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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컬럼

구글 무인자동차에 LG전자 배터리팩 단독 공급! 무인차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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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무인자동차를 만들고 있다는건 많이 알고 계시죠? IT기업이 자동차를 만든다는것도 신기한데 현재 가장 앞서나가는 무인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5년내 일반 도로에서 주행을 할 정도라고 하니 이제 무인자동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뜻깊은 소식은 구글이 개발하는 무인자동차에 LG전자가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단독으로 공급한다는 사실입니다. LG전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IT기업 답게 빠르게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어 핵심기술을 담당하고 있으니 뿌듯한 일이네요~ ^^




구글 무인자동차 시대 성큼!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구글 무인자동차 입니다.


구글은 이 차를 5년 내 고속도로는 물론이고 복잡한 시내 주행까지 운전자 없이 주행이 가능하도록 상용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테스트 주행을 보니 지금도 무리없이 다닐 정도이니 이제 자동차 시장도 IT기업이 가져올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구글 무인자동차의 구조도 입니다.


무인차의 핵심은 다양한 센서를 통해 지형을 파악하고 주변을 감지하여 안전한 주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기술은 거의 상용화에 들어섰습니다.


다만 위에 레이저센서가 많이 부담스럽지요~


기술이 발달하면 점점 레이저 센서 크기도 작아질거라 생각됩니다. 


LG전자 구글 무인자동차 핵심 부품 배터리팩 공급이 가지는 의미.



다양한 센서와 더불어 구글 무인자동차의 핵심 부품은 배터리팩 입니다.




<LG전자 배터리팩>


배터리팩은 구글 무인자동차를 달리게 해줄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무인자동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중 하나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멀리 갈 수 있어야 하고 안정적인 배터리 관리 및 빠른 충전도 필요합니다.


당연히 크기도 작아야 하고요~~~


그만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고


앞으로 전기자동차, 무인자동차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품이 될 것입니다.


이런 기술을 국내 기업인 LG전자가 독점으로 구글 무인자동차에 공급 한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LG전자는 LG화학의 배터리를 모듈화해 무인차에 곧바로 장착할 수 있도록 제품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전자는 차세대 먹거리로 2013년 7월 자동차부품(VC) 사업본부를 신설하며 자동차 부품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시장에 IT기술이 점점 중요해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단시간에 성과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독일 메리스세데스벤츠와 무인차의 눈 역할을 하는 '스테레오 카메라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고


이번에 구글 무인자동차에 배터리팩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것은


LG전자의 IT기술력이 확실히 자동차 시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구글은 독자적인 기술 개발보다는 잘하는 기업들의 기술들과 협력해 시장을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구글 무인자동차도 이런 조율이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이제 몇년만 있으면 운전하지 않고 차를 이용할 수 있는 무인차 시대가 오겠네요~^^


구글이 진행하는 셀프 드라이빙 카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 LG전자가 함께 한다는 사실이 흐뭇합니다.


무인차 개발은 최근 CES2015에서도 핵심 화두였습니다. 영화속에서나 봤던 기술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미래에 성큼 다가선 무인차 기술!!


앞으로 LG전자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구글 무인자동차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구글 무인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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