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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복합기,프린터

[HP OJ Pro 8500] 포스가 남다른 HP 오피스젯 Pro 8500 복합기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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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무실을 보면 복합기 한대씩은 필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 사무공간에 필요한 기능들을 한대 모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오래전일이 되버렸지만 예전만 해도 팩스기 따로, 복사기 따로, 프린터 따로 등등 이것저것 다 사야했지만 이젠 복합기 하나로 모든 기능이 가능하니 사무공간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공간활용 측면이나 디자인도 좋아져서 사무실 인테리어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성능인데.. 사실상 복합기들의 성능은 크게 기대할만 하지는 못했습니다


왜? 낮은 가격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한계가 있었고 복합기가 가지고 있는 특성상 전용기기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성능이 밀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요즘은 복합기 성능이 많이 좋아졌을까요? 개인적으로 복합기가 살아남으려면 충분히 모든 기능에 만족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이번에 HP의 오피스젯 8500 스페셜 에디션 복합기를 만나게 되었는데 첫느낌부터 웅장한 규모와 고급스러움에 감탄하게 되네요~ 과연 성능도 보기와 같을까요? ^^
앞으로 이 제품을 파헤쳐 볼 예정인데 저도 사뭇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 HP 오피스젯 8500의 개봉부터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500 스페셜 에디션 입니다.
박스 크기가 엄청난게 처음 보고 깜짝 놀랬네요~
눈썰미가 있으신 분은 아셨겠지만 박스 위에 휴대폰을 올려놨는데 크기가 저렇게 차이가 납니다.
대단하죠~ 한편으론 이런걸 집에서 사용할 수 있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
 


박스를 개봉하니 일반 디지털기기처럼 각종 구성품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 크기가 남다를 뿐입니다~ ㅋ
어떤 구성품이 있는지는 아래에서 다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 제품이 HP 오피스젯 프로 8500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멋지죠 ^^
좀 크긴 하지만 박스 만큼의 크기는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ㅋ
세련된 모습과 그 웅장함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데 디자인 만족도 200% 입니다.^^


이 제품의 메인 제어판 부분입니다.


왼쪽엔 팩스 보낼때 사용되는 번호판과 작은 LCD화면이 눈에 띕니다.  


오른쪽엔 이 복합기의 기능을 한눈에 보여주는
다양한 기능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팩스, 복사, 스캔, 사진 까지~~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상단은 복사기와 스캔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HP제품임을 알리는 로고가 눈에 띄네요~
자~ HP가 어떤 기술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믿어도 되겠죠?? ^^


스티커로 이 복합기가 강조하는 기능들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기능으론 일단 무선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고성능 복합기라는 겁니다.
오호~~ 요즘 선이 없는게 대세인데.. 멋진 활용이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레이저 프린터 대비 최대 50% 저렴한 유지비용입니다.
프린터는 유지비가 가장 중요한대 그 부분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줄 듯 합니다.

그리고 레이저 프린터와 동급의 속도를 보인다는 겁니다.
레이저 프린터 품질로 흑백 최고 15ppm / 컬러 최고 11ppm 입니다. 대단하죠 ^^
근데 여기서 ppm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ppm은 분당 페이지의 인쇄속도를 뜻합니다.
그럼 쉽게 표현해서 흑백은 1분당 15매를 출력한다는 거고
칼라는 1분당 11매를 출력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레이저프린터의 품질보다는 떨어지게 출력한다면
흑백은 최고 35ppm / 칼라는 최고 34ppm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분당 35장, 34장씩 출력한다고 하니 엄청난 속도죠~~~~ 대단합니다. ^^


위에 있는 판은 연속 스캔과 복사할때 사용되는 용지 보급대 입니다.
이미지로 용지 보급 방향 표시가 되어 있으니 헤깔리지 않고 넣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최대 연속 스캔과 복사할 수 있는 용지는 얼마나 될까요?
최대 35장까지 연속 복사 및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왠만한 출력물은 거의다 소화가 가능하겠네요~~ ^^


그리고 용지가 출력이 되면 쉽게 꺼낼수 있도록 보급대가 접혀지게 되있네요~
사용자를 생각한 설계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덮개를 올리면 직접 스캔과 복사를 할 수 있는 유리판이 나옵니다.
예전엔 스캐너와 복사기는 거의다 이렇게 사용했었죠^^
그당시 속도는 느렸지만 정말 신기해 했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커버는 이렇게 활짝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커버는 완전히 분리되는 방식입니다.


홈이 보이죠~


커버 고리가 요로콤 생겼으니 그냥 걸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가 자동으로 용지를 보급해주는 기술이 숨겨져 있는 곳입니다. 
종이가 겹치지 않고 얼마나 잘 들어갈지 궁금해 지네요~


상단을 열면 프린터 내부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출력해서 나오는지 궁금하면 여길 살짝 들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아래쪽엔 용지보급대가 있습니다.


용지 보급대 덮개는 이렇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덮개는 출력물을 받을 수 있는 용도로도 사용이 되어 앞으로 길게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쪽에는 용지가 밀려나오지 않게 막을 수 있는 커버가 있습니다.


용지 보급대 내부 크기는 최대 250매를 담을 수 있는 용량입니다. 넉넉하네요~


그리고 큰 사이즈의 용지를 대비해 용지보급대의 크기도 변신을 하게 됩니다.


우측 하단엔 다양한 메모리를 직접 연결해서 출력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CF, MMC, SD, XD, MS/DUO, USB단자까지 직접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미지가 들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화면까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좌측 하단엔 잉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4색의 HP 오피스젯 안료 잉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그 품질이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안료잉크를 사용하면 일반 용지에도 내수성이 있는 출력물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내수성이란 물에 닿아도 번지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잉크젯이 물에 번지지 않는다니 놀랍네요~
차후 리뷰를 통해 이부분은 집중적으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옆 모습입니다. 흑과 백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깔끔하네요~


뒷모습입니다. 뒷면도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죠 ^^


아래 비어 있는 이부분은 무엇일까요?
양면 인쇄 장치를 연결해 주는 부위입니다.
즉, 양면 인쇄도 지원한다는 겁니다. ^^


후면 좌측엔 다양한 커넥터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위쪽부터 전원, 랜선, USB, 전화선을 연결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크기도 크고 무게도 있어 바닥면은 볼일 이 없지만
요렇게 생겼다는 것만 참고해 보세요~


구성품은 양면인쇄장치, 설명서, CD, USB케이블, 랜케이블, 전원어답터, 전원선, 전화케이블
검정, 노랑, 빨강, 파랑의 4색의 카트리지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면 인쇄 장치입니다.
여기서 종이가 뒤집혀서 뒷면까지 인쇄가 되는 겁니다.


양면인쇄장치는 뒷면 홈에다 이렇게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찰칵 소리가 나면 장착 끝!


양면인쇄장치 뒷면이 열리는데 이건 아마 용지가 걸리면 빼낼때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검정, 노랑, 빨강, 파랑 4색의 정품 카트리지입니다.
요즘 리필카트리지나 번들카트리지를 저렴하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도 얼마 차이 안나지만 워낙 내구성에서 차이가 나 정품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특히, 기기가 고가일수록 더더욱!ㅎㅎ
제가 보기에 보통 1년에 카트리지 한번 바꿀까 말까 합니다. ^^


카트리지 연결 부위입니다.
예전엔 노즐 부위가 잘 막혀 프린터가 잘 망가졌는데.. 요즘엔 그런일이 없겠죠


카트리지는 이렇게 장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팩스에 사용되는 전화선입니다.
팩스 보낼때는 매번 회사에서 보냈는데.. 이젠 집에서 보낼 수 있겠네요 ^^
팩스 사용은 따로 전화국에 신청하는게 아니라 그냥 전화선에 꼽기만 하면 됩니다.
참고로 요즘 인터넷 전화를 많이 사용하는데..
아쉽게도 아직은 인터넷 전화에서 팩스 사용은 안되는 거 같습니다.


전화선은 여기에 꼽고 연결해 주면 됩니다.


네트워크를 이용해 프린터를 사용하고자 할때 연결하는 랜케이블입니다.
공유기가 있다면 거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랜케이블도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원 어답터 입니다.
복합기 크기가 커서 그런지 어답터도 크네요~


전원 연결잭은 3구형식으로 컴퓨터 잭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선입니다. 보통 선보다 많이 짧죠^^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어답터 크기가 크니 전원선을 최대한 짧게 하고 어답터에서 나오는 선을 길게 해두었습니다.


연결하니 선이 꽤 길죠~
길이적인 여유가 있어 자리잡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컴퓨터와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USB케이블입니다.


이렇게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자~ 이제 HP 오피스젯 프로 8500 스페셜 에디션을 컴퓨터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자리를 잡고 USB선, 전원선, 전화선을 연결한 후 전원을 넣었습니다.  
그러니 버튼에 불빛이 들어오면서 작동상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카트리지의 색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LCD화면에서 현재 상황을 보여주니 좋네요^^


준비가 완료되면 잉크량을 한눈에 보여 주고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500 스페셜 에디션 복합기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멋진 컴퓨터 환경이 구축되었죠~ ^^
복합기가 없어 살짝 아쉬웠었는데 이제 뭔가 완벽해진듯 합니다. 하하

이제 HP 오피스젯 프로 8500 스페셜 에디션 복합기가 어떤 만족을 전해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꼼꼼하게 그 기능들을 파헤쳐 보도록 할테니 다음 리뷰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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