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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화제의 노트북, XNOTE P510 런칭 Party 생생한 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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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LG가 고가의 노트북을 출시한다는 소리에 이런저런 말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문제의 제품 가격은 무려 260만원~ 390만원대였기 때문입니다. 

헉!  실로 놀라운 가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노트북이길래 이렇게 높은 가격이 책정되었을까? 과연 이 제품을 살사람들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과 함께 기대 또한 만만치 않은 제품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그 화제의 노트북, P510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런칭 파티에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가장 기쁜게 이런게 아닐까 하네요~ ^^)
그럼.. 그날 그 생생한 현장속으로 리더유가 여러분들을 안내해 볼까 합니다. XNOTE P510의 모습도 자세히 살펴 볼테니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




파티가 열렸던 학동역 근처에 있는 갤러리로얄입니다.
와~우 분위기 좋네요~ ^^


들어가는 입구가 애매해서 요로콤 행사장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도 살짝 해맸다는~ ^^;;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XNOTE 런칭 파티로 도배가 되어 그 화려함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 신민아가 실제로 사진속에서(?)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 가득 안고 행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갤러리 로얄 내부 모습입니다. 행사가 시작되나 했더니 조금 썰렁한것이 여기가 아니었습니다. ^^
저기 계단 보이시죠~ 행사장은 저 위로 올라가면 있었습니다.

 
기자, 블로거 명찰들이 올려져 있네요~
얼핏 봐도 쟁쟁한 블로거들이 가득 했습니다.


리더유 명찰은 요렇게~ ^^
아직 부족한 제가 함께 할 수 있다는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 ^___^*


좌석은 블로거와 기자를 따로 구분하여 배치해 두었습니다.
많이 준비한 모습이 느껴지네요~

그럼 행사장 내부 분위기를 한번 보실까요? ^^


한쪽엔 이렇게 포토프레임이 마련 되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모델들이 나와서 사진 찍을 줄 알았는데.. 여기서 신민아와 함께 할줄이야~


오늘의 주인공인 XNOTE P510이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와~~ 뭔지 모를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자세한 모습은 아래에서 다시 살펴 보겠습니다. ^^


많은 분들이 제품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카메라 셔터가 마구 돌아갔습니다.
저도 나중에 함께 했다는~ ^^


테이블 모습입니다.
스크린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장소라 꽤 분위기 있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

 
제가 자리한 3번 테이블~
앞에는 편집장님과 디자인로그의 마루님이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
혹시나 공개를 꺼려하실까봐 모자이크 처리~ ㅎㅎ

 
들어가면서 제공받은 자료입니다.
제품의 다양한 정보와 광고스토리 그리고 제작후기 및 자료 CD가 제공되었습니다.


광고 동영상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수선한 분위기라 잘 눈에 안들어왔다는~~~ ㅎㅎ


이런저런 분들이 나와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당근 어수선한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들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제품디자인을 하신 분이 마련한 PT

철저한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가지고 이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담 P510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그럼 얼마나 대단한 제품인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펙을 봐보면
15.4인치의 대형화면과 고성능의 CPU, 무게 부분이 가장 눈에 띄네요~
15인치인데 무게가 2.3kg 니 꽤 가볍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의 메인 컨셉처럼 시크한 느낌이 제대로 느껴지는 외관입니다.
간지~ 지대로 ^^


가운데 띠를 두른듯한 느낌의 포인트가 꽤 매력적입니다.


표면은 이렇게 주름효과를 주어 평범한 노트북임을 거부했습니다.
주름 치마를 형상화 했다고 하더군요~ ^^
근데 살짝 빨래판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ㅋ


바닥면은 이렇게 생겼고 별 특이한 점은 없었습니다.


우측면 모습입니다.
고가의 노트북답게 HDMI 단자가 있고 일반적인 노트북과 다른모습은 없어보이네요~ ^^


좌측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가만보니 시디롬이 없네요~
음~ 무게를 낮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CD롬 사용을 거의 안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무게는 한손으로 들기엔 살짝 무거웠습니다. (팔 떨리고 있는중~ ㅋ)
15.4인치에 2.3Kg는 가볍지만 아직도 더 가벼워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노트북은 그냥 열고 닫는 겁니다.
고가니까 자동으로 열리는건 아닌지 상상도 했었다는~ ㅎㅎ


노트북 열린 모습
스타일 제대로 살죠~ ^^
누가보더라도 고급스러운 자태에 빠질것 같습니다.
가격이 심히 부담스럽지만~~~~


펼쳐진 그 모습이 굉장히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소프트한 느낌의 검정색이 적용돼~ 확실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과 너무 차이난다는~ ㅋ


15.4인치의 대형화면입니다.
화면 색감이 너무 좋더군요~ 윽~ 완전 지름신 강림 ㅠㅠ


자판모습을 자세히 보시면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된걸 보실 수 있습니다.
키감도 어찌나 좋던지~~


터치패드 부분엔 이색적으로 네모서리에 히든 라이팅 기능으로 사용하게 되면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바이브레이션 터치 기술을 적용해 두어 터치패드를 사용할때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배터리 소모만 많이 될거 같아 별 의미없는 효과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터치패드 아래쪽엔 버튼이 사라져 조금 어색한 느낌도 듭니다.
 깔끔함을 너무 강조한건 아닌지??


전원버튼 입니다.
여기에도 차별화된 효과가 있었으니 바이브레이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엔 왜????
아무튼... 고가의 노트북 답게 다양한 효과들이 적용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텔 센트리노2, 비스타, NVIDIA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네요~


제품 박스 입니다.
박스도 완전 감각적이라는거~
저 안에 P510을 담고 훨훨 날아가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가격적인 것이 심히 부담스럽지만 확실히 매력적인 제품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왠만큼 살지 않고서야 쉽게 구입하지 못할 제품이라 제품판매의 성공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LG컴퓨터의 프리미엄 제품기술력을 보여주는데는 손색없는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다시 행사로 돌아와서~~~


광고 모델인 신민아의 등장은 어수선했던 이 행사의 집중력을 굉장히 높였습니다. ㅋㅋ
정말 얼굴 작더군요~
그리고 신민아가 요로콤 이뿐줄은 처음 알았다는.. ^^


카메라 셔터가 바쁘게 돌아갔습니다.
기자 분들 완전 신나신거 같더라는~~~

이렇게 공식적인 행사는 마쳐지고 신민아의 포토타임이 있었습니다.
자~ 신민아와 XNOTE P510의 만남은 어떤지 감상해 보세요 ^^


신민아가 XNOTE P510을 들어서 그런지 확실히 더 고급스럽고 예뻐보이죠~ ㅋㅋ


신민아가 타고 온 차~
연예인의 기본이라죠~ ^^
저도 지난 여름에 저걸 타고 놀라갔다 왔는데..
휴게소 들어갈때 마다 쳐다보는 시선으로 깜짝 놀랬습니다.
기대했다가 욕하면서 돌아서는 그 싸늘한 시선들~ ㅋㅋㅋㅋ

이렇게 모든 행사가 끝나고 즐거운 식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어떤 음식들이 나왔는지 감상해 보세요~


시장했던 시간이라 더더욱 맛있었다는~~~
와이프한테 이 사진 보여줬다가 한마디 들었습니다.
왜? 혼자만 맛있는거 먹고 다니냐고~ ^^;;;;;


돌아가는길~ LG측에서 마련한 선물을 받아 들고 룰루랄라 집으로 향했습니다.
내용물은 뭘까요?


바로 와인입니다.
변신로봇처럼 열리는 케이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화제의 노트북 XNOTE P510의 런칭 파티 현장이었는데..
XNOTE P510에 대한 느낌은 어떠셨나요?
얼마전 소니 바이오P의 가격때문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었는데..
이 제품도 마찬가지일거 같죠~
그게 마케팅 전략에 하나일 수도 있지만..
요즘같은 사회 분위기에 이 제품이 자리잡기는 꽤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고가 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더 가벼워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도 2.3kg의 무게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오래도록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가치여야 고가의 비용을 들여서라도 구입한다는 겁니다.
성능은 아무리 좋아도 몇달만 지나도 구형이 돠는 컴퓨터의 특성상 그리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닐꺼라 생각이 되네요~

이상 리더유와 함께 하는 XNOTE P510 런칭 파티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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