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국이 생각나는 중국 심천 민속촌! 캐논 EOS 6D 로 담아오다. - 중국 심천 갈만한 곳 캐논 6D 사진.

얼마전 중국 심천에 일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중국 심천에서 갈만한 곳이라고 해서 중국 심천 민속촌을 다녀왔는데요~ 민속촌이라고 해서 별로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보고 나니 정말 스케일이 다른 중국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관광 대국답게 준비해둔 모든 것들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소인국의 느낌을 가져왔다고 해야 할까요? 중국의 민속촌은 무엇이 다른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사진은 캐논 EOS 6D로 담았습니다. 

중국 심천 민속촌 입니다. 분위기 칙칙하죠~ ㅠㅠ

제가 중국 심천에 갔을때 가장 안좋았던 것이 공기였습니다. 

하늘은 원래 파란색이 아니었나요? 

중국 심천은 2박 3일 동안 이런 하늘만 봐왔습니다.

원래 여기가 공기가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캐논 EOS 6D로 사진 찍기에는 안 좋은 곳이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민속촌의 느낌을 주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런 조형물 보니 중국에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 심천 민속촌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여행 오면 꼭 가보는 코스라고 하네요~ 

민속촌이라고 선입견을 두시면 안됩니다. 

들어가다 예쁜 꼿이 있어 담아 봤습니다.

역시 캐논 6D, 풀프레임 바디라 심도가 좋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왜 이렇게 촌스러운지... ^^;;

중국의 감성인가봐요? 

안으로 들어가니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건물이 보입니다.

어렸을때 중국 영화 많이 봤는데 여기서 촬영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

중국 심천 민속촌은 걸어서 다니려면 하루종일 봐도 모자른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투어 기차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기차 시간은 한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얼마나 넓은 곳인지 짐작이 안되시죠? 실제 봐야 정말 큰 곳이나 하실겁니다.  

정차는 딱 2군데 했고 나머지는 그냥 타고 돌았습니다. 

좌우로 볼거리가 가득해서 기차 타면서 보는 것이 아깝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빠르게 기차안에서 움직이면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중국 심천 민속촌은 중국의 옛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고 중국 전체 내 유명한 곳들을 축소한 작은 중국 같은 곳입니다. 

중국 심천 민속촌이 중국 내에서 가장 큰 민속촌 이라고 하네요~ 

돌에 만들어둔 건축물 조형~

처음에 우와 했는데 이런건 맛배기에 불과했습니다.

실제 있는 불상 조형물을 축소판으로 배치해 두었고

산의 모습도 실제 산의 모형을 그대로 따다가 만들었습니다.

결코 작지 않은 사이즈로 리얼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호수앞에 성도 똑같이 재현했고

중국 황산의 모습도 그대로 재현해서 두었습니다.

연기가 나오는 효과까지 정말 대단한 중국입니다.

캐논 6D로 담으니 제가 실제로 황산에 다녀 온 것 같네요. 

중국내 명소들은 중국 심천 민속촉에 모두 축소판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런것도 관광 전략이겠죠~

여기서 보고 직접 가보라는 것입니다. 

건물의 디테일함을 보세요~

실제 건물과 똑같은 느낌을 주는 멋진 조형물 들입니다. 

정자 올라가는 길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중국 심천 민속촌

중국은 전통을 잘 지켜내며 확실한 색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많이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서양문물을 너무 많이 받아 들였어요~ ㅠㅠ

중국은 그에 반해 옛것을 너무나 잘 지켜나가고 있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국 심천 민속촌이 대단한건 만리장성도 그대로 재현해 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맛배기만 보여준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적용해 두었습니다.

올라가는길 내려가는길 까지 똑같이 말입니다. 

기차를 타고 도는데 만리장성이 끊이지 않네요~

중국은 뭐든 끝판을 보는거 같네요~ 

이런곳에 공기까지 좋았다면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왔을 거 같은데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이런 클로즈업 사진만 색감이 잘 나왔네요~

전체적으로 뿌연 먼지가 있어서 사진 자체가 흐리게 나오거든요~ ^^

캐논 6D라서 그나마 색감을 잘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소인국에 온 것 같은 중국 심천 민속촌입니다. 

왠지 사람이 살 거 같아요~ ^^

원주민 코너에는 다양한 원주민들의 실생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로도 투어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물을 배경으로 한 건축물들도 실제로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폭포까지 재현한 중국 심천 민속촌!!

민속촌이 단순히 보여주는 곳이 아니라 그대로 본을 뜬 리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차 타고 이동 중에 찍은거라 더 리얼하게 못담은게 아쉽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걸어서 다 투어해 봐야 겠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어두운 곳에 오니 캐논 6D의 고감도 사진이 빛을 발휘하네요~ ^^ 

현장의 생새함을 깊이있게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 

공연은 뮤지컬 형태로 진행되는데 한번 정도 보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니고요^^ 

캐논 EOS 6D로 담은 중국 심천 민속촌 

기차를 타고 찍은 사진이라 제약이 많았지만 고감도 촬영이 가능해 흔들림 없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여드린 곳은 여기 100분의 1도 안될 것입니다. 그만큼 스케일이 큰 곳이라 감동적인 투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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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캐논으로부터 제품대여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적성 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