충분히 말랐다~ 싶으면 원래의 유리볼에 살포시 넣어줍니다.

그리고 저 뒤에 보이는 와이어 조형에 넣어넣고 천장에 매달이 키워도 예쁠 것 같아요.

공중식물의 매력이지요~ 

우선은 그냥 이대로도 예뻐 이렇게 두고 키우고 있습니다.



조만간 탈란드시아 몇 포기 더 들여와서 와이어에도 걸고

실내공기정화를 위해 수염틸란드시아도 집에 들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착한 미세먼지 먹는 틸란 덕분에 마음 한켠이 즐겁네요 ㅎㅎ

미세먼지 먹는 기특하고 예쁜 틸란드시아가 우리집에 이사오면 또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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