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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컬럼

정부3.0에 대해 안전행정부 박찬우 차관에게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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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하지만 막상 정부가 어떻게 변해가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정부는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정부1.0, 정부2.0, 정부3.0으로 진화해 가고 있지만 국민들은 못하는것만 보게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얼마전 정부3.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안전행정부 박찬우 차관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 정말 정부가 잘하고 있을까요? 안전행정부 박찬우 차관님은 어떻게 정부3.0을 바라 보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정부3.0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테니 여러분들도 정부가 대한민국을 위해 어떻게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정부가 잘하고 있으면 칭찬을 하고 못하고 있으면 질책으로 좀 더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비판보다 정부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건설적인 비판을 갖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정부3.0이 뭐지? 



정부3.0 브로셔! 

정부는 정부3.0으로 정부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보여주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럼 정부3.0이 뭘까요? 



정부1.0, 정부2.0, 정부3.0을 비교한 표입니다. 

쉽게 표현해서 정부1.0은 일방향적인 서비스

정부2.0은 양방향 서비스

정부3.0은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로 크게 구분될 수 있습니다. 


정부3.0 홈페이지 가니 아주 쉽게 표현한 그림이 있네요^^


개인의 맞춤형 정보 제공!!


정보유통채널이 스마트폰 보급화와 함께 모바일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정부3.0 같은 모델을 추구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국가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3.0의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 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입니다. 


정부3.0이 이제 뭔지 좀 감이 오시죠? 그럼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안전행정부 박찬우 차관님을 만나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편안함이 있는 박찬우 차관님!

전 바로 그 옆자리에서 이야기를 눴습니다. 하하.. 이런 영광이 다 있네요^^

말씀하시는것도 어찌나 서글서글하신지~ 차관님이라는 생각을 잊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찬우 차관님은 정부3.0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소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스북도 운영하고 블로그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국민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실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박찬우 차관님 명함 뒤에 새겨진 문구입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


개방, 공유, 소통, 협력으로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다는 강한의지가 엿보입니다. 







정부3.0은 국민의 중심에서 모든일을 처리하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헤쳐나간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국민의 소리들이 뭍히는 경우가 많았지만

국민3.0에서는 개개인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된 현안을 가지고

정부에서 그 해결에 앞장선다고 합니다. 

그러니 불편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들은 적극적으로 개진해 달라고 합니다. 

관심의 질책이 정부3.0을 더 신바람나게 하는 요소입니다. 


차관님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 해결 안되는 문제들도 많지만

개선하려고 많은 부처에서 노력을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하시네요~




정부3.0 비전과 추진과제!



정부3.0은 3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를 삼고 있습니다.

첫번째 전략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로 공공정보 적극 공개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활성화 한다고 합니다.

또한 민, 관 협치를 강화해 투명한 정부와 소통하는 정부를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정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다면 이젠 속속들이 그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두번째 전략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를 위해 정부 내 칸막이 해소

협업, 소통 지원을 위한 정부운영 시스템 개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구현을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데

정부가 먼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 구현을 시도 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유능한 정부로 세계의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번째 전략은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입니다.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 창업 및 기업활동 원스톱 지원 강화

정보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 제고,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창출로

국민중심의 서비스로 한발짝 더 다가서려 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정부는 말뿐인 과제 실현이 아닌 실제 해당 과제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쓰는 김기사 어플도 공공정보를 활용한 민간서비스이고

오늘의 출퇴근 서비스도 공공정보를 받아 모든 국민에게 서비스되는 어플입니다.


보통 이런 규모의 어플은 대기업 중심으로 유료서비스되었지만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서비스에 뛰어들었으니 더욱더 양질의 서비스를 무료로 누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여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서비스를 만들 수 있으니

더욱 많은 회사들이 생겨날 수 있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일자리 창출과 

국민들이 받는 서비스도 더욱 튼튼해 질 것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협업을 통해 창업과 기업 활동 지원을 강화한다는게 이런 과정의 일환입니다.

2013년 지원현황을 보면 1,304개 13조원 규모를 지원했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하네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니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장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한 정부3.0 응원이 필요해!





정부3.0의 다양한 추진과제를 할 수 있는 밑바탕에는 스마트함이 담겨있습니다.

효율적이고 국민 소통을 위한 서비스! 모바일이 그 중심에 설텐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더욱 빠른 보급화와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정부의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행히도 정부도 이런 문제를 알고 있고 현재 다양한 민관 협의체가 구성되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어떻게 변해갈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정부의 이런 노력들이 국민의 지지를 통해 옳바로 서게 된다면

그 혜택은 다 우리들이 누리는 것이니 

다져가는 시기인 만큼 질책보다는 관심과 응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국민을 위하는 정부3.0 멋지지 안나요? 


정부3.0 에 대해 다양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고요~


정부3.0 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gov30.kr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남길 수 있으니 필요한게 있으시다면 전해 보세요.

우리의 관심이 정부3.0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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