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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휴대용 삼각대의 결정판! 관절식 미니 삼각대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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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용하면서 삼각대 사용 자주 하시나요?

놀러갔을때 삼각대는 희한하게도 안가져 가면 가져올껄 생각하게 되고 가져가면 괜히 가져왔다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무게도 무게거니와 그 크기가 만만치 않아 휴대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삼각대가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근에 컴팩트 디카 사용자를 위한 아주 재미있고 이색적인 관절식 미니 삼각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매력을 가진 제품인지 지금부터 꼼꼼하게 파헤쳐 볼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관절식 미니 삼각대 제품박스

특이하게 별다른 브랜드가 없는 제품이네요~
그래도 박스는 산뜻한 느낌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 관절식 미니 삼각대 개봉

박스를 오픈하면 삼각대가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 관절식 미니 삼각대

생김새 부터 그 포스가 남다르지요~
약간 징그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ㅋㅋ


▲ 관절식 미니 삼각대 관절 부분

마디마디 관절로 연결되어진 다리 입니다.
누가 이런 생각을 해냈는지 대단한 아이디어네요~^^


▲ 관절식 미니 삼각대 관절 부분

관절로 연결되어 있으니 자유자재로 다리를 휠 수 있습니다.


▲ 관절식 미니 삼각대 변형

평범한 삼각대 부터 기이한 삼각대까지~
자유자재로 다리 모양을 변형 시킬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관절이 헐렁하지 않아서 고정시키기에도 좋네요^^


▲ 관절식 미니 삼각대 다리 고무

삼각대 다리 아래에는 미끄러지지 말라고 고무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 관절식 미니 삼각대 카메라 연결 부위

카메라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장착을 할까요?


▲ 관절식 미니 삼각대 카메라 연결 부위

뒤쪽에 보면 슬라이드식으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쉽게 빠질 수도 있겠죠.


▲ 관절식 미니 삼각대 카메라 연결 부위

쉽게 분리되는 걸 방지하기 걸림쇠가 달려 있습니다.
분리를 하려면 이 부분을 꾹 널러야지만 분리가 됩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네요^^


▲ 관절식 미니 삼각대 카메라 연결 고리 분리

분리된 모습입니다. ^^
이제 여기다 카메라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


▲ 관절식 미니 삼각대 카메라 연결

카메라 하단에 보면 삼각대 연결 홈이 있는데 거기다 연결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나사를 돌리기가 애매하네요~
손톱이나 동전같은 것으로 돌려주면 되는데... 이게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


▲ 관절식 미니 삼각대 카메라 연결

장착한 모습입니다. 멋지죠~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디자인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


▲ 관절식 미니 삼각대 카메라 연결

삼각대 연결을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제 삼각대를 활용하여 제품 사진 찍기에 좋겠죠 ^^
그렇다면 DSLR 카메라도 버텨줘야 하는데...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그래서 시험해 봤습니다.


▲ 관절식 미니 삼각대 DSLR 카메라 연결 

 짠~ 연결이 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게 힘을 제대로 받지는 못하네요~
다리를 약간만 벌려도 그냥 주저앉아 버립니다.
아무래도 관절이 많다보니 무거운걸 장착하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관절식 삼각대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관절식 다리를 이용하여 냉장고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캬~~ 쥑이죠~ ^^
관절식 다리가 이렇게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 감탄하게 됩니다.


TV에 위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어떤 위치해도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다는것이 이 제품의 큰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관절식 삼각대 어떠신가요?
휴대하기에도 좋고 활용하기에도 좋고 정말 매력적인 삼각대죠~
가볍게 하나쯤 가지고 다니면 여러모로 쓸일이 많을 것 같으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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