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장난감 - 유아피아노 타요 오케스트라로 신나게 음악놀이해요

타요의 인기가 날로 하늘을 치솟는 가운데, 서울시내에 타요버스도 운행하고 있죠? 아이들이 사랑하는 버스, 타요! 우리 연후도 타요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안돼는 발음으로 "아요~아요~" 하면 정말이지..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답니다 ^^ TV에서 타요라도 나오게 되면 눈이 똥그래져서는 벌떡 일어나는 귀요미 연후! 그럼 유아피아노 타요 오케스트라 장난감이 어떤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집에 타요 오케스트라 도착!!

우리 연후 방방 뛰고; 이런 모습 처음이네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연후 입니다. ^^

24개월 연후 눈에는 이게 무엇으로 보였을까요?

그저 타요라는 이미지만 보고도 신났겠죠!

 

타요 오케스트라가 뭔지 알 수 없을테니까요~ ^^

그런데 우리 지후가 더 신났다는.. ㅋㅋ

 

아무튼 타요 오케스트라 박스 사이즈가 꽤 큽니다.

연후가 이렇게나 좋아해주니 참 뿌듯 합니다.

 6살 지후, 3살 연후한테 그동안 건반악기라고는 바닥에 놓는 작은 건반 장난감이 전부였거든요.

소리도 넘 작고, 기능이 다양하지 못해서 아이들이 길게 흥미를 가지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타요 오케스트라는 일단 타요 장난감이라 먹고 들어가네요^^

 조립해 주는 사이 아이들은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

 

조립은 무척 간단합니다.

피아노 다리를 연결하고 본체를 붙이면 끝!!

금새 뚝딱 타요 오케스트라가 완성 되었습니다.

우리 연후가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것은 마라카스

딸랑딸랑 거리는게 연후한테 딱이었나 봅니다. ^^

 

마라카스와 탬버린은 탈부착이 되니 빼서 흔들면서 놀기도 하고

부착해서 악기로 연주 할 수 있습니다.

신나는 피아노 연주를 위해 타요 오케스트라는 건전지를 장착해 주어야 합니다.

큰 사이즈 4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 C사이즈 4개를 가지런히 넣어 줍니다.

이런 대형 사이즈의 장난감은 배터리도 큰사이즈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 종류별로 있었는데

전에 쓰던 C 사이즈 건전지가 있어서 바로 넣어 줬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니 배터리 걱정은 덜어주셔도 되겠습니다.

마이크 잡고 좋아하는 연후~

마이크에서 소리 나거든요^^

띵띵 건반을 두드려 봅니다. 소리도 좋고 진짜 피아노 치는 기분입니다.

연후는 마이크를 먹네요~ 헉!

자기 목소리가 스피커로 나오는게 신기한 모양이에요.

"아~아~~아~아~~~"

 

마이크 음질도 좋습니다..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마이크는 부수적인것이니까요~ ^^

 

먼저 형아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타요 오케스트라 연주를 해봅니다.

의자도 튼튼하니 어른이 앉아도 거뜬합니다.

우리 연후 댄스 파티~~ ㅋㅋ

타요 장난감 타요 오케스트라가 너무나 좋나 봅니다.

 

우리 지후 피아니스트가 된 거 같네요^^

 

음악놀이는 아이들 감성에도 좋다고 하니 유아피아노는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타요 오케스트라는 이것저것 눌러본 버튼이 많아 아이들이 지루해 할 틈이 없습니다.

 

피아노, 드럼, 실로폰, 첼로, 하프, 호른, 바이올린, 클라리넷, 탬버린, 마라카스 이렇게 10가지 버튼과 악기로 10중주가 가능하고

오케스트라 모드, 드럼 모드, 동물 모드, 재매 모드 이렇게 4가지 모드로 다양한 소리로 신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타요 주제곡이 나오는 타요 사운드와

5가지 음색의 건반까지!!

 

기능이 정말 다채롭습니다. ^^

 

그리고 정말 최고인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멜로디가 무려 32곡이나 내장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영어 동요, 타요 씽씽 극장 음원까지~ 즐거운 타요 오케스트라입니다.

6살 지후의 피아노 연주~

알고 치는건 아니지만

모양만 봐서는 피아니스트 못지 않은 ㅋㅋㅋ

이 녀석은 자꾸 마이크를 먹어요~ ㅋ

 

 

 

타요 오케스트라 마이크는 마이크 캡이 분리가 되니 물로 깨끗하게 씻어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우리 연후도 제법 폼이 나네요^^

연후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자 요런 깜찍한 포즈로 행복한 표정을 지어 줍니다. 

아치형의 다리 위로 피아노가 얹어져 있어서 흔들림도 거의 없고 튼튼하네요~

아이들이 앉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의자는 위에서 보면 이렇게 엠보싱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귀엽습니다.

 

모양만 그래서 푹신하지는 않아요~ ㅋ

어른인 아빠가 앉아도, 엄마가 앉아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튼튼함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 

타요 오케스트라의 볼륨은 이렇게 다이얼로 세심하게 조절이 되기 때문에 

아기가 밤에 가지고 놀아도 소리만 잘 조절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타요 오케스트라 아이에게 최고의 장난감이죠? ^^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드럼, 실로폰, 바이올린 클라리넷 버튼도 콩콩 눌러줍니다.

멋진 심포니 연주가 됩니다.

빨간색 버튼이 드럼

초록색 버튼이 실로폰

파란색 버튼이 바이올린

분홍색 버튼이 클라리넷으로,

누르면 각각의 악기 소리로 멜로디가 나오면서 연주할때 함께 합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해당 버튼을 눌러서 램프가 들어오면 그 악기가 같이 그 음악을 연주를 해줍니다.

 

 

▲ 타요 오케스트라 합주 및 기능 보기 동영상

우리 연후 신나게 타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놀고 있습니다.

가운데 다이얼 모드는 여러가지 소리가 나는데 그 중에 동물소리가 있어서 24개월 연후에게 좋습니다.

고양이 소리, 강아지 소리, 개구리 소리, 새 소리 등이 나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마라카스와 탬버린!

 

들고 다니면서 놀 수 있으니 좋네요~

마라카스 안에는 색색이 구슬들이 들어있어서 흔들면 차르르~ 차르르~ 경쾌한 소리가 난답니다.

흔들어 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이런 작은 구슬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아이들한테 참 좋다고 합니다.

어른은 다 듣지 못하는데 아가들은 그 높낮이가 다른 소리들을 다 듣는다네요 ^^

왼쪽에 위치한 파란색 반달 모양의 버튼도 눌러 봅니다.

이 버튼이 바로 32곡의 멜로디가 재생될 수 있는 버튼입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것저것 눌러가면서 알아서 찾아 냅니다. ^^

이 버튼을 누르면, 

건반을 누를때마다 각 건반에 기억된 32가지 멜로디가 나오니 참고해 두세요~

 

작은별, 터키 행진곡, 캐논 변주곡, 비발디의 4계중 '봄', 라데츠키 행진곡, 숲속의 음악가 등 클래식 음악과

참 좋은 말, 멋쟁이 토마토, 작은 동물원, 곰 세마리, 엄마돼지 아기돼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빠 힘내세요, 예쁜 아기곰,

생일 축하 노래, 아기 염소, 올챙이와 개구리, 솜사탕, 당근송, 루돌프 사슴코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꼬마버스가 출발합니다, 반짝 반짝 상쾌한 하루, 타요 오프닝 송, 타요 엔딩 송 등 타요 주제곡과

빙고, 호키포키,텐리틀인디언 등 영어동요가 각 건반별로 나옵니다.

 

이 동요 리스트는 따로 작은 수첩으로 목록 정리돼서 들어 있으니 엄마가 음악 찾아서 재생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위치한 귀요미 타요 버튼은

진짜 타요 목소리로 아가들에게 인사를 해줍니다. 이것도 지루하지 않게 여러가지 멘트로 날려주면,

우리 아가들.. 너무 좋아해 주죠 ㅋㅋ

타요 오케스트라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ㅋㅋㅋ

이렇게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있습니다.

투명한 아크릴 커버를 열고 숨어있던 거치대를 올리면

이렇게 핸드폰을 올려놓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요.

시각적인 자극과 함께 음률을 자유스럽게 표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쥬니버 생활동요 병원차와 소방차를 틀어줬더니 뭐라고 웅얼웅얼 ^^

제법 흥얼흥얼~ ㅋㅋ

 

▲ 핸드폰 시청 모드 ^^

건반 누르는 느낌도 잘 살려 냈습니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건반 모양도 깜찍하고 예쁘죠~~^^

띵똥 띵~똥~♪

아빠와 함께 연주!!

 

타요 오케스트라 유아피아노라 괜찮은 장난감이죠? ^^

 

타요 장난감은 사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니 참고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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